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차를 담궜는데 좀 써요.
만들고 바로 냉장보관 했구요. 지금 만든지는 3주가 좀 넘었어요.
열흘 쯤 되었을 때부터 먹었는데 좀 쓴맛이 가시지 않네요...
레몬과 동량으로 넣어야 할 설탕을 좀 적게 넣어 그럴까요?
아니면... 실온보관을 했다가 냉장고에 넣어야 할까요?
올 겨울 보온병 사서 신랑이랑 저랑 한병씩 갖구 다니며 직장에서 좀 마셔볼라 했드만....
방법 좀 알려주세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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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담근 레몬차가 좀 써요.
시울 |
조회수 : 3,905 |
추천수 : 3
작성일 : 2006-10-30 10: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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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파울클레
'06.10.30 11:23 AM저는 레몬을 꿀에 담궜다가 먹는데요. 욕심내서 레몬을 더 많이 넣으니 맛이 써지더라구요.
2. 풀삐~
'06.10.30 12:00 PM레몬의 흰 부분 (과육사이의 )이나 씨가 들어가면 맛이 써진다더군요..
저도 석달 전 한 병 만들어 아직 처치를 못하고 있다는..ㅠㅠ3. 행복해
'06.10.30 12:47 PM씨가 들어가면 써진다는 조언을 주신 분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씨를 빼고 담았는데도,,, 이번 것은 뭔가 맛이 못합니다,,, 약간 쓰면서,,, 맑지 못한 맛,,,
이런 경우 저는요~~ 유자차 있잖아요... 유자차와 레몬차를 섞어서 (아예 섞어 두든지,,, 먹을 때 한 숟갈씩 섞든지) 마셔보니까 참 좋았어요... 유자차보다 덜 달면서도 훨씬 개운하고 상큼 새큼한 맛이 나거든요... 설탕이 모자라도 오히려 맛이 나쁩니다. 먹기 불편하시면 설탕 좀 더 쳐서 두셨다가 유자차랑 섞어 드셔보세요4. 시울
'06.10.30 3:51 PM저 반달모양으로 썰면서 씨도 다 뻈는데....
양 끝쪽 하얀 부분 때문에 그런건지...
이번에 꿀 조금 남은 병에 다시 담어볼껀데.... 설탕을 좀 넉넉히 하고
유자차 한병 사다가 좀 섞어봐야겠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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