손칼국수 만들때요...?

[설순기]

안녕하세요
전에 싱댁으로 올리다 이번에 정식으로 가입하고 인사드립니다.
동시에 궁금한것이 있어서 질문 올립니다.
집에서 손칼국수를 해 보았는데, 부드럽게 말랑말랑 씹히는 맛이 없이
좀 딱딱하더라고요
제가 서울에서 가져온 생콩가루를 많이 섞은것이 아닐까 싶은데,
여러분의 아이디어좀 올려주세요
처음부터 조근조근 설명해주세요
저 요리라면 무서워하는 사람이라서요...

[승연맘]

음...숙성을 시키는 것과 하지 않은 것의 차이가 아닐까 싶은데 잘 모르겠네요..
냉장실에 하루 정도 두었다 하는 게 젤루 쫄깃하다고 들었거든요.
수제비집 아줌마가 그러더군요.

[솜사탕]

저기요.. 저도 손칼국수 만들구.. 할머니가 해주시던 그 질감이 아니라서 좀 서글펐던 적이 있거든요. 제가 키친토크에 "저 너무 서글퍼요" 로 올렸었는데.. 그때 몇분이 참 좋은 조언들을 해 주셨어요. 경빈마마 님께서는 따로 답글도 달아주시고요.

키친토크 가서 "칼국수"로 검색해 보세요. 제 이름과 경빈마마 이름으로 글 올라온것이 손칼국수 얘기에요. 읽어보시면서 님께서 하신 방법과 비교를 해보면 좀 감을 잡으실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크리스]

순기님...다른 얘긴데...
시간 나시면...싱가폴 얘기 좀 올려주시겠어요?
전에 잠깐 다녀왔는데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요.
추천 음식점,쇼핑 아이템,쇼핑몰이나 여행지 등...
소소한 사는 얘기도 괜찮고요^^
부담드리는거라면...걍 지나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