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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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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개 비법 알려주세요~

| 조회수 : 2,601 | 추천수 : 9
작성일 : 2008-07-12 10:49:38
신랑이 부침개 무지하게 좋아하거든요 ..
것도 부추부침개만 ...

신혼초에 좋아하는거 해줘야겠단 마음에 무작정 정말 이것저것 다넣고
푸짐하게 해서 해줬었는데 ..
요새 자꾸 그때 그맛이 안난다고 .. 그때처럼 해보라고 투정이네요 ㅡㅡ
항상 똑같이 하는데 .. 모가 틀리다는건지 ㅠㅠ
맛있다고 하면서도 근데 그때 그거랑 달라 ~ 요러면 섭섭하기도하고 성질도 나고 ㅎㅎ

부침개할때 비법같은거 있으심 알려주세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현이네 농산물
    '08.7.12 10:54 AM

    저히집도 부추부침개 무지 좋아하는데요.
    텃밭에 부추가 파릇파릇하게 많이 자라서 요즘 부침게 자주 해먹어요.
    특별한 비법은 아니구요.

    부침가루에 부추와
    텃밭에 무공해 풋고추 많이 썰어넣고 매콤하게 부쳐도 맛나고
    오징어 /썰어서 같이 부쳐도 맛나요.

    가끔은 경상도식 장떡 부침 [된장.고추장 넣고 하는것] 해도 좋구요
    그리고 아이가 좋아는건 부추 잘게 썰고 옥수수 통조림 넣고 한숟가락씩 떠서 부쳐주면
    잘 먹어요.

    또 부추.양파.참치.옥수수통조림 등을 같이 넣고 계란2개.넣고 부침가루는 조금 넣고
    반죽해서 부쳐주면 식구들 다 좋아해요.
    이때 중요한건 부침가루는 그냥 야채에다 넣어주세요. 물에다 풀지말구요.
    넘 많이 넣으면 맛없고 넘 적게넣으면 재료가 붙지 않아요.

    이상은 동현이네 부침요리였어요.ㅎㅎ

  • 2. nayona
    '08.7.12 1:16 PM

    청량고추 잘게 조금 넣어 하심 칼칼히 맛나요.넘 많이 넣으면 매워서 안되구요.

    얇게 부치는것도 바삭하게 먹는 비법이고....
    계란은 부친개를 딱딱하게 하니 넣지말거나 1개 이상 쓰지말라고 들었구요.

    바삭한 부친개의 비법...별거 아닙니다.
    기름을 넉넉히 부어 약간 튀기듯? 부치는게 바삭하니 굽는다.이거랍니다.^^

  • 3. 또하나의풍경
    '08.7.12 2:20 PM

    찬물 내지는 얼음물 넣으셔요. 그럼 다음날 반죽으로 부쳐먹어도 엄청 바삭하더라구요
    국간장도 반큰술정도 넣어주시면 더 맛나구요 ^^

  • 4. 초코봉봉
    '08.7.12 3:45 PM

    1. 감자를 커터기에 갈아서
    2. 당근. 양파. 깻잎 쪽파등 냉장고에 있는 재료 몽땅 잘게 썰고
    3. 오징어나 새우.바지락. 갈아놓은 돼지고기 부추 넣고
    4. 다 섞은 후 밀가루나 부침가루를 넣어 설렁설렁 섞은 후
    5. 냉장고에서 잠시 숙성해 준 후 (30분 이상) 부치면 좀 더 바삭해집니다.

    저는 저녁에 먹을 거면 아침에 만들어 두는 방법을 써요.
    저희 식구들이 부침이나 튀김을 너무 좋아해서 자주 하는데
    고기나 해물을 조금 넣어주면 맛이 단박에 달라집니다

  • 5. Terry
    '08.7.12 5:31 PM

    우리 형님은 튀김가루 반, 부침가루 반을 섞어서 얼음물로 반죽하시는데요. 계란은 안 넣어요. 근데 참 바삭하고 맛있던데요.

  • 6. 똥강아지
    '08.7.12 7:58 PM

    전 호박하고 부추하고 부쳐요.. 밀가루랑 부침가루랑요.. 밀가루가 70퍼센트정도요..
    청양고추 다져서 넣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건더기가 너무 많으면 전 별루에요..
    간도 좀 하시구요..
    간장은 장아찌간장으로요..

  • 7. 이영희
    '08.7.12 8:18 PM

    전 부침가루랑 표고가루,날콩가루 넣어서 해요.
    먹을수록 고소한 맛..ㅎㅎ

  • 8. oegzzang
    '08.7.12 9:17 PM

    부침가루에 부추 + 물오징어 + 청양고추 약간
    얼음물로 반죽하고
    최대한 얇게 과자처럼 바삭하게 부쳐서

    한번만 뒤집는다

  • 9. 슈퍼우먼
    '08.7.13 7:11 AM

    저도 부추전 넘~조아라 하거든요...
    전 부추전엔 꼭 홍합을 넣어요..거기다 방아잎도 있으면 넣고...땡초도 조금~
    부산식 부추전입니다..

  • 10. 석봉이네
    '08.7.13 1:53 PM

    저는 밀가루반죽(튀김가루섞어서)을 미리 만들어 30분정도 지나면
    야채를 넣어서 부쳐요
    밀가루반죽을 금방 야채와 풀어서 부치게 되면
    맛이 퍽퍽하고 두껍게 부쳐집니다
    야채를 미리 섞으면 수분이 빠져나와 질겨지고 늘어지면서 야채의 씹는맛이 사라져요

    밀가루만 따로 반죽하여 30분정도 두었다가 부치기 직전에 야채를 섞어
    국자로 떠서 후라이팬에 넣어보면
    반죽이 바닥에 착 가라앉아 얇게 부쳐진답니다
    야채의 씹는맛도 그대로 살아나고 약간 쫄깃한 느낌도 든답니다

  • 11. 요술지니
    '08.7.14 11:59 AM

    바지락살 넉넉히 넣고 부치면 정말 맛있어요..
    그리고 아무래도 밀가루보다는 부침가루로 부치는 것이 맛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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