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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신김치 해결

| 조회수 : 4,340 | 추천수 : 39
작성일 : 2005-04-02 12:01:35

김장김치가 아직 김치냉장고에 한통이나 남아있어 고민하다,
친정엄마가 하시던게 생각나 따라해 보았어요.

만드는 방법 느무 간단.
김치를 깨끗히 씻어서 설탕, 참기름, 깨소금 넣어 조물조물. 끝.

씻어서 속은 쌈싸먹고 겉은 이렇게 무쳐먹는답니다. ^^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주
    '05.4.2 12:14 PM

    저도 이거 참 좋아하는데....
    쌈 싸 먹으면 밥 2공기는 기본이라는....-.-

  • 2. 어중간한와이푸
    '05.4.2 12:19 PM

    맞아요, 요거이 또 맛나죠 ^^
    무친 고대로 들기름에 볶아도 괜찮죠!

  • 3. hippo
    '05.4.2 12:25 PM

    나도 김장김치 이렇게 해 먹고 싶다.
    슬프게도 김장 김치가 없다. 잉잉....
    쉰김치는 커녕 당장 먹을 김치도 없는데 얻어 먹을데도 없고, 김치 담그긴 싫은 주부였습니다. 흑흑흑

  • 4. 홍이
    '05.4.2 12:33 PM

    전 김치찌게도 못해먹는데...(김치 아까워서)
    거의 김치를 들어마시는 수준이라서...김치 남는다는분보면 ,,,부러워요
    맛있어보이네요

  • 5. 맹순이
    '05.4.2 12:36 PM

    어떤분인가가 국어 바르게 쓰기 하자고 해서요...

    쉰 김치가 아니고 신김치 입니다.

    쉬었다란 것은 상했다란 뜻이니까요... 딴지는 아닙니다. 맛 있겠어요.

  • 6. 엉뚱주부
    '05.4.2 12:45 PM

    ㅎㅎㅎ 고쳤어요.. 부끄

  • 7. watchers
    '05.4.2 12:52 PM

    저희는 저 상태로 볶아먹어요

  • 8. 정이
    '05.4.2 1:36 PM

    저 상태로나 아니면
    고추가루 더 넣고 김치김밥해 먹어도 맛있다는... ^^

  • 9. 크레오파트라
    '05.4.2 1:41 PM

    아 ~~~먹고시퍼라

  • 10. 왕시루
    '05.4.2 4:14 PM

    음~ 아이들 이렇게 해서 주면 좋아하겠네요..^^

  • 11. 추석이예정일..
    '05.4.2 7:11 PM

    전 제 작년 김장김치도 남아있어요 ㅠ.ㅠ
    작년 김장김치도 두통이나 있구요... 항아리에도 몇쪽 있어요..
    그나마 신랑 직장으로.. 동생 기숙사로 보내서 이정도지요...
    김치냉장고에 꽉 차고 항아리에 꽉 차 있었답니다... 또 생김치도 있었구 ..ㅋㅋㅋ
    입덧 중이라 김치가 안 땡겨요..ㅋㅋ ㅊ
    그래서 저도 낮에 세쪽 씻어서 뒀어요.. 김치볶음밥에 이렇게 무쳐서 볶고 하려고 ㅋㅋㅋ
    참 입덧이란게 묘하네요... ^^ 그리 신김치 좋아했건만 싫어하다니..

  • 12. 준희맘
    '05.4.2 10:51 PM

    전 여기서 나온 김치찜을 해 먹었지요. 넘 맛나 다른 분들께도 해보시라 적극 추천합니다.

  • 13. bluejihi
    '05.4.3 12:43 AM

    울 친정엄마도 저렇게 해드시는거 굉장히 좋아하시는데...

  • 14. Terry
    '05.4.3 10:46 AM

    저 상태로 들기름에 볶아도 넘 맛있어요...국물 없이 물기 쫙 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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