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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된장 만드는 법?
순이 |
조회수 : 11,849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9-04-23 12:35:25
제가 된장이나 고추장 요리를 참 좋아하는 토종입맛인데요...
그때그때 뭐 자주 된장국이나 찌게를 끓여먹기도 하지만...
저번에,장터에 어떤님이 파시는 맛된장을 먹어봤거든요..(은*네멸치맛된장?)
전통집된장을 좋아하는 저로서는..맛있었고..깊은 맛이 났어요...
그래서,또 시켜먹을려하니...집에 된장이 너무 많고요...장욕심이 많아..이집 저집,친척들이
만드실때마다 얻은걸로 김치냉장고 꽉차있습니다..ㅎ
그래서,예전에 언뜻보기도 한거같은데..맛된장 만들어서 드시는분 계시면 조언좀 얻으려고요...
저도 사실..짐작은 되는데...발효과학?이 궁금하기도 하공...가령...
된장에 멸치나 다시마가루 마늘 양파등 섞어서 놔뒀다가 걍 끓여먹으면 되는지..
오래놔두는 적정선이 어느정도인지..아님 발효가 되어서 괜찮은지..상하는지...고게 궁금...
이왕이면 정확히 알고 제대로 만들어볼려구요...
하루 한번씩정도 끓여먹으니 매번 다시내기도 좀 귀찮네요...맛된장 만들어놓으면..간편하고 좋을듯도 해서
아님 특별한 비법 아시는분 답글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그때그때 뭐 자주 된장국이나 찌게를 끓여먹기도 하지만...
저번에,장터에 어떤님이 파시는 맛된장을 먹어봤거든요..(은*네멸치맛된장?)
전통집된장을 좋아하는 저로서는..맛있었고..깊은 맛이 났어요...
그래서,또 시켜먹을려하니...집에 된장이 너무 많고요...장욕심이 많아..이집 저집,친척들이
만드실때마다 얻은걸로 김치냉장고 꽉차있습니다..ㅎ
그래서,예전에 언뜻보기도 한거같은데..맛된장 만들어서 드시는분 계시면 조언좀 얻으려고요...
저도 사실..짐작은 되는데...발효과학?이 궁금하기도 하공...가령...
된장에 멸치나 다시마가루 마늘 양파등 섞어서 놔뒀다가 걍 끓여먹으면 되는지..
오래놔두는 적정선이 어느정도인지..아님 발효가 되어서 괜찮은지..상하는지...고게 궁금...
이왕이면 정확히 알고 제대로 만들어볼려구요...
하루 한번씩정도 끓여먹으니 매번 다시내기도 좀 귀찮네요...맛된장 만들어놓으면..간편하고 좋을듯도 해서
아님 특별한 비법 아시는분 답글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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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상카라
'09.4.24 12:17 AM - 삭제된댓글직접 도움될 만한 내용이 아니라 이런 댓글이 좀 그렇긴 하네요... ^^;
다른 분들도 노하우가 많으시니 따로 글을 올려주시겠만
그 동안 시간되시면 엔지니어님 블로그를 한 번 들러보시지요...
이런 저런 활용도가 높은 팁들이 많아서 아마 님께도 도움이 되지 않으실까 해서요~
혹시 몰라 생각나실 때 한 번 보시라고 그분 블로그도 덧붙여 봅니다...
http://blog.daum.net/engineer662. 순이
'09.4.24 11:09 AM상카라님 감사해요...저도 엔지니어님네 종이로 뽑아서 잔뜩 가지고있는중이어요..^^
혹 날아갈까봐~~너무 많이 도움되어요.,..82와 엔지니어님이 제 요리생활?에 많은 일조를
하셨지요...^^그러고보니,읽어본지 좀오래돼어서 다시 살펴보러 가봐야겠네요...감사해요
-->하고 꼬리글 남기고 보러가봤더니...그사이 글 올려놓으셨네요...딱 제가 바라던 은*네서
시켜먹었던 비슷한 된장늘리기법(맛된장이기도 하고)이 있었어요...아휴...꾸우벅^^3. 윤주
'09.4.25 8:40 AM계절이 좀 늦은감이 있은 감이있네요.
아무래도 지금 만들려면 짜게하지 않으면 실패할수 있어서 짜게하면 맛이 없고 그렇더라구요.
맛없는 된장 고치려면 12월 초에 만들어둬야 5개월쯤 추운 날씨에 겨울을 지나면서 저온숙성 되서 한 4월이나 5월에는 맛있는 된장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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