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쉬운 요리 없을까요?

| 조회수 : 1,238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7-04-11 11:26:21
결혼한지 두달째 접어드는 초짜입니다.
현재 고3담임을 맡고 있어서 초주검 상태인데요
그래도 아침밥은 해먹고 다니려고 노력 중입니다.

우선 밑반찬이랑 김치는 양쪽 어른들이 챙겨주셔서 잘 먹고 있는데요
문제는 매번 그 것만 먹기엔 한계가 있다는 거죠

그래서 제가 주로 해먹는 건

1. 콩나물 김치국
2. 된장찌게
3. 김치찌게
4. 미역국
5. 가끔씩 쑥, 아욱, 시금치와 같은 푸른 풀 넣고 된장국

국은 월~금까지 이렇게 순번대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반찬은
두부 부침, 버섯 굴소스나 두반장에 볶기, 달걀찜, 오이 무침 이정도 수준입니다.
한 번 뭣도 모르고 달걀말이 시도했다가 한 20분 걸려 학교 지각할 뻔했습니다.
오뎅이나 햄 종류는 저희 둘 다 싫어하구요

고기류는 잘 안먹기 때문에 주로 생선을 구워먹는데요
후라이팬에 구워봤다가 광파 오븐렌지에 구웠다가 가스렌지 그릴에 구웠다
난리난리 치다 이제서야 광파 오븐렌지에 안착했습니다. (이래서 설명서를 읽어야 하나봅니다)

두달간 매일 이 반찬으로 돌아가면 먹다 보니깐 이제 슬슬 질리는데요
아침에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국이나 반찬 어디 없을까요?
선배 어르신들의 고견 부탁드릴께요 흑흑흑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맘
    '07.4.11 11:38 AM

    해장국 같은 것 포장해서 사다 좀 드시면 어떨까요?
    저는 전업이라도, 한번씩 집에서 끓이기 번거로운 국 (추어탕이나 선지해장국 같은 것) 사다 먹거든요.
    아니면 사골 한 솥 끓여서 냉동했다 한번씩 데워드시고,
    그걸 육수 삼아 찌개 종류 (사골 육수로 부대찌개 끓이면 맛있어요)도 끓이시구요.

    시간이 지나면서 속도가 좀 붙으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샐러드나 묵 종류 미리 드레싱/양념 다 만들어놓고 (아니면 시판 양념 이용)
    씻고 썰고 다 해놓으면 아침에는 접시에 차려내기만 하면 되니까 그것도 편해요.

  • 2. 은하수
    '07.4.11 1:00 PM

    시판소스 몇개 구비해놓고 쓰시면 너무 편해요.
    아침 시간이 빠듯한데 두부도 굽지 마시고 연두부나 부드러운 두부 구입하셔서
    오리엔탈드레싱만 뿌려도 상큼하고 맛있어요.
    허브이탈리안드레싱도 쓸모가 많아요. 파프리카등 어느 샐러드에나 어울려서 시간 없을 때
    뿌리기만 해서 드시면 되구요. 시간 있으실때 맛간장이나 만능양념장도 만들어 놓으시구요.
    너무 걱정마세요. 시간이 해결해준답니다. 힘내세요.^^

  • 3. mk99
    '07.4.11 11:22 PM

    믿음직한 요리책을 한권 사서 하나씩 따라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장선용 선생님 책이 한 테마에 치우치지 않고 생활요리, 밑반찬 등도 모두 들어있어서
    여지껏 참고하구 있구요. 물론 레시피 정확도 최고~!

  • 4. 토마토
    '07.4.12 1:05 PM

    전에 직장생활할때 옆에 아줌마한테 배운건데요...시래기 아시죠? 시래기 된장국인데요...
    배추잎 삶은거요...그걸 한꺼번에 좀 많이 삶아서요...삶아놓은것도 팔구요...물기짜고 썰어서 거기다가+된장+국간장(된장간에 따라서 조절-여기서 넣지말고 끓이면서 간보고 넣어도 되구요)+마늘다진거+고추가루나 고추장+각종건어물가루(마늘멸치나 새우가루) 이렇게 넣고 치대어서 먹을분량만 한팩씩 냉동시켜 아침에 한팩씩 넣고 끓이면 되요...저는 결혼하고 첨에 저희 시누이가 밭에서 남은 시래기로 마른멸치를 분쇄시켜같이 섞어서 주던데...그러면 아무것도 안넣고 맹물에 해도 된다고...저는 그 가루로 씹혀서 별로라...기냥 제가 멸치가루 안넣고 해서 멸치다시 내어서 끓여먹고 있구요....마트에 가면 곱게 갈아놓은 가루 넣으시면 진짜 맹물에 해도 될것같네요

  • 5. 토마토
    '07.4.12 1:30 PM

    아~~글구 저는 멸치볶음만 있으면 아침에 간단하게 다 비비서 먹는데 좀많이 편해요...
    양푼이 비빔밥 있잖아요...기냥 양푼이에 2인분 비비서 신랑이랑 같이 먹어요...
    멸치볶음에다가 신김치같은거 썰어서 넣고...참기름 한방울에....계란후라이, 먹다 남은 반찬 종류랑
    야채종류 있는데로 넣고 고추장 넣고....안그럼 오이양파무침이런거 있음 여기다가 또 비벼먹구요...
    아침에 바쁠때는 떡국도 한번씩 먹구요...떡국용 떡 냉동실에 항상 있으니깐...전날밤에 물에 불려두고 자면서 멸치다시 끓여놓고 자면...아침에 멸치다시에 떡국 넣고 대파랑 계란만 넣고 김가루 약간만 뿌리면 되거든요...설겆이도 간단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1058 슈마이 피 파는 곳 없을까요?? mk99 2007.04.11 2,275 9
31057 멥쌀가루 집에서 만들어 쓸수 있나요? 3 행복한 우리집 2007.04.11 1,621 4
31056 집에서 만든 케익에서 나는 독한 냄새.... 2 깊은바다처럼 2007.04.11 1,519 33
31055 청포가루 구입은 어디에서.? 3 한아름 2007.04.11 1,856 3
31054 머핀반죽 보관요령이요~! 1 마뜨료쉬까 2007.04.11 2,545 51
31053 쉬운 요리 없을까요? 5 또또 2007.04.11 1,238 19
31052 한번만 더요.. 오늘 된장 만들고 내일오후부터 비가 온다면..?.. 1 jlife7201 2007.04.11 757 5
31051 양념치킨 소스 어떻게 만들어요? 1 잘살끄야 2007.04.11 1,167 3
31050 프랑크 소세지 핫도그 만들때요.. 2 evelyn 2007.04.11 2,063 5
31049 이영희님의 바나나춘권을 못 찾겠어요... 1 dase 2007.04.11 840 4
31048 더덕소박이 만들어 바로 먹어도 될까요? 1 소피아~ 2007.04.11 1,208 21
31047 쫀득쫀득한 초코칩쿠키 굽는 법 좀 알려주세요~ 5 Cello 2007.04.11 1,781 6
31046 곤쟁이젖 파는 곳 아시는 분 최유숙 2007.04.10 1,973 7
31045 매운홍합볶음을 했는데 홍합이 질겨요. 3 이혜옥 2007.04.10 2,021 8
31044 가족모임... 3 기쁨가득 2007.04.10 744 9
31043 맛있는 부침개 반죽은 어떻게...??? 9 히야신스 2007.04.10 1,979 7
31042 돈나물 된장초장으로도 무치나요 4 김혜숙 2007.04.10 1,009 18
31041 피자만들때... 3 2007.04.10 888 31
31040 계란이 안 들어가는 빵 종류는 뭐가 있을까요? 3 치즈케잌 2007.04.10 8,730 7
31039 고사리는 어떻게 삶아야 되나요 바다세상 2007.04.10 1,259 2
31038 이번주에 간장,된장 가르려고 했는데 비가오네요. 2 jlife7201 2007.04.10 704 12
31037 매실액만들때요 2 quesera 2007.04.10 1,134 2
31036 쿠키 레시피여.. 1 비니맘 2007.04.10 713 5
31035 바나나 구이 할때요- 3 이효- 2007.04.10 864 1
31034 춘권피하고 만두피랑 차이 많이 나나요? 5 이효- 2007.04.10 3,55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