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요리물음표 최근 많이 읽은 글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맛있고 색다른 밑반찬 없을까요?

| 조회수 : 4,521 | 추천수 : 121
작성일 : 2010-04-28 13:36:59
제 여동생이 생일인데 선물로 밑반찬을 해서 보내주고 싶은데 어떤 게 좋을까요?

저도 23개월 된 아기가 있어서  반찬하는게 쉽지는 않은데 그래도 아침 저녁 남편이 집에서 밥을 먹으니 그럭저럭 차려 먹는데 제 동생은 남편이 맨날 저녁 10시가 넘어서 들어오고 토 일요일에도 거의 출근하니 육아나 집안 일은 거의 혼자 해야 하는 상황이라 요리하고 싶은 생각도 안 들고 귀찮으니 반찬을 거의 안 해먹어서요 ㅠㅠ
원체 식탐이 별로 없고 이것저것 잘 먹는 타입이 아닌데 남편이 집에서 밥을 거의 안 먹으니 정말 대충 때우더라요.

동생한테 밑반찬을 좀 해서 보내주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멸치볶음같은 흔한 거 말고 맛있는 밑반찬 없을까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즐겁게
    '10.4.28 1:43 PM

    나비쥐포 라고...건어물상 가면 사실 수 있는데요..
    쥐치 새끼인가봐요? 오백원 동전만한 아주 작은 쥐치인데 뼈채 포뜬거라
    당연 쥐포맛이구요..뼈가 있어서 씹으면 바삭바삭한 맛을 주더라구요...
    이게 그냥 간식,맥주안주 등으로 먹어도 좋구요~
    살짝 기름에 튀기거나 기름에 바삭하게 볶아서
    고추장,물엿,마늘등 (진미채 양념 처럼...) 으로 양념해서 밑반찬 해드시면
    평소에 간단하게 드신다니 밥에 물말아서 먹어도 맛있구요~그냥 반찬으로 먹어도 맛있구요

  • 2. 클라라슈만
    '10.4.28 4:01 PM

    불고기양념에 재워 볶아내는 황태불고기.
    쥐포채 뜨거운 물 끼얹어 고추장마요네즈양념에 무쳐내는 쥐포채무침.
    데친 오징어, 도라지, 오이 등을 넣어 고춧가루 고추장으로 새콤달콤하게 무쳐낸 오이무침.
    냉동 너비아니를 0.5센치정도로 썰어 마늘종과 함께 간장 물엿,식용유넣어 볶는 마늘종볶음.
    소고기 다져 넣고 배즙 고추장 그리고 견과류 넣어 볶아준 약고추장 볶음.
    그 외 오이소박이나 무생채가 요즘 적당한 반찬 같아요.
    젊은 사람들도 좋아하는 반찬들인데 어떠실지....

    정성 가득한 반찬 받는 동생, 정말 행복하겠어요.

  • 3. 나비
    '10.4.29 4:02 AM

    저도 제 동생 반찬 해다 나르는데요
    해다 줘도 잘 안챙겨 먹어 안먹는건 맨날 갖구오고 새로 갖다 주고 하네요 제 동생도 먹는거에 전혀 연연안하는편이라...더 신경쓰여요
    멸치볶음도 그냥 멸치만 하면 잘 안먹는데 땅콩이나 호두 잣같은거 견과류 넣어 볶아주면 잘먹더라구요 동생이 매콤한걸 좋아하면 청양고추도 송송 썰어 같이 볶으면 색다른맛이예요
    잔 멸치를 볶은후 달래랑 고추가루 올리고당 참기름 깨에만 무쳐도 괜찮아요
    요즘 마늘쫑 나오던데... 마늘쫑이랑 꼴뚜기말린거 랑 같이 심심하게 조려도 맛있고...
    흔하지 않은 가지로 장조림은 어떠신지...
    깻잎을 간장양념해서 살짝 찌면 또 색다른 맛이 나요
    국 몇가지 끓여 냉동시킨 몇팩이랑
    봄에 많이 나는 나물 몇가지 해다 주시면 입맛 없거나 귀찮을땐 달걀 후라이 해 비빔밥 해 먹으면 대충먹는거 같아도 어느정도 균형있는 식사를 할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정 챙겨먹기 싫으면 대충먹기라도 하라고 짜장이나 카레 소분 냉동해서 두어팩씩 주고 올때도 있어요
    저도 항상 하는일이라 가만히 보면 주로 식당이나 밖에서 잘 나오지 않는 반찬,반찬가게에서도 잘 안보이는 반찬을 해다 주면 잘 먹는거 같아요

  • 4. 딩동
    '10.4.29 10:24 AM

    좋은 언니세요..
    저 같으면 꺳잎찜, 오뎅볶음, 밑반찬은 아니지만 계란오믈렛(남이 해준거는 이상하게 맛있더라구요), 아니면 된장쌈장(-아무거나 야채 찍어 먹얼수 있도록), 아니면 불고기 양념해서 소분해도 쓸모가 많구요(그떄그때 먹을 수 있도록 간은 약하게), 또 견과류 볶음(아몬드, 땅콩, 호두, 캐슈넛등)을 받으면 좋을거 같아요.

  • 5. 즐겁게
    '10.4.30 2:31 AM

    그리고 생각나는거 더 써볼께요..
    진미채 볶을때 오이를 가늘게 채 썰어서 같이 볶아보세요...
    이게 만들어 놓고 하루 정도 지나면 오이에서 나온 맛이 베어서 더 좋답니다.
    오이 특유의 향도 나고 오이도 볶아서 씹는맛도 좋구요..
    참..마른 오징어 있죠? 저희집은 먹다가 꼭 다리는 남더라구요...그런거 모아놨다가
    해먹는데...뭐 몸통도 상관없어요~^^
    마른오징어 다리나 몸통을 물에 반나절 정도 불려주세요.. 그걸 가위로 잘게 잘라주세요..
    2센티 정도?? 한입에 쏙 들어갈 정도로 작게..
    간장,물,설탕,청량고추,마늘 깨소금 해서 졸여주세요....매콤해야 제맛이 나니까
    청량고추 넉넉히 넣으시구요~
    봐서 양념이 쫄아서 오징어 색이 까맣게 조려질때까지요..
    약간 딱딱해 지긴한데요..너무 물렁한것보단 씹는맛이 있어서 좋답니다~~
    매콤하구 쫄깃 쫄깃 짭잘해서 밥반찬으로 좋아요~~

  • 6. 참고등어
    '10.5.5 12:51 AM

    좋은 정보 많이 보고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225 소세지 만들기용 반죽기 어떤거 사용하세요? 1 박정아 2010.05.02 1,759 175
41224 급하게 잡힌 내일 소풍 간단하게 준비할 것 뭐 없을까요? 3 애쉴리 2010.05.01 3,731 130
41223 콩섞은된장에푸른곰팡이? 3 동이엄마 2010.05.02 4,573 156
41222 바지락이 촉수를 계속 내미는데.. 3 Terry 2010.05.02 3,414 120
41221 상추랑 치커리 살때요 ^^ 뒤죽이 2010.05.01 1,809 221
41220 국산팥앙금 판매처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2 얼음동동감주 2010.05.01 2,639 148
41219 제빵 시 거품 내는 것, 발효 질문드려요 4 shortbread 2010.05.01 2,715 171
41218 비지 띄우는법. 3 윤주 2010.05.01 14,534 138
41217 코스트코 미소된장 조리법 5 아리 2010.05.01 3,438 114
41216 꼬리곰탕 얼리려고 하는데요. 2 분동이 2010.05.01 2,952 195
41215 4월 좋은 댓글 이벤트 - 귀한정보를 나눠주세요 1 82cook 2010.04.01 2,816 248
41214 무염버터 빵에 발라 먹을 때 소금 치나요? 3 shortbread 2010.04.30 3,041 151
41213 갑오징어는 튀김할때 기름이 안튄다는데?? 3 비오는날 2010.04.30 2,165 139
41212 유통기한 지난 한천분말.. 버려야 할까요? 6 행복찾기 2010.04.30 7,479 128
41211 닭 밖에 없는데 닭볶음탕 가능하나요? 8 박은숙 2010.04.30 1,811 116
41210 간장게장 담글때 게손질이요... 3 샤프란 2010.04.29 3,864 132
41209 김밥김요!!! 5 슈크림빵 2010.04.29 2,516 203
41208 급질! 안 볶아도 되는 초간단 잡채 레시피를 가르쳐 주세요..... 3 zimin 2010.04.28 2,776 113
41207 실곤약 먹는법 5 도도슴 2010.04.28 3,824 122
41206 먹다 남은 콜라 어떻게 하세요? 10 삶은여행 2010.04.28 2,153 124
41205 보쌈고기 남았는데.... 6 은하수 2010.04.28 2,018 90
41204 맛있는 스콘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1 샤리뚱 2010.04.28 2,737 159
41203 생크림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5 남소연 2010.04.28 2,490 115
41202 맛있고 색다른 밑반찬 없을까요? 6 aloka 2010.04.28 4,521 121
41201 새벽에 만든 잡채 실온에 두었다가 오후에 먹어도 괜찮을까요? 6 똘똘이 2010.04.28 4,445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