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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만들고 싶은데요~

| 조회수 : 1,117 | 추천수 : 22
작성일 : 2008-11-04 16:09:21
3살인 저희 딸내미가 두부를 엄청 좋아해요

유기농이라는 두부를 열심히 사다 먹이지만 먹이면서도 왠지 찜찜하더라구요

집에서 두부를 만들어주려고 하는데 유기농 두유랑 간수가 필요하더라구요

시중에서 파는 유기농 두유라면 아무거나 될까요?

아님 두부 만들수 있는 두유가 따로 있나요?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데이지
    '08.11.4 5:07 PM

    요즘은 두부재료로 두유가 나오나봐요?
    예전에 두부만드는 기계 있었잖아요, 그건 만들기는 쉽더만 크기가 너무 작아서, 판매하는 두부의 반모정도 될꺼예요.
    그냥 두부재료는 간수하고 메주콩으로 만들어요.
    두유는요, 콩삶아서 갈아서 소금간 하면 되요, 간단하고 고소해요.

  • 2. 세옹지마
    '08.11.5 1:39 AM

    아기 엄마 이쁜 아기를 두셔서 참 부럽습니다

    지금이 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저의 경험담입니다 두부만들기는 다른분들이 잘 설명해 주실꺼예요

    많이 번거로울 수 있지만 경험삼아 해 보세요 아기가 잘 먹으니까

    시중 파는 식품에 관심을 가지셔요 솔직히 믿을 수 있는 것 없습니다

    유기농경우 대형기업에서 파는 것을 잘 읽어 보고 사세요

    모두가 수입품입니다

    모든 것이 대량 생산은 반드시 문제가 따릅니다

    좋은 선후배를 사귀어 반드시 시골에서 소량으로 생산하는 친적께 부탁해 우리나라 콩을 사세요하구요
    지금 막 콩 타작을 끝냈습니다 아기를 위한 다면 농사에 관한 공부도 하세요

    아기 엄마들께 자주 하는 부탁이 있습니다 아기를 위한 반찬을 따로 하지 말라고 합니다

    어른이 먹는 밥상에서 똑같이 먹는 식습관이 아주 중요합니다 아기를 위한 반찬을 따로 한다는 것을

    무의식중에 안다면 늘 그 아이는 자기만을 위한 반찬을 찾는 나쁜 습성이 생깁니다

    배우면 살짝 씻어서 먹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두부를 좋아 할 때 함께 만들어 먹이면 요 이쁜 아이는 몸도 건강하지만 마음도 풍요로울 것입니다

    두부가 최고의 식품입니다 그리고 주방에 조선간장과 된장 설탕대신 조청 다시마가 꼭 필요합니다
    항상 생각하세요 발효식품이 아기와 엄마의 건강을 책임질 것입니다

    저는 유치원원장 옛날에 했었고 참교육학부모회 사회운동에 참여했었고 지금은 전통음식에

    미친듯이 공부합니다 참 저 유모차부대 수배자데 지방이라 조용합니다

    콩 보내 주고 싶은데 이 곳에서 오해를 하는지 처음 제 직업을 소개하었더니 글이 자꾸 지워집니다

    저 장사꾼 아닌데 상업적인 일 전혀 관심없는데 상업적인 이윤추구가 목적인 삶이라면
    유모차부대로 나가지도 않습니다

    조 중 동 관심없습니다 내가 관심있는 것은 교육정책과 먹거리 교육입니다

  • 3. 청웅사랑
    '08.11.6 12:44 PM

    두부만드는데 두유가 들아가나요??
    친정엄마가 두부 만들때 보니까 콩하고 간수만 있으면 되던데요...
    시골에서 파는 국산콩 사셔서 불렸다가 잘 갈아서.. 끊는물에 넣고 다시 체에 바쳐서
    그 물을 다기 끊이면서간수를 넣으면 두부가 되는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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