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청 시래기 졸여서 먹는 거 너무 좋아하는데요...
작년에 아는 분이 주신 무청시래기는 너무 질겨서 아무리 삶아도 부드러워 지지 않더군요...
어떤 분은 삶지 않고 그냥 말린다고 하고,
또 어떤 분은 삶아서 말려야 한다고 하시던 데요...
어떻게 해서 말려야 맛있고 부드러운 무청시래기를 먹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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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청 시래기를 만들고 싶어요..
present |
조회수 : 1,908 |
추천수 : 23
작성일 : 2008-10-02 1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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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수야엄마
'08.10.2 2:32 PM저는 삶지않고 그냥 그늘에서 말렸어요~ 바람 숭숭 부는곳에서... 안질기게 잘먹었는데...
2. remy
'08.10.2 3:02 PM시레기는 원래 무청이 질지기 않아야 삶아 말리든 말려 삶든 안 질겨요..
말려서 질긴게 아니고.. 원래 무청이 연하고 맛있어야 시레기도 맛있지요.3. 동현이네 농산물
'08.10.2 5:44 PM저희 친정엄마 시골에선 그냥 삶지않고 그냥 짚에다가 엮어서 말리던데요.
겨울내내 맛있는 반찬이 되지요^^4. 유기농농부
'08.10.2 11:25 PM늦가을에 나오는 무청이 좀 질길수 있는데 요즈음 건 연할거예요. 좀 질긴건 삶으실때 살짝 삶지 말고 푹 삶으셔야 합니다.어머니께서 삶으시는데 보니까 가마솥에다 끓기 시작하면서 한참 시래기 상태를 보시면서 삶으시던데요.
5. present
'08.10.3 11:09 AM답글 달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연한 무청을 장만해서 잘 ~말린 후, 맛있는 무청요리를 만들어서
키톡에 꼭~ 올리겠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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