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 좋다는 말 들은지는 10년도 넘는데 다양하게 사용 못하고 있었어요.
음식쓰레기에 뿌리면 냄새 안난다해서 뿌려봐도 그다지 크게 못느끼고...
행주 담가두면 하얗게 된다는데 육안으로는 별 반응 모르겠고...
가스렌지 뿌렸다 닦아내고...그러다 오래되면 가끔 화초 물줄때 타주고...그정도.
어느날 잠이 안와서 채널 돌리다 살림9단 이라는 프로를 보게 되었는데,
그 프로에서 초파리가 이미 생긴것은 어쩔수 없으니 생기기전에 이엠 발효액을 뿌려만 놓으면 된다는 말을 듣고...
뚜껑있는 통에 음씩쓰레기를 버릴때 마다 쓰레기 위에 이엠발효액 뿌려주니
냄새도 안나고 초파리 걱정없고...
그 동안에는 하루에 한번정도 뿌렸었는데....그게 아니고 음식 쓰레기 버리면서 썩기전에 바로바로 뿌려주라는 말이었어요.
바보...알려줘도 몰랐어요.
그런데 행주는 어떻게 담궈야 하얗게 되는지 모르겠어요...알려주세요~
물 없이 청소하기.....
헤어린스를 극세사에 조금 짜서 골고루 비빈다음...티비,유리,거울,욕실에 수전들 닦으니 반들반들 하더라구요.
비싼것 필요없고 아주 저렴한것 사다 청소하면 된다고...
만물상 살림9단 엄청 유익하고 배울께 많던데 다 기억 못해요....동영상 있어서 가끔 보고 싶은 프로예요.
식초+소다...효과 만점이예요.
렌지후드 청소도 잘되고 스텐, 타일, 전기밥솥,씽크대문....어디든 손쉽게 잘 닦였어요.
렌지후드 같은 경우도 소다 하나만 쓸때는 닦을때 수세미에 끈적임이 느껴졌고...식초+소다로 했더니 녹아내렸는지 수세미에 끈적임이 없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