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 액기스 (설탕양, 발효기간)

[비타민]

복분자 생과 10kg 기준했을때, 설탕양을 얼만큼 넣어야 할까요..

(1) 우선 황설탕 7kg 정도 섞어 놨는데.... ㅠㅠ 이것도 설탕이 굉장히 많아 보이던데... 더 넣어야 할까요..??

(2) 한번씩 저어 주고, 발효기간은 얼마정도 후에 걸러 주어야 할까요...

(3) 걸러준후 보관법은 냉동, 냉장??? 보관중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매실액은 그냥 냉장고에 넣어놓고 먹었거든요..

복분자는 처음이라 망칠까봐... 걱정 스럽습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 도와 주세요...

여기밖에 믿을곳이 없네요...

[꽃잠]

더 넣으세요...
복분자랑 같은 양으로~
3주, 석달, 일년...등등 어느 장단에 맞장구를 쳐야 할지...
매실이랑 같은 기준으로 하면 안 될까요?
복분자 술 담는건 자신 있는데....ㅠㅠ

[초록세상]

예 몇개만 들어주세요..혹시 "윤강물"은 안 좋은가요? 강물도 자연인데..걱정되네요..

[순이]

2주정도 돼어서 꺼내면 된다고...작년 글에서 읽은적이있어요..
저는 한달정도에 과육만 꺼내었는데(작년에) 뭉그러져있었어요..발효도 많이되었고...
작년꺼 버얼써 다먹고 올해새로담았는데 비 그치면 과육꺼내어 술담을라고해요...
제가 해보니 항아리가 제일 좋았는데...잘 씻어 햇빛에 바짝말려 소독되어야 뭐가 안생겨요..
그러고는...비닐에 고무줄 칭칭...감아놔야하고요...
발효잘되라고 거즈수건같은걸 올려놔보았더니 뭐가 생길라그러더군요...
몇년해보니...제일좋은게 항아리에 담고 비닐에 고무줄꽁꽁해서 항아리뚜껑덮어놓는다..
설탕 저어줄때만 열어서 큰 나무주걱같은걸로 휘휘저어주구요...
요게 최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