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제과제빵할때 재료담는 그릇은 어떤거 쓰세요?
소금부터시작해서 계란,,이스트 잡다구리하게 10가지정도 되는것같은데
마땅한게없어 스텐볼과 그릇에 담아놓고 순서데로 반죽하는데요..
반죽끝나면 나온그릇이 너무 많아서 설겆이자체가 스트래스가 되더군요..
좀 간편하게 할수있는방법이 없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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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송현주
'06.3.4 1:13 PM전 주로 지퍼락 플라스틱 용기 쓰고요,,
가류루 개량한건 물로 한번 헹구기만해요..
기름기있는건 따로 분리해서 닦아야 다른 그릇이 오염되지않구요..
귀찮을때는 아예 스텐볼을 전자저울에 올리고 숫자를 0 에 맞춘다음
재료들을 차례대로 첨가할때도 간혹 있어요..^^2. 파란하늘
'06.3.4 1:31 PM저도 송현주님처럼.. 스텐볼을 저울에 올리고 0을 맞춰가며 넣습니다.. ㅎㅎㅎ
3. remy
'06.3.4 2:00 PM저두 그래요....ㅋㅋ
그리구 뭐 사먹고 나면 생기는 그릇들 있죠..
예를들어 요플레나 햇반 같은거요... 그런 그릇들을 활용할때가 있어요.
어떨땐 종이컵도 활용하지요.. 대부분 씻어서 다시 써요..
근데 제일 편한건 그냥 넣는 순서 맞춰 저울 "0"으로 셋팅해서 쓰는거예요...4. 수퍼맘
'06.3.4 3:34 PM전 비닐봉지에 담아서 계량해서 담아놔요.
밀가루,설탕..주로 파운드케익을 많이 하는지라
한번에 계량해서 묶어놨다가 써요.
크린백 있잖아요.
계량도 그걸로...5. 하늘
'06.3.4 3:49 PM전에 여성회관 다닐때 제과제빵에서 배운건데요 .누런 갱지(시험지)4절지 사서 반씩잘라서 밀가루니 설탕이니 버터니 계량하면서 썼어요 . 기름묻은건 버리구 다른건 털어서 또쓰구 선생님 말씀이 설겆이는 되도록 줄여야 한다구 그래서 저도 지금 그 방법쓰는데 너무 편하고 좋아요.
6. 달빛나래
'06.3.4 5:13 PM저도 송현주님이나 파란하늘 님처럼 전자저울에 스텐볼 올려서 숫자 0으로 맞추면서 써요..
생크림에 색소 넣어서 이것 저것 데코 하는게 아니면...
보통 주걱 2개 ..숟가락 몇개..그리고 스텐볼 2개 정도면 다 끝나요^^*7. 나무아래
'06.3.4 5:57 PM저도 왠만한건 전자저울에서 0 맞추면서 계량한 분량에 추가로 계량하고..
따로 계량해야 하는 종류들은 본죽에서 온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합니다
처음엔 락엔락도 써보고 집에서 밥공기로 쓰는 코렐등 손 닿는대로 썼는데
본죽에서 죽 담은 용기와 동치미 담아주는 용기.. 가볍고 꽤 튼튼합니다.
본죽 포장용기가 1번쓰고 버리기엔 너무 튼튼해서 쓰고 닦아서 또 쓰고 그랬는데
용기가 잘 겹쳐지고 가벼우니까 재료 투입 순서대로 늘어 놓을때도 편하더라구요.
제가 깜빡깜박하는 증상이 있어서 재료를 순서대로 늘어놓지 않으면
가끔 하나씩 빼먹기도 하거든요.8. 신시아
'06.3.5 8:25 AM저도 윗님들처럼 대부분 스텐볼 올려서 0으로 맞추고 하구요.
필요한 경우엔 마가린통(컵모양의 노란색) 모아둔걸로 한답니다.
처음엔 색깔이랑 모양이 예뻐서 버리기 아까워서 모아두었는데요,
가볍고 차곡차곡 쌓으면 자리도 덜차지하고 해서 두루두루 잘 사용하고 있지요.9. 곰복
'06.3.8 6:57 PM많은 님들이 그렇게 하시는군요 ㅎㅎㅎ
저두 웬만하면 스텐볼하나루 저울에 올려서 영점맞춰가면서 추가합니다.
따로 계량하는건 조그만 플라스틱바가지정도 이용하구요..
설거지 나와봤자 알뜰주걱두세개 스텐볼 플라스틱..머 별로 안나와요.
여러번 해보니까 점점 줄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