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론퀸님 따라하기...Batch Buns (제빵기와 우리밀버젼)

| 조회수 : 5,464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5-02-20 16:35:2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런~
    '05.2.20 4:37 PM

    제빵기...-_-
    아무래도 사야겠다...-_-
    감사합니다..제빵기버전..& 우리밀버전..^^

  • 2. J
    '05.2.20 4:40 PM

    우와... 아래 이론의여왕님 글이랑 사진 보고서도 침을 꼴깍꼴깍 했었는데...
    이렇게 바로바로 실천에 옮기시는 지성조아님.... 게다가 예의 과정샷까지....
    정말 제빵에 아무 생각 없던 사람까지도 미치게(!) 만드는 키톡입니다 그려... ㅠㅠ
    (발효빵이 제일 어려운 걸로 알고 있는데 정말 대단들하세요.. 82빵집 프랜차이즈점 하나 만드세요. 저희 집앞에다가 하나 낼게요. 단... 돈 억수로 번 다음에.. 헤헤 =3=3=3)

  • 3. 아라레
    '05.2.20 5:26 PM

    이리도 아름다운 빵이었군요...
    막 구운 따순 빵의 향기와 감촉을 저도 느끼고 싶어요. 흑흑..
    제빵기랑 저 사각 오븐팬도 언젠가는 질러야 할 품목이군요.

  • 4. cook엔조이♬
    '05.2.20 5:29 PM

    너무 귀엽구 예쁜 빵입니다.
    따뜻할때 먹으면 정말 맛있겠어요.
    전 지성조아님의 오이피클과 먹을래요....넘 맛날거 같아요....^^

  • 5. J
    '05.2.20 5:31 PM

    아라레님... '이리도 아름다운 빵이었군요' <<----- 의미심장한 요 부분... 모 여왕님이 보시면 노하시지 않을는지... ㅋㅋㅋ =3=3=3=3

    악~! 저한테 돌 날아왔어요~~

  • 6. 나루미
    '05.2.20 5:36 PM

    호두파이를 아들이 계속찾아요..
    요빵도 보면 해달라고 조를것같은데..
    얼른 도구사서 도전해야겠어요..
    나영이 이쁜 손 또 보게되네요..^^*

  • 7. 헤르미온느
    '05.2.20 5:57 PM

    과부 딸라빚을 얻어서 이사를 가야겠다...
    지성조아님 옆집ㅡ 문간방 하나 빌려서...^^
    나영이 안녕^^

  • 8. 알콩달콩
    '05.2.20 6:01 PM

    빵 굽는 과정을 자세히 보여주시니 노력이 대단하십니다 .
    한번 시도하여 갓 구워낸 빵을 먹고파요...

  • 9. yuni
    '05.2.20 6:09 PM

    제빵기도 읎고, 이사 할라꼬 빵 만드는데 쓰는 도구 다 싸버렸고만 아이고~~ㅠ.ㅠ

  • 10. 쵸콜릿
    '05.2.20 7:51 PM

    아흑~~~제빵기...불지르십당 ㅠ.ㅠ

  • 11. 혁이맘
    '05.2.20 9:58 PM

    에고..지 구식 제빵기랑 같은거네유..
    너무 잘 만드셨네요..
    둥글리기하실때 손모양..아주.예쁘세요

  • 12. 안나
    '05.2.20 10:01 PM

    질문좀 할께요...워낙 몰라서리~~
    [강력분 대신 우리밀과 제빵계량제, 활성글루텐을 추가시키고]
    이부분이요...얼만큼씩 넣으면 되는지 좀 알려주시와요
    방금 지성조아님과 이론퀸님의 레서피로 빵을 만들었어요
    넘 넘 잘 되었는데...
    (지가 디카 찍을줄은 아는데 컴에 사진을 어캐 올리는지는 몰라서요...무지 죄송임다)
    집에 마침 우리밀이 있거든요
    지성조아님 따라쟁이 함 해볼라는데...알려주세염..부탁해요!!

  • 13. 이론의 여왕
    '05.2.20 10:49 PM

    아, 진짜....
    이거야 원... 정말, 원래 제가 꿈꿨던(?) 모냥도 바로 저거였거덩요.
    (아라레 님께 돌 못 던집니다. 저두 양심이 있죵..)
    완존 꼬랑지 내리고 깨갱모드임과 동시에,
    저으 모자른 실력을 이리도 고차원적으로 승화시켜주신 지성조아님께 감사모드 만빵입니다.

    저요, 닉넴 바꿀까봐요, "지성조아조아"로...^^

  • 14. 지성조아
    '05.2.20 11:12 PM

    에고....이론의 여왕님.. 무슨말씀을...
    제가 [여왕님조아~]으로 바꿔야하죠..^^
    늘~ 여왕님의 기발한 모험심(?)과 맛깔스런 글들로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왕팬인걸요...^^

    안나님...레시피 수정했습니다. 밀가루는 같은양으로 했구요..계량제는 2%, 활성글루텐은 6%사용했습니다. 계량제와 글루텐만 들어가면 우리밀두 강력분과 똑같이 되어서 참 편리해요..

    혁이맘님...동글리기하는 손...큭큭큭...제 딸입니다.^^ 제 손이 워낙 못생겨서 이쁜 딸내미손만 모델로 씁니다. 모델료요? 물론 빵이죠...ㅎㅎ

  • 15. 소머즈
    '05.2.20 11:30 PM

    와 빵집 차리셔도 되실 듯....

  • 16. 강아지
    '05.2.21 1:16 AM

    저도 따라해볼께요.

  • 17. 미스마플
    '05.2.21 7:11 AM

    빵만드시는 손 모습... 부럽습니다.. 만화에 나오는 길죽한 손같아요..
    그나저나... 위의 빵은 디너롤로 많이들 만드는데.. 같은 반죽으로 위의 빵모양 말고도 머핀팬에 새알심모양으로 세개씩 넣어서 2차발효해서 구운 빵도 무척 이쁩니다. 꽃같은 모양이 나서요. 한번들 해 보세요..

    저는 집에 머슴(?)이 둘이나 있어서 휴일날에는 잘도 써먹지요. 제힘으로는 10분 넘게 치대야 반죽이 탄력이 생기는데...키가 180넘고 한어깨하는 건장한 제 남동생은 5분을 아주 무식하게 치대주는데... 반죽이 훨~씬 그럴듯 하다고... 제 남편은 덩치는 더 큰데.. 그리 잘 하진 못하고요. 한국에서 송편, 수제비 반죽하던 솜씨로 남동생이 제빵에 기여하는 바가 더 큽니다.

  • 18. 뽀로로
    '05.2.21 10:08 AM

    저도 다음 주말에 꼭! 해보겠습니다. 닭고기 빵, 기다려라~

  • 19. cheesecake
    '05.2.21 10:27 AM

    맛있겠당~
    제빵기 없는 너에겐 그림의 떡이지만 잘 배우고, 하나 집어가요~

  • 20. 헬렌
    '05.2.21 11:09 AM

    우리집에두 오븐 팬은 있는데...저렇게 아름다운 손모델이 없어서 키.툭에 데뷔를 못하나 봅니다.ㅋㅋㅋ

  • 21. champlain
    '05.2.21 11:10 AM

    지성조아님의 이 훌륭한 과정샷을 모두 모으면 멋진 요리책 한 권이 나오겠네요..^^
    요즘 집에 있던 제빵기를 팔아 버리고 땅을 치는 champlain입니다..^^;;

  • 22. 봄&들꽃
    '05.2.21 12:07 PM

    햐~~
    참 먹음직스러워요.
    그래서 이름이 '배치' 번즈구나 실감하네요.
    근데 리플들 보니 제빵기의 필요성을 다들 절감하시는가봐요.
    문득 그게 울 엄니의 만행이었구나 하는 깨달음이 옵니다.
    어렸을 때부터 엄니께서는 수제비나 칼국수 반죽을 제게 시키셨어요. ㅠㅠ
    그 덕택인지 몰라도 제빵기 없어도 반죽 하나는 가뿐하니 잘합니다만...
    제 한 팔뚝의 원인을 이제야 할 것도 같습니다. ㅠㅠ

  • 23. 미스테리
    '05.2.21 2:12 PM

    저 눈에 익은 이쁜손....나영이닷...ㅋㅋ
    또 빵으로 염장 지르시네요...ㅠ.ㅜ

    그래도 가만있으면서 요렇게 맛있는 과정샷을(?) 주시니 용서(?)해 드리지요...^^;;;

  • 24. joy21
    '05.2.21 7:27 PM

    지성조아님, 저도 따라쟁이 했어요.
    모양이 달라지니 더 맛있게 느껴지네요.
    버터 양을 몰라 여왕님 레시피를 다시 찾아갔어요.
    저도 우리밀로 한 번 더 도전해 볼래요.
    과정샷이 멋지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0272 뒤늦게 동파육.. 7 광년이 2005.02.21 3,587 15
10271 브루스게따 3 티나 2005.02.21 2,222 5
10270 드뎌..찾았어요,..경상도식 나물국..^^ 12 jacqueline 2005.02.21 5,404 6
10269 저두 82쿡 덕분에 신문에..ㅋ 22 브라운아이즈 2005.02.21 4,787 17
10268 만두와 약식 선물해드렸어요. . 8 서준맘 2005.02.21 4,153 10
10267 모닝빵 샌드위치 12 알콩달콩 2005.02.21 5,523 8
10266 생일 께이꾸 만들었어요^^ 3 1004violin 2005.02.21 4,051 183
10265 82COOK,,,감사합니다. 27 2005.02.21 3,746 4
10264 (닭)남편이 차려준 일요일 아침 22 tazo 2005.02.21 6,553 21
10263 0 8 레테 2005.02.21 2,938 6
10262 호호.. 저두 정월대보름나물 미리 만들었어요..(레시피 추가) 9 샘이 2005.02.20 3,627 11
10261 재미있는 만두피 샐러드 5 맑음 2005.02.20 3,976 23
10260 부끄러운 약식~ 10 필리스 2005.02.20 3,461 7
10259 2번째 도전!! 고등어조림~ ^^ 7 문수정 2005.02.20 3,614 4
10258 어머님 생신 9 비니맘 2005.02.20 4,712 5
10257 보름나물 준비합시당! 25 경빈마마 2005.02.20 5,620 9
10256 9가지 나물 선물세트 22 주니맘 2005.02.20 5,047 2
10255 maple nut coffee twist 10 고미 2005.02.20 2,984 27
10254 데리야끼 치킨 5 요리맘 2005.02.20 3,435 22
10253 오랫동안 기다렸다 음식다운 음식-새우 밀전병 쌈 9 cook엔조이♬ 2005.02.20 3,393 6
10252 어제 산 카레 두가지와 커피..^^ 9 브라운아이즈 2005.02.20 3,470 9
10251 이론퀸님 따라하기...Batch Buns (제빵기와 우리밀버젼).. 24 지성조아 2005.02.20 5,464 13
10250 새우젓 무우국 9 안나돌리 2005.02.20 3,446 41
10249 * 아온드 롤 케잌를 굽다 6 알콩달콩 2005.02.20 2,234 11
10248 치즈 피자와 다기 7 cherry22 2005.02.20 2,986 5
10247 밥통의 잡곡밥 처리.. 3 jacqueline 2005.02.20 2,280 6
10246 한방에 세가지.. 6 쫑이랑 2005.02.20 3,169 37
10245 요즘 나의 주식~~~ 17 안나돌리 2005.02.20 4,32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