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께서 담그셨다고 지난 6월주셨는데 재래식으로 아주짜요. 버리지도 못하겠고 놔두자니 냉장고도 복잡하고
먹지도 못하겠고 어쩌면 좋을까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짜기만한 된장 어떻게 구제할 방법없을까요?
수빈맘 |
조회수 : 1,193 |
추천수 : 70
작성일 : 2007-01-04 13: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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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둘기
'07.1.4 2:33 PM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qna&page=1&sn1=&divpage=7&sn=on&ss=o...
제가 전에 물어봤던 글인데 참고하세요^^2. 물레방아
'07.1.4 4:12 PM저도 할 것이데요
엄마가
콩을 삶어서 메주처럼 으깨고
콩에 약간의 간을 해야 한다네요--소금이나 간장으로요--삼삼할 정도로요
며칠내로 저도 해야 합니다3. 피리사랑
'07.1.5 8:41 AM메주콩을 하룻밤정도 불렸다가, 삶아요. 푹 한 네시간 정도 삶는데, 처음엔 센 불 끓으면 약한 불에 삶는데요. 중간에 물이 부족하면 뜨거운 물을 충전시켜가며 노란색 콩이 진한 황토색이 될 때까지 삶아야 해요. 그걸 절구에 넣고 찧어서 기존의 된장과 같이 골고루 섞어주면 됩니다. 기존의 된장이 짜다고 하니까, 소금은 간을 봐가면서 하셔야 되겠네요. 그래도 된장이라 싱겁게 하시면 안되겠죠.
4. 샐리맘
'07.1.5 9:01 AM네 한번해볼께요.
맛있어져야할텐데...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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