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 멸치볶음을 했는데요...
기름을 넉넉하게 넣어야 달라붙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넉넉하게 부어주고, 마늘, 꿀 그리고 설탕 조금
넣고 끓여 준후
멸치 넣고 섞어 주었는데
아침에 보니 여전히 한덩어리가 되어
젓가락이 아니라 손가락으로 뜯러 먹어야 되겠네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제가 만든 멸치 볶음 무슨 문제인지 살펴주세요....
lavender |
조회수 : 1,227 |
추천수 : 1
작성일 : 2006-03-03 23: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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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remy
'06.3.4 12:24 AM꿀과 설탕이 너무 많이 들어간거라고 봅니다.
저도 가끔 경험해요.. 멸치볶음 한덩어리를 젖가락 하나로 들어올리는 쑈도 하지요....-.-;;
기름도 너무 많이 넣지 마세요.. 기름, 설탕, 꿀이 모여 엿이 되네요.... 흐흑~2. lavender
'06.3.4 1:42 AM아흐~
그럼 굴이 너무 많이 들어갔나 보네요....
설탕은 정말 반 슫가락정도 흉내만 냈거든요....
적당량의 꿀 !!
감사해요...3. 서연맘
'06.3.4 10:31 AM중요한건 다 만든 다음에 식히는 과정에서 몇분에 한번 저어줘서 떡지지 않게 해야해요..
김이 조금 나가서 아직 덜붙었을때 살살 펴놓고 식을때까지 종종 만져 주세요..4. 물푸레나무
'06.3.4 10:43 AM식기 전에 마요네즈 넣고 버무려주면
붙지 않아요..5. 보라돌이맘
'06.3.4 11:11 AM떡져서 달라붙는것 싫으시면 꿀이나 물엿종류는 넣지말고 설탕만으로 버물버물 해서 볶아드셔도 충분히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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