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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떡만들기 도구들~~~

| 조회수 : 6,964 | 추천수 : 3
작성일 : 2005-03-14 10:10:39
며칠전 떡만들기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쪽지 주시라고 답변한적이 있었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떡만들기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계시네요...

이미 jasmine님의 여러가지 자료들이 있지만....검색이 거기까지 미치지 못하여....

다시한번 떡만들기 기본 도구들을 올려볼까해요...


먼저 위에서부터....

제일 위는 딤섬기예요...대나무찜통이요....
제껀 속지름이 24짜리랑 21짜리 구요.....24짜리는깊이가 6.5 정도로 다른 찜기에 비해서 높아요...
21짜리는 일반적인 4.5 정도 되구요....
집에서 떡 쪄드시기엔 21짜리가 양이적당하구요...
시중에 나와있는 떡에 대한 책에도 거의 21짜리 기준의 레시피가 많아요...


이번엔 김올라.........대나무 찜통에 딱맞는 사이즈의 냄비를 구하기 어려울경우
김올라만 있음 사이즈 맞출수 있어요....
김올라오는 구멍도 커서 떡도 잘 쪄지네요...전 처음부터 이걸 쭉 써오는데요...
보관도 싶고 사용하기 간편하고 청소하기도 쉬워요....

어레미체와 고운 손잡이체....
어레미체는 쌀가루를 한꺼번에 내리기 좋게 사이즈가 넉넉해요....
굵은 고물용이 있구요...성근 쌀가루 용이 있어요...
위의 손잡이 체는 혹시나 해서 사봤는데요...
어레미체가 떡만들기 할땐 사용하기 훨씬 편하구요....
다용도로 쓰긴 손잡이체가 실용적인거 같아요....
대신 어레미체는 보관하기가 좀 그렇네요....자리를 많이 차지해요..

다음은 무스링틀....
^^*모양이 여러가지죠...저의 모자란 실력을 좀 메워보고자,,,,,,여러가지로 골라쓰는 재미가
있지요.....ㅋㅋ
갠적으로 매화랑 육각이 젤 이쁘고 떡이랑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사이즈는 다양하구요...

면보와 일명 뿅뿅이.....그리고 커피필터...
떡을 대나무 찜통에 앉히기 전에 사용하구요....
jasmine님께 배운건데....커피필터 물 살짝 뿌려 깔고 뿅뿅이 놓고 쌀가루 앉히는거래요..
커피필터에 물 안뿌리면 김이 잘 안올라요...
걍 뿅뿅이만 놓으면 바닥이 질척거리게 되구요...
면보가 젤 안전하겠지만 가영맘님이 이  뿅뿅이는 괜찮다고 하셨어요...

도마, 치즈크레이퍼, 삼각 스크래퍼...
도마는 떡을 뒤집을때 쓰구요....굴곡이 있는 접시에 떡을 뒤집으면 떡이 갈라지거나 모양이 망가질 확률이 높아요....그래서 이걸 애용합니다...
치즈크레이퍼에는 잣 갈구요....남대문에서 샀어요,,,,이만 얼마주구요...
스크래퍼는 길쭉한 떡용보다 제과용 삼각이가 더 쓰기 좋구요...윗면도 이쁘게 물결무늬도 낼수있어요...

그리고 옵션으로 모양찍기와 떡도장...그리고 케잌 장식용 모양지...

모양찍기로 대추찍어 올리면 꽃모양되구요...잎모양도 있어요...
떡도장은 제 소장용.....^^*  아직 한번도 사용안했구요....요고 조그만게 생각보다 비쌉디다...ㅋㅋ
떡만들고 2% 허전할때 떡위에 모양지 얹구 코코아가루나 슈가파우더뿌려주면 훨 근사해 지거든요...


이상 박하맘의 떡 도구들이었음다...
이중에 꼭 필요한것과 있음 더좋은것은 여러분들께서 판단하시구요...^^

거의 대부분 가영맘네서 구입했읍니다....
가격문의는 영구공업사로......^^*

항상 도움만 받던 박하맘 ....조그맣게라도 도움이 되길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박하맘 (akl0002)

82쿡식구가 되고픈 5년차 주부 임당... 딸래미는 무릎에 ,아들래미는 옆에앉아 사진보며 우와~~~~우리도 저거해먹자...셋이서 바닥이 젖도록 침흘..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겨란
    '05.3.14 10:19 AM

    고등학교때 미술 선생님이 제 머리통을 쎄게 쥐어박으며
    '재주가 없으면 재료라도 좋아야지~'

    그 선생님이 갑자기 왜 생각나지? -.-

  • 2. 샘이
    '05.3.14 10:36 AM

    호호.. 박하맘님 여기서 다시 정리가 됩니다..저두 빼먹은게 몇군데 있네요.. 다시 한번 도전해볼랍니다..

  • 3. 민석마미
    '05.3.14 10:58 AM

    박하맘님 반갑습니다^^
    역시 고수님은 달라요^^
    한수배우고 갑니다
    박하맘님이 만들어논 떡이 세상에서 젤 만나보여요^^
    저 그리 떡 좋아하지 않은데 박하맘님 떡은 먹고싶어서 만들어 보고싶답니다
    언젠가는 도전해 볼랍니다^^
    즐겁고 좋은시간 보내셔요^^

  • 4. 아라레
    '05.3.14 10:59 AM

    떡만들기 도구에 또 다시 버닝당하고 있습니다. 이글이글~

  • 5. 핑키
    '05.3.14 11:00 AM

    박하맘님, 너무 친절하세요. 고맙습니다. ^^

  • 6. 여름나라
    '05.3.14 11:08 AM

    어이쿠..너무 많은 도움...시원하게 내려가는 궁금증 해결되는 소리 들리시나요..? 저도 가영맘께 연락해서 (검색하면 나오나요..? )몽땅 구비하렵니다..^^

  • 7. JLO
    '05.3.14 11:25 AM

    음..
    다 있는것인데..
    근데 왜 중요한 내용물은 부실한지..흑흑.

  • 8. 달개비
    '05.3.14 1:21 PM

    박하맘님! 조목조목 찝어줘서 아주 좋네요.
    제가 어제 드뎌 떡을 했잖아요.
    단호박떡케잌! 모양은 그럴싸한데 절반의 성공인것 같아요.
    맨 아랫부분은 축축하고, 윗부분은 좀 덜 쪄졌어요.
    찌는시간이 짧았나?
    물을 적게 내렸나?
    결정적으로 두번이나 체에 걸렸는데도
    떡이 부드럽지가 않고 가루가 혀에 걸리네요.
    좀더 고운체로 쳐야 하는건지?
    원인규명좀 해줘 봐요.

  • 9. 어중간한와이푸
    '05.3.14 2:17 PM

    안그래도 조만간 함 시작해 볼라꼬 도움을 청할가 했더니 "삘"이 "팍"통했나 봅니다^^
    추천해 주신 떡과 한과라는 책꺼정 사놓고 벼르고 있던 중이거든요. 그놈의 미룸병땜에... 아직꺼정...
    억수로 도움되었고요, 빠른시일내 상담할수 있도록 시도 해 볼께요. 많은 지도 편달 부탁할께요.

  • 10. 감자
    '05.3.15 2:40 AM

    김올라 김올라 하는데 김올라가 먼지 몰랐는데 저거였군요
    냄비에 저걸 얹고 찜기를 얹는거지요??

    마지막에 모양지가 넘 이뿌네요...
    체는 어래미체 한개만 있어도 되겠찌요? 근데 손잡이체 있으면 안사도 될것같구..
    빨리 대나무찜기마련하는일이 급선무네요....
    사진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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