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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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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묵은쌀이 조금 있는데....

| 조회수 : 3,544 | 추천수 : 30
작성일 : 2009-03-22 23:15:59
쌀이 좀 안좋아서 걍 밥으로 먹기는 조금 그래서요..
떡국, 떡복기 많이 좋아해서 가래떡으로 만들었음 하는데
어찌해야하나요? 떡집에 쌀만 가져감 알아서 해주시는지...
그리고 한말, 반말 이런 단위로 되는거 같은데...쌀을 어찌보관하다 보니 생수통 한 5개분량이거등요
이만큼으로도 가래떡 만들수 있을까요?
너무 모른다 구박마시고 알려주시와여~~~~ㅎㅎ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줌마
    '09.3.22 11:21 PM

    쌀 가지고 방앗간에 가면 가래떡 해 줍니다
    생수통 큰거 다섯개면 꽤 많은 양이네요
    방앗간에서 한말 반말이라고 안하고 몇키로라 하던데요
    불려가지고 가도 되고요
    떡빼는 공임이 꽤 비싸요

  • 2. 또하나의풍경
    '09.3.23 7:23 AM

    2만원이에요
    반은 가래떡 반은 떡볶이떡으로 뽑아달라고 (혹은 2/3는 가래떡 1/3은 떡볶이떡으로 ㅎㅎ)하시면 되고요 쌀은 씻어 5시간정도 불린뒤 물기를 빼고 (체같은곳에 두어서)가져가심 됩니다 ^^

    쌀가지고 그냥 가셔도 되는거 같더라구요
    저번에 저 가래떡 하러 갔더니 방앗간에서 불린쌀이냐 아님 생쌀이냐 라고 묻는걸 봐서는 생쌀 가지고 가시는 분도 계신듯하던데요
    쌀찌는 솥(?)에 최대 10키로가 들어간다고 해요.(보통 한말 두말 단위로 하더라구요 한말은 대충 8키로 내외...)

    생수통 5개분량이면 아마 10키로 이상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

  • 3. 김흥임
    '09.3.23 11:43 AM - 삭제된댓글

    떡을 즐기는 댁아니면 비추
    그냥 쌀에 찹쌀한줌 섞고
    정종이나 식초 한방울 떨어트려 밥 지으면
    밥맛 양호해집니다

  • 4. 미모로 애국
    '09.3.23 5:26 PM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는 쌀중에서 묵은 쌀이 생기면 집에서 씻어서 물기뺀 후에
    제분기에 갈아서 쌀가루로 만드세요.
    집에서 가끔 떡 찔 때도 쓰시고, 된장찌개나 토장국 끓이실 때 쌀뜨물 없으시면 넣으세요.

  • 5. 블루토파즈
    '09.3.24 6:58 PM

    밥하셔서 누룽지 만드셔도 좋아요.저도 묵은쌀로 누룽지 만들어서 나눠먹었는데 다들 괜찮다고 하네요.떡 뽑을땐 떡집에 가셔서 아침에만 하는지 아님 하루종일 해주는곳인지도 알아보세요.
    동네에 작은덴 암때나 가도 해주는데 시장에큰곳에 가서 해달라고 하니까 새벽에만 떡뽑는다구 하더라구요.쌀 전날 맡겨 놓으라고 하던데.저는 현미떡 뽑을려고 한거고 현미첫물도 중요하고 무농약 쌀이라서 딴거랑 섞일까봐 집에서 씻어서 일찍 갔었거든요.떡뽑아주는데 마다 키로당 가격차이도 조금 있어요.알아보구 가세요

  • 6. 도로시~
    '11.9.20 3:04 AM

    저도 묵은 쌀 있어서 검색하고 들어왔는데.. 떡좋아하는 거 아니면 가래떡 뽑는건 비추예요. 냉동고가 꽉꽉 채워줄 뿐이더라구요...
    누룽지 좋네요~~ㅎㅎ
    전 낼부터 한솥씩 누룽지 해볼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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