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매실 액기스를 담았습니다.
오히려 작년에는 처음이라 무척 긴장해서
꼼꼼히 하라는대로 했는데
올해는 너무 엉성하게 한 것 같아서 마음에 걸립니다.
작년에는 한참이 지난 다음에 밑의 설탕을 한 두번 저어줬던 것 같은데,
요번에는 4일정도 지났을때 아무생각없이 저어줬어요.
그러고선 매실관련 글들을 보니
발효식품이기때문에 담고 한동안은 손을 대지 않는 것이 나은 것 같네요.
괜찮을까요?
어제 매실이 또 생겨서 씻어뒀는데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자버렸네요.
집에 조그만 초파리 같은게 있긴 한데..
이 매실들 다시 씻어써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담아도 될런지요.
정답이 있는 건 아니겠지만..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매실 손질..
Cello |
조회수 : 1,159 |
추천수 : 0
작성일 : 2006-06-23 11: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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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루시
'06.6.23 3:14 PM저같으면 한번더 씻어서 쓰겠어요
작년에 초파리 몇마리 보이는거 무시했다가
엑기스에 초파리 새끼(쪼끄만 구더기 같은거) 꼬물 거리는거 보고
얼마나 놀랐던지...
소주에 한번 씻어주는건 어떨른지요
그때 소주에 씻은건 괜찮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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