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머리를 쓴 것이 식수용 보리차와 섞어 끓였지요
물 색깔이 뿌연 것이 몹시 수상합니다
오늘 친구가 집에 와서 같이 저녁식사 하는데 식사 후 그 물을 따라 주었더니 이 물 설마 쉰 것은 아니겠지? 하더이다 물맛이 어설프게 신 듯 하여 제가 먹어 보아도 께름칙하거든요
내일은 산수유차를 해 볼 생각인데
먹기 좋은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이 단순무식한 불량주부에게 도움의 리플을 주셔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산수유가 꽤 많은데 어떻게 먹어야 할지.. 도통 모르겠십니더..
나난 |
조회수 : 891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6-02-07 22: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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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marian
'06.2.8 9:29 AM키톡에서 산수유 검색하시면 ...
혹, 더아시면 내용부탁드립니다.
저도 차외에는 달리 아는게 없어서...도움이 안되죠?2. 별아
'06.2.8 9:59 AM산수유 맛 자체가 시큼하여 물맛이 그랬던건 아닐까요?
저는 작년 가을에 산수유 한봉다리사서 꿀에 재어 두었습니다.
시부모님 드릴려구요~두분다 혈압이 있으신데, 산수유가 아주 좋다더군요.
저두 차 밖에는 달리아는것이 없어서..^^3. 하나
'06.2.8 10:17 AM안쓰는 이불을 바닥에 깔고 그위에 가구 올려놓고 이불끓어서 밖으로 이동시키면 힘들 덜 들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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