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모르는데
그 전에 어디선가 들은 기억이
어른 생신때는 미역국이 아니라 소고기무국을 끓이는게 좋다고
들었던거 같아서요 ^^;
이번주가 시어머님 생신이 돌아오는데 명절 일주일 후라
명절음식 다시 또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고민이네요.
잔치음식은 비슷비슷해서 ...
뭘 해야 좋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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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생신에는 미역국말고 무국을 끓여야 하죠?
띠띠 |
조회수 : 2,183 |
추천수 : 1
작성일 : 2006-10-09 11: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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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ripplet
'06.10.9 1:15 PM장선용 선생님 요리책에 '어른이 60세가 넘으면 미역국 대신 무국을 끓이는 거다'고 써있어요.
근데 지방이나 집안 풍습도 있으니 정답은 없겠죠.
저흰 시집이나 친정에서 항상 미역국 끓여요.2. 천하
'06.10.9 2:29 PM까닥 하다가는 눈치만 받습니다.
보통은 미역국이니 친지분들께 여쭤 보시는게 정답일것 같습니다.3. 띠띠
'06.10.9 3:42 PMㅎㅎ 답글 감사드립니다.
무국은 잘 끓이는 편이라 무국을 할까 햇는데
아직 시어머님이 60이 되신것도 아니고 하니
그냥 미역국으로 끓일래요.
ㅎㅎ 답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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