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어제 저녁 식탁 ^^*
선물상자 |
조회수 : 4,891 |
추천수 : 7
작성일 : 2005-04-27 15:42:04
어제 퇴근길에 친정집에 들렸더니 엄마가 이것저것 싸주시네염.. ^^
막내이모가 퀵으로 보내오신 벙구나무 (울 고향에서는 이렇게 부르던데.. 엄나무순(개두릅)을 이렇게 말해염 ^^: ), 자연산 고사리를 잔뜩 주셔서 집에와서 갖은 양념 넣고 무쳐봤네염..
무생채도 조금 만들었는데염.. 나물을 보니까 갑자기 비빔밥 생각이 나서
엄마가 지난번 만들어주신 청국장 넣구 보글보글 끓였네염
갑자기 끓여서 두부도 안넣구 그냥 집에 있던 재료로 끓였는데
그래도 아직 신혼이라구 신랑은 맛있다구 잘먹네염.. ㅋㅋㅋ
담달 어버이날이 울 친정아버지 생신인데염..
벌써 울 부모님 연세가 60이 되셨네염..
결혼하구 바쁘게 지내다 임신하구 입덧한다구 제대로 저녁한번 차려드리지 못해서
이번에는 제가 집에서 직접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싶어서 계획중이네염..
82에서 열심히 배워서 딸노릇 좀 제대로 해볼랍니다~ ^^*
지금 임신하구 6개월이라 더 배불러오기전에 해드리게 되어 잘되었네염~ ^^
앞으로 잘 부탁드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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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크리스
'05.4.27 4:03 PM정말 맛나보여요~~~믿을수 있는 우리나라것...제철재료라...더더욱....추릅~
2. gawaiico
'05.4.27 4:57 PM청국장정말 먹고싶오라 ~~~~ ㅡ.ㅡ
3. 코발트블루
'05.4.27 4:59 PM먹고 싶은 식단이네요~ 특히 고사리-저런건서울에선구하기힘든
귀한거네요4. 카짜
'05.4.27 6:59 PM직장다니시면서 어째 이 많은걸 다 하셨나요-
거기에 신혼이시라면--정말 대단하네요5. 이쁜맘
'05.4.27 7:04 PM쓱쓱비벼먹으면 두그릇은 뚝딱해치우겠네요..우앙~ 침넘어간당..
6. 내맘대로 뚝딱~
'05.4.27 7:22 PM너무 맛있겠어요...^^ 나물들도 청국장도...엉~엉~
7. 오현주
'05.4.27 7:41 PM으악~ 듁음이네요.. 넘 맛있겠어요.....저두 엉엉..
8. 더불어...
'05.4.28 6:37 AM음, 말리지 않은 저런 고사리 나물 정말 먹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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