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장아찌 담글 계절이네요.
오이지 짜지않게 잘 담궈 자신있습니다.
다른 장아찌도 그런대로 걱정 없어요.
오직 마늘장아찌...가 웬수네요.
몇번을 해보지만 제대로 먹어본적이 없어요.
사먹는게 더 저렴할것 같은데...빙초산 썼을까봐 무서워서 사먹진 못하겠어요.
작년에 껍질 벗긴 마늘을 열흘간 매운맛 없어지게 삭혀서 쏘스 붓는 레시피로 따라 했는데...
생김은 깔끔하고 맛나게 생겼는데 먹어보면 아주 푹 삶아놓은것 처럼 물렀어요.
아삭하고 맛있는 마늘장아찌 레시피 부탁드려요~~~~~~~~~~~
프리님 블로그가니 레시피 있던데요. 저도 작년 프리님 레시피로 오이지 담갔는데 너무 맛있어서 올해 또 해보려고 들어가 검색하다 봤어요
지성조아님이 예전에 올리신 마늘장아찌 레시피대로 했더니
벌써 2년째 실온에 두어도 그대로네요. 끓이지도 않는
아주 쉬운 레시피인데 맛도 좋고 보관도 용이해요.
여기 키톡에서 닉네임 '지성조아'로 검색하시면 나와요.
덕분에 저도 레시피 도움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마늘장아찌, 지성조아님, 감사.
작년에도 레시피 찾아 삭혀서 했는데 물렀어요...
올해 다시 해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