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때에는 각자 집에서 한두가지씩 맛있는 요리를 해가지고 와서 먹기로 했어요
근데 저는 시간관계상 미리 오전에 만들어놨다가 오후에 가서 먹어야 하는데
뭐가 좋을까요?
잡채는 저희 엄마가 달인이라서 해오실꺼고요
부침개는 잘하는 집이 있어서 집에서 안부치고 사다 먹는다네요
시간이 지나서 먹어도 괜찮은 음식이나 아니면은 아주 차갑게 해서 먹으면은 괜찮은 음식좀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양장피는 미리 데쳐놨다가 나중에 먹을라면은 많이 불어서 못먹나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양장피 말고라도 냉채종류 하심 어떨까요..
요즘 대하 제철이니까 대하 넣고 냉채 하면 맛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탕같은 종류도 다 셋팅하고 가서 끓이게만 준비해가도 손은 안가고 좋아요..
포틀럭 파티같은 명절.. 좋네요..
차례 안지내는 집은 그렇게 하면 좋죠..
냉채도 괜찮겠네요?대하넣고 냉채한다고 하시면은...무쌈놓고 거기에다가 여러가지 야채 채쳐서 넣고 해물이랑 같이 싸먹는것 괜찮을까요??
구절판 형태도 좋지요
무쌈도 좋구요 무쌈대신 밀전이나 매일전도 좋아요
혹 밀전하실거면 당근이나 치자나 색 나게 하심 더 모양도 살고 좋더라구요
사태편육이요.
히트레시피에 있습니다.
양장피는 좀 불을거예요.
저도 궁금해서 클릭을 했는데...
사태편육이 히트레시피에 안떠서요.
어떻게 하는 것인지...알려주세요.
훈제오리부추무침...은 어떠세요?
부추 미리 손질해놓고 양념장은 밀폐그릇에 담으시고,
훈제오리만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됩니다.
구절판 강추요.
히트레시피에 있는 해파리냉채말이도 괜찮구요.
깐풍기같은것도 전날 고기밑간 미리해두고, 소스미리 섞어두었다가 가져가서
고기는 바로 전분가루에 버무려 튀기고 옆에서 소스끊이면 금방 하더라구요.
동파육도 마찬가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