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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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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치아 반죽이 말이죠 ㅠ ㅠ

| 조회수 : 1,967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8-08-02 10:46:03

어제 처음으로 빵을 만들어 본다고
새벽까지 포카치아 반죽을 해 보았는데요,
이 반죽 친구가 아무리 기다리고 또 기다려도
도무지 부풀 생각을 하지를 않네요;

강력분 500g, 오뚜기 드라이이스트 8g, 물 290ml, 소금 2t, 올리브유 3T

이렇게 계량했구요
드라이 이스트는 설탕 한 스푼과 따뜻한 물 30ml 섞어
거품이 올라온 후, 밀가루에 섞어서 반죽해 주었어요.

기다리다 지쳐 실온에 두고 다음날은 부풀어 있겠지, 하는 심정으로 아침을 맞았는데
악, 반죽이 부풀기는 커녕 동그랗게 뭉쳐 놓은 것이 납작하게 퍼져 있는거예요 ㅠㅠ
남동생은 저걸로 수제비나 해 먹자고 하고
엄마는 중국 호떡이나 해 먹자고 하고

대체 무엇이 문제였던 걸까요?

혹시 이스트와 물을 섞을 때 숟가락으로 이스트가 녹도록 섞어 주어야 하나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iz
    '08.8.2 11:18 AM

    전 써보지 않았지만 오뚜기 드라이이스트가 악명이 좀 높던데요. 드라이이스트에 문제가 있었던거 아닐까요?
    제니코꺼로 써보세요. 아, 그리고 물이 너무 뜨거워도 이스트가 죽어버릴수도 있어요. 그냥 미지근한 정도가 적당합니다.
    설탕과 이스트가 직접 닿아서도 안되구요.

  • 2. 망구
    '08.8.2 2:03 PM

    알갱이이스트
    거품뿐만아니라...물에 잘 풀어서 뿌옇게 될때까지 확인해보세요
    초창기때
    알갱이 안풀어진채로 해본적있었으요 ,당연히 발효실패했었지요 긜고
    재료합할때....혹시
    소금하고 이스트갠거하고 직접,접촉된건 아닌지
    체크해보세요
    님도 아시겠지만 ...소금하고 이스트하곤 상극이라고 하쟎아요

  • 3. 디트
    '08.8.2 2:05 PM

    드라이 이스트는 소금이랑 닿아도 괜찮다고 하기에 소금 녹인 물에 이스트를 붓고
    젓지 않은 상태로 두었다 섞었어요.
    반죽은 지금... 냉장고에 들어가 휴식 취하고 있습니다.
    이스트 냄새가 날 것을 각오하고라도 구워봐야 할까봐요.

  • 4. 망구
    '08.8.2 2:11 PM

    님..모든 이스트는
    활성화된 생명체...소금닿으면 살아있는 균되기도전에 탈수되서 , 다 죽어요

  • 5. 키위
    '08.8.2 4:26 PM

    오뚜기 드라이이스트 쓰지마요.. 잘 발효가 된다해도 결과물에서 꼬랑내가 납니다..
    발효에 성공해서 모양은 그럴싸해보여도 맛이 꼭 냄새나는 양말 먹는 느낌이랄까?
    인스턴트 드라이이스트 쓰세요..예전엔 빵재료상에서만 팔았는데..요새는 마트에서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인스턴트 드라이이스트쓰면 모양도 몽실몽실 맛도 향기롭습니다..

  • 6. 디트
    '08.8.3 12:44 AM

    아아, 제가 왜 그랬을까요;;
    너무 많은 레시피들을 보았는지라 착각을 했나봐요.
    소금물에 이스트를 갠 것이 문제였군요.
    fiz님, 망구님, 키위님, 감사합니다.
    인스턴트 이스트는 저희 근방 동네며 회사 근처를 수소문 해도 없어서
    조만간 인터넷으로 시키려구요.
    내일은 일요일! 다시 한 번 도전 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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