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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이영희님~ 춘권 질문이예요~

| 조회수 : 758 | 추천수 : 0
작성일 : 2007-02-25 22:12:27
담달 중순에 아들 생일인데, 어린이집에서 파티를 해요.

작년에는 케이크랑 간식거리 좀 보내주는 식이더니...

점점 실내 놀이터잡아주고 케이크에 점심을 만들어 보내주는 정도로 열성을 보이시네요..

돌쟁이 둘째 데리고 음식 준비하려면 엄두가 안나지만, 간단한 핑거푸드라도 해주고 싶어서요.

아이는 올해 4살이 되었구요.


서두가 길었는데,

춘권이 아이들 먹기에도 좋고, 만들기도 쉬울 거 같아서 해보려고 해요.

춘권으로 검색해서 이영희님이 정리해서 올리신 것도 읽어봤어요.

속 재료도 덜 튀겨져도 먹을 수 있고 손 안가는 쉬운 재료 넣으려고 해요.

1. 바나나+팥이 반응이 제일 좋았다고 하셨는데, 바나나를 으깨서 팥을 섞는 거겠죠?

  아니면, 바나나만 쓸때도 으깨서 넣나요? 그냥 통으로 말면 너무 굵겠죠?

2. 춘권을 꼭 튀기라고 하셨던데, 그냥 팬에 굴리는 거랑 많이 다를까요?
  
  남는 기름 모으는 곳이 없어서 튀김이 좀 부담스러서요.

애기 데리고 춘권 만들기에 도움 되는 팁이랑, 같이 먹으면 좋을 것들(과일 샐러드면 될까요?)도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영희
    '07.2.26 6:17 AM

    아!!
    이름이 불려져서 깜짝...>.<

    1}바나나를 반 쪼갠뒤 차수저로 터널 처럼 파네요.
    파낸곳에 단팥(집에서 압력솥에 하면 빨르죠)앙금을 올리고 바나나를 합쳐요.
    그런뒤 춘권으로 말아 튀기지요.
    진짜 맛잇는데 아이들 한테 만들어주기엔 시간도 걸리고 ..
    이건 후식으로 어른 상차림에 좋더군요.

    아이들에게는 치즈를 굵게 썰어 떡이랑 말아서 튀기니까 좋아했어요.
    쉽고 빠르고....^^

    2]왜 넉넉한 기름에 튀기라고 했냐면 바삭 거려요.
    팬에 굴리면 점점 뭐가 묻어나와서 깔끔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전 좁고 긴 냄비에 튀기니까 기름을 그리 많이 쓰진 않는데...
    그닥 많이 안하시면 팬에 튀기셔도....

    3]춘권은 하기 편하고 유리 그릇에 꽂아 놓면 이쁘지요..
    국물이 없는 치즈나 떡...이런 재료로 말아서 튀기실때는 양 끝을 여미지 마시고 하셔서 길게 뽁으세요.


    전 춘권을 후식으로 낼때 잘쓰는 과일이 파인애플...
    파인애플을 길에서 꽂이에 길게 꽂아 팔지요??
    그것 처럼 꽂아서 같이 내요.
    어른 들도 재밌어 하지요.
    여러가지 과일을 꽂아 주면 아이들도 좋아할꺼예요.

  • 2. 이영희
    '07.2.26 6:20 AM

    아...
    그리고 집에서 먹는거 아니고 보내는거면 꼭 종이박스에 보내세요.
    어떤분이 비닐통에 넣어서 다 눅눅해져서 속상 하다고 문의 왔었거든요.
    사실 아이가 있어서 하라고 하긴 뭐 하지만..
    제과 종이로 1/3만 말아서 보내면 좋은데...
    여튼 공기가 있어야 바삭한거가 그대로....

  • 3. 은하수
    '07.2.26 10:06 AM

    영희님 찾는 소리가 여기까지~~~ 반가워요^^
    사진으로 봐야 이해가 쉽게 갈텐데 좀 아쉬워요.

  • 4. 이영희
    '07.2.26 11:06 AM

    ㅠ.ㅠ...
    은하수님...ㅎㅎ
    사진 찍기 너무 귀찮어서..^^;;;
    점점 나가야할 시간이 많아서 힘들더군요.
    꼭 사진 찍어 올리도록 노력 하겠음..>.<

  • 5. 아이스라떼
    '07.2.27 8:08 PM

    와~ 이영희님, 자세하게 알려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조리법이며, 서빙방법, 보관, 운반법까지~
    아무래도 점심을 준비해주긴 어려울 거 같아서, 후식으로 춘권이랑 과일꼬치 보내면 아이들이 좋아할 거 같아요.

    아..또 한가지 궁금한 것이 생겼는데요.
    팥 앙금은 삶아서 설탕을 넣고 하는 것 말씀하시는 거지요?

  • 6. 이영희
    '07.2.27 10:04 PM

    네...^^
    파는 앙금은 너무 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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