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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고구마순김치와 오징어갈비

| 조회수 : 4,852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5-07-31 19:13:17
주말에 식구들을 위해 만든 고구마순김치와 오징어야채볶음이에요.
고구마순김치는 여름이면 우리집의 단골메뉴에요^^
고구마순김치는 껍질까는게 힘들지만 밥을 비벼먹을때는
꿀맛이에요.
보통은 삶아서 나물을 해드시지만 고구마순김치는
여느 김치처럼 절구어서 김치처럼 버무려놓으면
이것 하나만 고추장과 비벼먹어도 되는 특별한 김치에요^@^
오징어야채볶음은 춘천닭갈비처럼 오징어양념에 떡,고구마,각종야채를
넣고 춘천닭갈비처럼 해먹어서 오징어갈비라고 했어요%$#@~~~
옆에서 웬수가 고구마순껍질을 벗길때는 꼭 굵은소금을 뿌린후 껍질을
벗기면 쉽게 벗겨진다고 꼭 써넣으라고 하네요ㅎㅎㅎㅎ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복원
    '05.7.31 7:15 PM

    사진이 왜 안나오는지 ;;
    위에 파일명 클릭하면 바로 나와요 ^^

  • 2. 오렌지
    '05.7.31 7:33 PM

    저의딸도 고구마순 좋아하는데
    김치 담그는 정확한 방법 좀 알려 주세요
    껍질 깐 후 데치지 않고 담그나요?
    김치 담그후 얼마나 지나면 먹을 수 있나요

  • 3. 82cook
    '05.7.31 8:27 PM

    사진 파일명을 영어로 고쳐서 바꿔 올려보세요.
    한글로 하면 안보입니다.

  • 4. 까미
    '05.7.31 9:32 PM

    저도 고구마순 김치 넘 좋아하는데 못먹어본지 오래되었어요.
    자세한 방법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껍질 벗길때 굵은소금 뿌리란건 전체적으로 굵은소금 뿌려놨다가 까면 쉽단 말씀이신지요?

  • 5. 저우리
    '05.7.31 10:10 PM

    저도 몇년전에 인터넷 찾아보면서 고구마줄기로 김치 담궜었는데 주변에서 먹어보더니
    맛있다고들 하더라구요.
    지금은 하는 방법을 잊어버리고...비벼먹으면 정말 꿀맛이지요^^

  • 6. 물푸레나무
    '05.7.31 10:56 PM

    저도 오늘 고구마순 김치해 먹었답니다.
    저희 집에서 여린 고구마줄기는 살짝 데쳐 겉절이 하듯이 멸치액젖에 매실액조금 빨간고추갈아고추가루
    양념해 무쳐먹는데 오늘 정성좀들여 양파와 무도 갈아 그 국물에 했더니 구물이 달작즈근하니 넘 맛나더
    군요. 아 얼릉 디카를 사야 사진을 올릴텐데...

  • 7. 냉동
    '05.7.31 11:19 PM

    100% 웰빙식품 이군요.
    그리고..
    감독관을 웬쑤라 하면 됩니까요^^..~~가재는 게편~..ㅎㅎ

  • 8. 경빈마마
    '05.8.1 7:05 AM

    찌찌뽕!
    저도 만들었어요. 고구마순 김치

  • 9. 피리사랑
    '05.8.1 10:42 AM

    울 가족이 가장 사랑하는 김치가 고구마순 김치예요. 근데 담기가 넘 손가서 엄두가 안나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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