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두콩 필받아서 요즘 보이면 가격물어보네요,
세상에 오늘은
1관에(4키로) 4500원이네요,
불과 5일전만해도 8천원에 사왔는데,,,,
겨울내내 먹으려고 요즘 필~~~받아
계속 사다 나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굉장히 싸서
3망이나 샀어요
1망은 친정엄마드리려고 다른곳에 두고,,,
2망을 껍질먼저 까야되겠죠,
저번에 끓는물에 살짝 데쳤는데, 완두콩이 쪼글이 됐다고 글올린적있는데,
오늘은 정말 정말 살짝만 다시 데쳐보려구요,
저번에 살짝데친다는것이 그 시간이 조금 긴것이 아닌가 싶어서요!!
다른맘 리플단것 보니까 살짝데쳤는데 쪼글거리지 않았다고 했거든요
1망은 그냥 껍질벗기지 않고 얼려보고 싶은데...
농약할까요???
씻지 않고 껍질채 쪄서 먹는게 좀 찝찝한가요?
오늘 식당갔더니 밥나오기전에 완두콩 삶은게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껍질채 얼려보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두번째 그림,
전자렌지에 껍질채 1분돌렸더니 너무 맛있네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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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콩 또 사왔어요!
환범사랑 |
조회수 : 1,800 |
추천수 : 2
작성일 : 2006-06-07 19: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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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플로네
'06.6.7 7:23 PM와~~정말 싸게 사셨네요.
전 오늘 3키로에 7000원 줬는데..잉잉..
어디서 그리 싸게..
울 남편 알면 큰일,,^^2. 똥강아지
'06.6.8 4:15 AM저도 지난주에 저망에 든거 만원주고 샀어요.. 지지난주엔 8천원이더니 한주새 2천원이 올랐나했어요.. 여긴 워낙 외진곳이라 마트도 1개뿐이라서 장이서도 값이 비싸요.. 한망까니 지퍼락 작은거로 4개 나오데요.. 렌지로도 먹을수 있다니 신기해요.. 전 밥에 넣어먹는것뿐이 모르는데 완두는 어째 밥에 넣으면 너무 물러서요..
3. 천하
'06.6.8 6:39 AM하우스와 노지재배 품종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습니다.
모두 같은것은 아니예요.4. 장금이친구
'06.6.8 10:29 AM껍찔째 삶을 땐 소금으로 간을 해서 삶으니까 더 맛있던데요.
밥에 넣는것보다 더 맛있는거 같았어요. (저만 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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