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를 잡아 나름 멋지게?? 해체를 하고
환상적으로 알을 처리하여
냉동시켜서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나 자신이 넘넘~~ 대견한 것까진 좋았는데.. ㅎ
큰 소리 땅땅~ 쳐놓고..
어제 조금 쥬스에 담가 해동을 시켜 초밥을 만들려했는데..
웬~~
겉으론 멀쩡한 알들이
맛이 그렇답니까~~??
분명 청주,설탕,소금물에 숙성을 시켰는데..
그 비린내하며..
텁텁하다못해 떫기까지한 그 맛은 또 뭐랍니까~~ㅠㅠ
결국 초밥 다..말아놓고
연어알은 올리지도 못하고 급히 참치통조림으로 고명을 때우긴했지만..
대략난감...하더군요..ㅠㅠ
알탕을 끓일 수 있는 애들도 아니고~~
제 연어알이 뭐가 문제일까요..
그리고 얘네들을 구제할 방법은 정녕 없는걸까요~~~
여러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합니다..
꾸벅~~~ㅠㅠ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다시 올립니다..ㅠㅠ
풀삐~ |
조회수 : 672 |
추천수 : 1
작성일 : 2006-10-30 12: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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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명진
'06.10.31 9:50 AM원래 연어알이 그래요...숙성을 더 시키면 떫은 맛이나 비린내는 좀 덜 하겠지만..
연어 알이 ..날치알처럼 톡톡 거리는 맛이 아니라..툭 터지면 비릿만 물이 쏱아져 나오는 그맛에 먹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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