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께서 벌초간 남편도시락에 콩잎장아찌를 싸보내셨던데.... 차암 맛있게 먹었어요.
매년 직접 만들어 보려 했는데 ...... 벌써 9년이 넘었네요. 헤~헤~~
여쭤보니까 경상도말로 "쉽다. 콩잎에 된장바르면 된다." 하시는데......
그 쉬운걸 아직도 못하는 충청도 출신 며늘입니다. 콩잎도, 깻잎도 확보해놨는데...
알려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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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박이 콩잎장아찌 어떻게 하나요?
김정희 |
조회수 : 5,742 |
추천수 : 3
작성일 : 2006-09-06 16: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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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냐~~옹
'06.9.6 7:38 PMㅋㅋ 울시댁에서 콩농사 지으시는데...다들 콩잎을 쳐다도 안보네요...
저혼자 콩잎 보면서 입맛 다시는데요...며칠전에 몇개 따와서...기냥...깻잎 양념장 발라먹었더니...
먹을만하던데요...씻어서 물기를 쫙 빼고는 들었는데...그담에 몰겠네요...도움이 안돼서 죄송2. 김정희
'06.9.7 2:00 PM깻잎 따와서 어머니께 전화로 다시 여쭤봤어요.
만드는 방법: 깻잎 또는 콩잎 (200장 이상)을 깨끗이 씻어 큰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다
물 1C, 식초 1T, 설탕 1/2T정도 넣고 팔팔 끓여서 식혀둔다.
된장 1손(손으로 푸~욱 ) 을 식혀둔 물로 갠다. 묽지 않고 걸쭉할 정도로 ....
준비된 통에 깻잎 또는 콩잎을 3-4장씩 집어 된장을 묻힌다.
다 바르고 좀 남은 된장은 맨위에 덮어준다. 일주일 후쯤 상온에 두었다가 먹으면 된다.
어제 저녁에 씻어놓고 자고 오늘 아침에 담갔어요. 전 식초도 좀 넣고 물엿도 조금 넣고 고춧가루도 좀 넣어서 맛을 보니 괜찮아서 그렇게 담갔어요.
점심은 현미밥해서 혼자서 좀 남은 깻잎을 그룻에 묻은 된장무쳐서 만나게 뚝딱했답니다.
맛있네요. 해보니 너무 묽게 하면 안될 듯해요. 걸쭉하게 하시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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