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직접 담근 맹숭맹숭한 고추장, 어떻게 활용하죠?
희뽕이 |
조회수 : 2,330 |
추천수 :
49
작성일 : 2008-08-01 15:44:51
221130
맨날 태양초니 해찬들이니 그런것만 사다먹었었는데, 시할머니께서 시골에서 직접 담근 고추장 한병을 주셨어요.. 파는 고추장은 달달~ 하니 이것저것 가미가 되있잖아요.. 근데, 시골고추장은 정말 아무것도 가미를 안했는지 맵기만 하고 싱겁고 맹숭맹숭하네요.. 색은 빠~알개서 이뿌긴 한데...
그냥 파는 고추장처럼 사용하면 싱거울 거 같은데,,,
활용할 줄 몰라 냉장고에 모셔두고 있답니다.. -.-;;;;
뭐에 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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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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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8.1 4:07 PM
음식에 넣으실 때 간은 국간장이나 소금 넣으시면 될 거구요, 단 맛은 매실액같은 거 넣어보세요. 저도 시엄니께서 담궈주신 고추장이 있는데 첨엔 별 맛 없는 거 같더니만 이번에 닭도리탕 할 때 넣었더니 칼칼하고 시원한 것이 맛있더라구요. 고추장 들어가는 음식에는 다 쓰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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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8.1 4:56 PM
맞아요~
시골에서 직접 만들어 주신 고추장은 닭도리탕 같은거 해서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칼칼하니요~
그리고 가능하시면 시골에서 직접 만들어 주신 고추장을 커피쟁이님의 말씀처럼 매실액 같은거 넣어서라도 드세요.
건강을 생각하셔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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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8.1 5:05 PM
집고추장은 찌개나 얼큰한 탕에 넣으면 훨씬 맛나요.
파는 고추장은 단맛이 강해서 국물요리엔 적당치않는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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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8.1 6:23 PM
집에서 만든 고추장은 아직 덜 익으면 텁텁한 맛이 날수 있어요.
고추장 몇일 먹을것 따로 몇수푼 떠서 양파랑 고추랑 간장이랑 채치고 썰어서 양념장 만들듯 두시고 먹음 천연장맛을 느낄수 있어요. 달달한 맛을 더 원하시면 매실액담은것 복분자액 담은것 없으시면 꿀이나 물엿 등등 넣으셔도 아주 별미랍니다.
꼭 덜어서 양념장 만들듯 해 드세요. 진짜 고추장을 받으셔서 좋겠어요. 부럽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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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8.2 4:29 PM
집고추장 양념 조림고추장만들어 비빔밥 소스로 씁니다..찌개에 넣어도 좋구요,,,
쓰다보면 요령이 생길겁니다.. 아무래도 집에서 만든게 믿을만하고 좋죠,,
양념만 제대로 해서 냉장고에 숙성시켜놓으면 시판 고추장 저리가라로 맛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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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8.4 2:16 PM
집에서 담근 고추장이 진짜 좋지요.
달달한 맛이 더 필요하다면 재료가 생거인 요리에는 매식액기스, 익히는 요리에는 쌀엿을 좀더 넣으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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