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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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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달려있던 무청요리법...

| 조회수 : 4,762 | 추천수 : 38
작성일 : 2008-01-28 22:03:22
김장무를사와서 그무청을 삶지않고 말렸답니다.
보관하려니 자꾸부서지고해서 혹시 삶아두면어떨지싶네요(냉동보관)
그리고 무청으로 할수있는 찌게(?)방법이무엇인지...
무청이 몸에좋다하던데 조리방법이궁금합니다.
고수님들의 의견듣고싶어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emy
    '08.1.29 5:57 PM

    그걸 시래기 라고 부르죠.
    키톡에 검색하시면 요리법, 취급법 많이 나와있어요.
    말린 상태로 보관하셔도 되구요, 삶아서 냉동하셔도 됩니다..

  • 2. 큰언니
    '08.1.29 6:11 PM

    저 자랄 때도 화장실에는 휴지 없었고(그 때 아이들이 훨씬 얌전했으니 장난 때문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반비(걷은 돈)로 사서 교탁 아래 넣어 놓고 조금씩 쓰거나
    여행용 클리넥스 매점에서 사서 썼어요. 화장실 갈 때 조금씩 갖고 가거나 하는 거죠.
    돈 없어서 못 샀거나 깜빡 했을 때는 친구한테 '야 니 휴지 좀 쓴다!' 하고 쓰기도 하구요.
    어떤 애들은 아예 두루말이 화장지를 통째로 갖고 와서 사물함에 넣어 놓고 썼죠.

    그래도 나쁘다는 생각 안 해 봤어요. 그냥 뭐... 학교에서 이런 건 안 주나 보다, 했죠.
    그 때와 지금이 달라진 것을 모르겠기 때문에... 무엇이 문제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해외 계시다는 분,
    뭔가 기분이 상하신 것 같은데, 그렇게 타자만 열심히 쳤다고 빈정거리실 일이 아니에요...
    문제 학생이 대부분인 게 맞아요. 정상적인 아이가 별로 없어요.
    이건 전국적인 현상입니다.
    그리고 그건 공교육의 붕괴이기도 하지만 그 이전에
    엄격한 가정교육의 붕괴가 선행된 때문이기도 합니다.
    물자를 아껴 쓰라고, 지나친 장난은 하면 안 된다고, 가정교육 충실히 받은 아이들이 학교에 와서 그런 장난 할까요?
    아닙니다.

    우리 아이 귀한 줄만 알고 오냐오냐 기른 아이들이 한 군데에 모여
    폭발적인... 악성의, 마이너스 시너지 효과를 내는 거에요. 그걸 학교에서만 교육시키라고 하면 안 되죠.
    기본적인 것은 가르쳐서 가정 밖으로 내보내야 할 것 아닌가요.
    그런 아주아주 기본 예절은 가정의 몫입니다.

    저는 공교육은 아니고 사교육 쪽에 있는데요.
    애들 참...
    단적인 예를 들어 볼게요.
    학교에 있는 정수기(아니고 물통 꽂아 쓰는 거 있잖아요) 물통 안에 침 뱉었다고 자랑하더군요.
    집안 멀쩡하고 사지육신 멀쩡하고 공부도 잘 하는 애들이에요.

    아예 기본 개념이 실종된 애들한테
    그게 왜 나쁜지를 일일이 설명해야 한다는 건, 정말 절망적인 일이에요.
    말해 봐야, 너무나 당연한 말을 하는 사람 앞에서
    그게 왜 나쁘다는 거지? 하는 눈빛하고 매번, 매번 마주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물론 지치지 않고 설명 하고는 있는데
    그런 짓을 하면 왜 나쁜지는, 다같이 쓰는 물건이나 그냥 내 물건이나 모두 아껴 써야 하는 거라는 건,
    줄을 서면 새치기 하면 안 되고 약한 사람을 때리면 안 되고 도둑질하면 안 된다는 건...
    가정에서부터 가르쳐 나와야 하는 게 맞는 거에요. 안 그런가요.

  • 3. 캔디
    '08.1.29 7:44 PM

    remy님! 아하~~시래기 감사해요. 키톡이라는코너가있는걸생각못했네요.
    검색해서 맛나게해먹을게요...
    큰언니! 저희엄마가 된장국좋아하시는데 요즘 김치로만끊였는데 이방법이있군요.
    낼은 시래기로끓여드려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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