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원액 하얀 곰팡이***
담은지 좀 오래된 항아리에서 곰팡이가 생깁니다.
많지 않으면 거둬 내고 혹시 녹지 않은 설탕이 있다면 녹여준 다음 매실을 아래위로 뒤집어 주어야합니다.
원인은 매실을 아래 위로 뒤집어 주지 않고 오래 방치를 해서 그렇고 항아리인 경우는 공기가 너무 많이 통해서 그렇습니다.
항아리의 경우는 비닐로 단단히 봉해야합니다.
*****매실 술냄새*****
술 냄새가 나는 경우는 설탕이 적거나, 설탕을 빨리 녹여 주지 않아서, 보관하는 곳 온도가 높아서 그렇습니다.
대처법은 설탕을 빨리 녹여주고 모자라는 경우는 추가해서 녹여 주어야합니다.
또 시원한 곳으로 옮겨서 보관을 해주면 더욱좋습니다.
또 어린이용은 끓여서 보관 해야합니다.끓이면 알콜은 날아갑니다.
*****매실액 하얀거품*****
하얀 거품은 너무 걱정 하지않아도 됩니다.
초기 발효시 흔히 발생합니다.
그러나 더 오래 두면 알콜 발효로 진행할수 있으니 가라않은 설탕을 빨리 녹여 주어야합니다.
항아리나 용기의 공간이 부족하면 넘칠수도 있으니 넉넉한 용기를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매실액 거품이나고 넘칩니다.*****
항아리의 공간이 부족한경우에도 생기고, 초창기 설탕을 녹일 때도 생깁니다.
역시 설탕을 빨리 녹여야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탕이 부족한지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보관하는 곳 온도가 높아도 생깁니다.
*****매실에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이상합니다.*****
항아리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항아리는 공기가 유통이 잘 되는 것이니 비닐로 단단히 묶어야합니다.
매실이 오래 떠 있으면 매실이 상하면서 곰팡이가 생기고 또 벌레가 생깁니다.
매실을 모두 건져 버리고 잘 걸러서 끓인후 보관을 하면 됩니다.
좋지 못한 현상입니다.
*****매실액을 못 먹는 경우는....... *****
액이 뿌엿게 된 경우는 상했으니 버려야합니다.
악취가 심한 경우는 버려야합니다.
벌레가 너무 과도하게 생겼으면 버려야합니다.
알루미늄 통에 담은 경우는 중금속 오염이니 버려야합니다.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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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액에 곰팡이 술냄새 거품이 벌레가 있을 때 대처 법
호정원 |
조회수 : 26,049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9-07-13 23: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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