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좋을지 모르겠네요.
늘 전을 했었는데...큰집에서 가져오고...
작은 집에서 가져오고...
그래서 제가 만든 전은 시누들이 집에 갈 때 가져가는 것 밖에는 안되서...
어머님께 이제는 전을 안하겠다고 말씀드렸거든요.
그런데...제가 친정으로 오고 나면...
시누들이 고모부들이랑 모두 모이시니까...
제가 술안주를 준비해놓고 오고 싶은데...
아무래도 추석이니...전이나 느끼한 것을 많이 먹고 온 뒤라...
매콤한 것이 좋을듯 한데...
제가 준비를 해놓으면..
시누들이 무치거나 데워서 먹는 정도의 술안주가 있다면 좀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