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 역대 82cook의 닭고기 요리(분량 많음)

| 조회수 : 12,418 | 추천수 : 95
작성일 : 2005-01-20 15:19:09
왜 그리 닭에 집착했는지.....
82cook에 새 메뉴 올라올때마다 해먹었습니다.
제가 2003년1월에 회원 가입했는데 그때부터 쭈~~욱 레시피를 모았답니다.
풍요속의 빈곤이라고.....
어제는 레시피가 너무 많으니까 도대체 닭을 어떻게 요리해야할지 난감한 지경에 다다랐답니다.
하여간 엄청나게 닭 요리를 했는데 머리속에 퍼뜩 생각하는건 없는 괴로운 지경이지요~~  
누군가가 닭요리를 쫘악 정리해주면 그중 하나를 꼭 찍으련만....
그때마다 82쿡 검색 돌릴수도 없구요.
하염없이 기다리다 오늘 시간이 나서 제가 정리해봤습니다.

총 20개군요. 레시피마다 저도 `이야기'가 있는데 써놓은 양이 많아 생략합니다.
레시피도 팍팍 압축했습니다.
글의 분량 많지만 사진이 없으니까....하고 자위하며 올립니다.
엔지니어님의 불닭은 없을 겁니다.....너무나 `전설'이 되어버려서.
이게 무슨 Best레시피 절대 아닙니다. 제가 들어올때 발견한 것만 모아서 올려둔 것입니다.
치킨 매니아들께서는 여기에 좋아하는 다른 레시피 추가하셔도 될겁니다.
옛날 레시피 업데이트하는 것도 좋은 것 같죠?
이거 다 해먹으면 제 피부 정말 닭살처럼 오돌도돌해지는거 아닐지....^^







   ♣닭고기 가슴살 튀김(전 이것부터 시작했답니다. 요즘은 뜸하신  La  Cucina님 레시피)
    닭고기 가슴살을 우유에 한시간쯤 풍덩. 손가락 모양으로 잘라  밀가루+소금+후추에 굴려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반 튀기듯' 지진다. 튀김기름이 따로 나오지 않고 거창하게 튀김하는 부담이 없는게 최대 장점.

    ♣케이준 닭고기 튀김(케이준 냄새를 좋아하니까 계속 하게 됩디다.)
    닭안심 300그램, 소금.후추,생강술 1큰술.
    닭 안심을 소금.후추.생강술에 20분간 재운후 물기를 제거한다. 밀가루 7큰술에 케이준가루 2큰술을 섞어 잘 풀어놓은 달걀 1개, 우유 50그램과 뒤섞어 튀김옷 만든다. 당분없는 콘플레이크를 가루낸다. 반죽과 콘플레이크 가루를  차례로  닭고기에 코팅한 뒤 160도 기름에서 연갈색으로 튀긴다. 급할때는 콘플레이크가루 없이  튀겼어요.

    ♣오렌지치킨(미국 팬다익스프레스의 인기메뉴. 집에서 해보겠다고  달려들었다가 허걱!. 난이도가 좀 있지요)
    소스= 물 1과 1/2컵, 오렌지주스 2작은술, 황설탕 1컵, 식초 1/3컵, 간장 2와 1/2 큰술, 레몬주스(레몬즙) 1/4컵과 1작은술, 저민 생강 1/2작은술, 저민 마늘  1/4작은술, 다진 파 수북하게 1작은술, 고춧가루 1/4 작은술. 중국식 물밤통조림 옵션.
    닭고기= 가슴살 6조각. 차가운 물 1컵, 달걀 1개, 베이킹소다 1/4작은술,  소금 1/4작은술, 박력분 1과 1/2컵
    
    소스 재료를 냄비에 다 섞는다. 강한 불에서 끓으면 뚜껑열어 식힌다.
    닭 가슴살을 한입 크기로 썬다. 평평한 접시에 닭고기를 담아 미지근하게  식은 위의 소스를 고기가 완전히 잠기도록 붓는다. 이 마리네이드 과정을 몇시간 한다.
    닭고기를 건져내고 남은 소스에 녹말물(녹말 5작은술+물 3큰술)을 섞어 강한 불에서 탕수육 소스처럼 끈끈하게 만든다.
    얼음물과 달걀을 잘 섞어놓은 뒤 소금. 베이킹소다를 넣는다. 여기에 밀가루  1컵을 두 차례로 나눠서 응어리 없이 섞는다. 남은 밀가루 1/2컵에 마리네이드한  닭고기를 굴린 뒤 반죽형 튀김옷을 입혀 170도 기름에서 튀긴다.
    소스를 따끈하게 데워서 닭고기 튀김에 끼얹어낸다.

    ♣치킨윙(미국 유명요리사 Emeril의 레시피라죠.저의 첫 포틀럭 메뉴^^)
    냉동치킨윙 5파운드(2.2킬로) 옥수수전분 2컵. 카얀페퍼파우더(Cayenne  Pepper Powder.고춧가루로 대체) 약간. 소금 약간
    소스= 오렌지주스 2컵, 파인애플주스 1컵, 오렌지 제스트 2큰술. 다진마늘  2큰술. 다진생강 2큰술(또는 생강가루 1큰술) 다진파 2큰술. 참기름 1큰술. 간장 1/2컵 미림 1/2컵. 설탕1컵. 고춧가루(red pepper flakes) 1과1/2큰술
    
    소스 재료를 섞어 중간불에서 30-45분 끓인다.
    해동된 치킨을 지퍼락 백에 넣고 옥수수 전분과 카얀페퍼 파우더를  약간  넣고 마구 흔들고 주무른다. 닭을 340도에서 6-8분 정도 튀긴다. 튀긴 직후 소금을  뿌려야 잘 달라붙는다. 준비해둔 소스에 닭을 무쳐서 접시에 냅니다.(지퍼락 백에  넣어 두가지를 범벅범벅)
    
    ♣중국식 좌종당계(아마 꽃게님 레시피죠. 올라온 날 당장 실행에 옮겼다는...)
    닭다리살 400g, 쪽파한줌(흰부분만) 마늘 2-3쪽, 생강한쪽, 마른홍고추  3-4개, 브로컬리 200g, 진간장, 정종, 녹말가루 약간, 물녹말 3큰술, 참기름 약간.
    소스= 물 1/2컵, 진간장 2 큰술, 굴소스 1큰술, 청주 2큰술, 설탕 3큰술, 식초3큰술, 소금, 후추 약간
    1.소스 재료는 모두 잘 섞는다.
    2.닭다리살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진간장1큰술, 청주 2큰술을 넣어 주무르다가 녹말가루 아주 조금 넣어서 주물러 둔다.
    3.브로컬리도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소금 조금 넣은 물에 데친다.
    4.생강,마늘은 편으로 썰고, 파는 흰부분만 5cm 크기로 썰고, 붉은 고추는 씨를 빼내고 4-5등분으로 어슷썬다.
    5.달군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넣고 닭고기를 볶아 건져둔다.
    6..달군팬에 식용유 2-3큰술 넣고 쪽파, 마늘편, 생강편, 붉은 고추 넣어서  볶다가(생강은 건져내고) 소스를 넣고,소스가 끓으면 닭고기를 넣고, 다시 끓으면  물녹말 넣고 참기름 뿌려서 마무리한다.
    7. 브로컬리를 접시 가장자리에 빙 둘러 놓고 가운데에 담아낸다.
    *뼈 바른 닭다리살이나 안심으로 해도 괜찮습니다.

    ♣버팔로 윙-①
    닭봉과 닭날개 20개
    양념 - 식용유 ½컵, 핫소스 3큰술, 식초 1큰술, 우스터소스 2큰술, 파프리카 1작은술, 후춧가루 조금, 다진마늘 1작은술, 다진파슬리 조금, 오레가노 조금,
    양념을 다 섞어 소스를 만든다. 손질한 닭봉 또는 닭날개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은 뒤 소스에 버무려서 20분 이상 재워둔다. 오븐을 170도로 예열시켰다가 닭고기를 팬에 나란히 놓고 노릇하게 앞뒤로 굽는다. 굽는 중간중간 소스를 덧발라준다.

    ♣버팔로 윙-②
    닭날개 12개(백포도주 1큰술, 생강즙 1큰술,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버터 4큰술, 밀가루 1/2컵
    소스 - 토마토 소스 150cc, 칠리소스 3큰술, 핫소스 2큰술, 식초 2큰술, 설탕 2큰술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닭날개를 손질해 백포도주와 생강즙,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밑간한다.  밑간한 닭날개에 밀가루를 고루 묻히고 여분의 가루는 털어낸다. 프라이팬에 버터를 녹이고 이 닭날개를 노릇하게 앞뒤로 굽는다.
    보울에 소스의 재료를 모두 섞는다. 오븐팬에 알루미늄 호일을 깔고 기름을  바른 다음 구운 닭날개를 얹는다. 이어 소스를 고루 발라준다. 200도로 예열된 오븐에 바삭하게 더 구워낸다.

    ♣카레소스 닭가슴살 구이(나물님 레시피. 색다른 맛입니다)
    가슴살은 맛술,소금,후추로 밑간 하고, 우유(밥숟가락으로 20개),  다진양파(밥숟가락 2), 카레가루(밥숟가락 1) 해서 소스재료 준비한다. 팬이나 오븐에 닭  가슴살 굽는다. 우유.양파.카레를 섞어 끓이다가 구운 닭가슴살을 넣어 뒤적뒤적.

    ♣닭고기 양념구이
    닭다리의 껍질과 기름을 제거하고 칼집 넣는다. 소금 후추 우유에 이어  와인을 닭에 뿌려주고 손으로 조물조물.
    양면팬에 올리브유를 뿌려주고 마늘편을 넣어 향을 낸다음 닭다리를  펼쳐놓고, 위에 통마늘 양파 고구마 새송이를 얹어서 뚜껑덮어 잠궈두고 5~7분.
    맛있는 냄새가 풍겨나오면 뚜껑을 열고 고구마가 익었나 보고, 새송이 고구마를 꺼내서 오븐토스터로 옮겨줍니다.
    닭고기는 뒤집어가며 노릇하게 구워지면 고추장1큰술,  케챱2큰술,  설탕1큰술, 마늘 1통다진것, 와인을 섞은 양념을 발라서 양념이 밸때까지 조리듯 굽는다.
    고구마와 새송이는 오븐토스터에서 5분정도 굽는다.
    
    ♣두가지 맛의 닭고기 구이(빈수레님 레시피)
    콘플레이크 3컵, 닭다리 10개, 마가린이나 버터 큰 덩어리의 4분의 3,  맛소금, 파프리카(고춧가루로 대체), 타코소스 1병(200그램 정도),
    오븐을 175도씨로 예열한다. 비닐봉지에 콘플레이크를 넣고 밀대로 민다.  잘게 부숴지면 파이팬이나 접시에 담는다.
    닭다리를 깨끗이 씻어 키친타올로 물기를 닦는다. 닭껍질을 싫어하면  벗겨버린다. 작은 프라이팬을 중불에 올려 버터를 녹인뒤 닭다리를 담고, 포크나 젓가락으로 닭다리를 굴린다.(매콤한 닭고기구이가 좋으면 버터 대신 타코소스를 바른다.)
    그 위에 잘게 부순 콘플레이크를 골고루 입힌다. 커다란  오븐팬에  콘플레이크 입힌 닭다리를 서로 닿지 않게 놓은 다음, 파프리카와 맛소금을 고루 뿌리세요.
    175도씨로 달궈진 오븐에 넣어 1시간 정도 굽는다. 포크가 푹 들어가면 익은것.

    ♣닭꼬치구이-야끼도리
    닭고기,간장,맛술,설탕,다진마늘,다진생강,된장,다진파,참기름,물엿,깨소금,감자전분.
    밑간한 닭(소금,후추,맛술)을 꼬치에 꽂는다. 냄비에 맛술을 넣고 알콜을  날린 후 간장,설탕,된장,다진파,참기름,물엿을 넣고 끓인다. 맛있는 냄새가 진동하면  물녹말 쪼금을 넣고 마늘,생강도 넣는다. 소스를 식혀 꼬치에 낀 닭살에 부어  재어둡니다. 프라이팬이나 오븐에 굽는다.
    
    ♣닭날개튀김(혜경선생님의 불멸의 레시피)
    닭날개 1㎏당 양파가루 1큰술, 마늘가루 1큰술, 시즈닝솔트 1큰술로 간해서  녹말묻혀 튀긴다.
    
    ♣안동찜닭(도곡동 선생.벼르고 벼르고 있는 레시피)
    식용유 2T에다 닭1kg와 마늘2T넣고살짝 볶은후에 간장8T설탕3T물엿4T생강2t후추약간넣고 5분정도 끓이고나서 감자2개 양파1/2개 당근1/2개 청양고추4-5개넣고 다시 10분간끓입니다. 감자가어느정도익었으면 마지막으로 당면150g 물에불려서넣고 오이와대파도 어슷썰어서 넣은후 당면이 부드럽게될때까지익혀주면됩니다. 찜닭의짙은색은 약식원료인 카라멜이나 중국간장을1-2T정도넣어서 내시면됩니다 한가지빠졌네요.. 감자등야채넣고끓일때 물1컵넣으세요

    ♣닭고기 오렌지필(리빙센트.이것도 언제 꼭 해볼렵니다.)
    닭고기를 튀겨서 고추기름과 케첩을 함께 넣고 오렌지 껍질 채썬걸 넣어 볶는다. 깐소 새우 스타일 닭요리.

    ♣닭강정(지성조아...맛있는거~~~)
    닭갈비로 손질해둔 다릿살(600g)을 껍질.기름 제거하고 한입크기로 썬다.
    청주3큰술, 간장1/2큰술, 고추가루 1작은술로 재워두었다가, 계란1개를 넣고 주물주물 하다, 녹말가루를 반 컵정도 넣고 흡수시킨후 바삭하게 두번 튀긴다.
    청홍피망(고추), 대파, 마늘, 양파, 죽순은 편으로 썰고, (간장 3큰술,  굴소스 1큰술, 설탕 4큰술, 식초 3큰술, 발사믹 식초 1큰술, 맛술 2큰술, 물 5큰술)을 섞어 소스를 준비해준다. 녹말1:물2로 물녹말 만든다.
    팬에 파,마늘, 양파를 살짝 볶다가 소스를 붓고 끓인후 죽순, 피망을 넣고 물녹말로 농도를 맞추고 튀긴닭을 넣어 버무립니다. 참기름으로 마무리.

     ♣치킨 데리야끼-①
     닭다리살(닭안심)300g, 샐러리 1대(70g), 녹말가루 3큰술, 샐러드기름 1큰술, 대파줄기2대, 깻잎5장 약간,
    *데리야끼 소스 : 설탕 2큰술, 청주 3큰술, 맛술 1큰술, 간장 2큰술(대신  맛간장이나 시판소스에다 물엿 청주를 섞어주면된다)
    닭 다리살은 기름을 떼어내고 먹기좋은 크기로 썬다. 샐러리는 3-4cm 길이로 채썬다. 대파는 휜부분 깍뚝설기. 깻잎은 채썬다.
    닭살에 녹말을 슬쩍 묻혀 프라이팬에 기름을 붓고 노릇하게 앞뒤로 지진다.  닭에서 기름이 나오면 대파넣고 옆에서 지진다.
    소스재료를 넣고 중불에서 닭과 함께 익힌 다음,윤기돌면 뒤집어준다. 고기를 밀쳐두고 팬 한쪽에 샐러리를 넣어 살짝 익힌다.
    접시에 닭고기를 담고 샐러리를 살짝 옆에 얹힌다.위에 깻잎얹는다.

    ♣닭 데리야끼 조림(치즈님 레시피)-②
    닭안심 한팩 산다. 깻잎을 돌돌 말아 쫑쫑 채썰어 접시에 깐다. 닭 안심 데리야끼 소스구이를 그 위에 올려낸다.
    데리야끼소스는 = 간장4TS, 식용유 4TS, 와인 2TS, 식초2TS, 마늘 2쪽, 생강가루 1/2TS,녹말가루1TS, 설탕 2TS. 한꺼번에 넣고 잘저어가며 한번 끓으면 불끈다.
약간 식혀서 고기 종류 넣고 미리 재워놓는다
            
    ♣닭다리구이(리빙센트)
    닭다리에 껍질 속으로 마늘 저민것과 버터 얇게 저민걸  밀어  넣는다. 닭고기 위해 소금,후추 넉넉히 뿌리고 베이컨으로 닭다리를 돌돌 감는다. 400'F오븐에서 30분 정도 굽다가 뒤집어서 15분 정도 굽고 꺼내어 베이컨을 모두 벗긴뒤 다시 10분 정도 겉이 파삭해지게 굽는다. 베이컨 향이 고기에 베이게 하려고 한것이므로 베이컨은 벗겨내어 그냥 버리세요.
    
    ♣닭마늘 굴소스 볶음(똥그리)
    닭 허벅지살을 먹기 좋게 잘라서 소금 등 밑간해서 1시간 정도 냉장고에서 재워준다. 이어 냄비에 기름 넉넉히 부으시고 튀김준비.
    재워둔 고기에 계란 흰자 하나 넣으시고 잘 주무른뒤 녹말가루 5큰술 넣고 살살  섞는다. 뜨거운 기름에 고기를 하나씩 넣어 튀기고, 2차로 튀겨 바삭바삭하게한다.
    다른 팬에 기름 두르고 청경채와 소금을 조금 넣고 뜨거운 불에 볶아내 접시에 돌려담는다.
    기름 두른 팬에 다진 양파, 다진 마늘, 다진 고추, 마른 홍고추  잘게 부순 것을 넣어 볶아주시다 마지막에 굴소스 2큰술, 간장 1큰술 넣어 달달 볶은뒤 불 끄고 튀긴 닭을 넣어 빠르게 버무린다. 청경채 두른 접시에 담아낸다.
    
    ▲깜풍기(이향방 선생님 조리법.며칠전 오렌지피코님이 소개)
    닭가슴살 2쪽(약 200-250그람)  + 밑간(청주, 간장,소금 1작은술 씩) + 튀김옷(달걀 반개, 불린녹말150그람), 향채(대파 흰대 1쪽, 마른고추 3-4개, 다진 마늘 3-4큰술), 양념(간장2큰술, 청주1큰술, 설탕1작은술, 참기름약간, 후추 약간)
    1. 닭은 한입크기로 저며 썰고, 밑가  양념으로 밑간하여 튀김옷을 입힌다.
    (불린 녹말을 쓰는게 정석이지만,  달걀로 조물조물하여 스며들게 한다음, 마른 가루를 조금씩 넣어가면서 버무려도 된다. 마른 가루는 대충 2-3큰술 정도)
    2. 닭을 튀긴다. 3. 향채는 모두 다진다.
    4. 달군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3을 넣어 향이 확 나면, 나머지 양념을 붓고, 튀긴 고기 넣어 버무린다.
    *고추를 매운걸로 쓰거나 고추기름을 쓰면 된다.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석마미
    '05.1.20 3:23 PM

    저도 닭 무지 좋아하는데...이렇게 한 번에 정리까지 해서 올리시다니...대단 하십니다요~~
    전 개인적으로 해경쌤의 닭날개 튀김을 가장 많이 해먹었던 것 같아요..
    넘 간단해서요..^^

  • 2. 런~
    '05.1.20 3:25 PM

    절로 존경심이..^^
    짝짝짝..!!!

  • 3. bero
    '05.1.20 3:31 PM

    저는 함경도식 닭가지찜 추천이요^^

  • 4. 메이지
    '05.1.20 4:09 PM

    이렇게 많았군요... 그런데 이 중에 만들어 본게 몇 개일래나... 자성하고 있습니당...

  • 5. 행복하게춤춰
    '05.1.20 4:50 PM

    늘 무언가를 열심히 하시네요.일상생활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며 해결 해 나가실것 같아 닮고 싶군요.난 안동찜닭과 몇가지만 해먹고 있답니다.

  • 6. 헤스티아
    '05.1.20 4:52 PM

    우아아아아 넘 좋아요!! 냉동실에 잠들어있는, 닭들을 깨워야겠군요!! ㄳㄳ

  • 7. 정말 미남
    '05.1.20 5:04 PM

    앗! 이렇게도 많았나요?
    이제 닭도사 수련 다 마치고 하산하려는 참이었는데...

    오늘 아침에 홈플**가서 닭 종류별로 하나씩 담아왔습죠.
    점심에 안동닭찜을 했더니 남편이 너무 좋아하더이다.
    당면을 쫄깃하게 만드는 그 비법대로 했더니 역시 쫄깃하더이다.
    내일은 앤지니어님의 닭튀김을 미리 준비해 놓았구요.
    그 다음 날은 닭강정.
    또 다음날은 큰 아들 제일 좋아하는 버팔로윙으로
    닭요리의 지존이 될 겁니다. 헐헐

    사실 저는 닭요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학교 다닐 때 통닭집 앞을 지나가면 막 메스껍고 구토가 나려고 하더라구요.
    가끔씩 시켜먹을 때도 저는 1개만 먹을 정도이거든요.

    여태껏 제가 할 수 있는 요리는 백숙 밖에 없었는데 제가 봐도 기특하더군요.(정말이요)

  • 8. 글로리아
    '05.1.20 5:06 PM

    함경도 닭가지찜도 입맛을 여러번 다셨습니다만,
    우리 남편은 닭을 입에도 안대는 식성이고,
    아이들이 먹기에는 매울 것 같아서 미뤄두고 있습니다요.
    일.밥에 나온 시리얼치킨너겟이 사실은 제일 자주 해먹는 레시피인데
    그건 또 빠져있네요.^^ 참고로 이렇게 미니오븐을 이용하는 레시피가 튀기는 것보다는
    낮에 보모가 아이들 만들어주기에 훨씬 안전한거 같더라구요.

  • 9. 참비
    '05.1.20 5:13 PM

    와, 너무 좋아요. 고맙습니다. 닭은 저의 영원한 동지죠 ㅋㅋㅋ

  • 10. 하코
    '05.1.20 5:22 PM

    이리 고마울수가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찾던거 여기 다 있네요~~~꾹벅~

  • 11. 치즈
    '05.1.20 5:32 PM

    정말이지... 이런거 필요했어요
    뭔가 할려면 여기서 본건 많은데 어디서 부터 검색하나 하고 한참을 여기기웃저기기웃.ㅎㅎㅎ
    감사해요
    복사해야징.

    다른거 또 정리 하실 분 안계셔요?

  • 12. 김민지
    '05.1.20 5:35 PM

    부지런 하셔요.
    언제 이렇게...
    저도 복사해야징...

  • 13. 글로리아
    '05.1.20 5:37 PM

    제가 지면의 압박 때문에 팍팍 레시피를 압축했거든요.
    그래서 요리 처음 하시는 분들은 좀 이해가 안되실 부분이 있어요.
    좀더 친절하게 설명한 원래 레시피(사이트에 올라왔던 그 상태) 원하시면
    따로 검색을 해보셔도 되구요,
    잘 검색이 안되면 저에게 쪽지를 주시면 보내드릴께요.

  • 14. 레아맘
    '05.1.20 5:44 PM

    감사합니다...저도 닭요리 넘 좋아하거든요...언제나 받기만 하는군요^^

  • 15. smileann
    '05.1.20 6:01 PM

    정말 잘 정리해주셨네요.. 이렇게 정리를 해두어야만 필요할 때 쓸 수 있잖아요..^^
    고맙습니다~

  • 16. 모니카
    '05.1.20 6:18 PM

    와..스크랩해 갈께요. 이거 아주 좋네요. 닭 좋아하는데.
    닭때해라 닭이 비싸져도 피해갈 수 없겠네요^^

  • 17. 오렌지피코
    '05.1.20 6:27 PM

    오~ 추천 한방 날리구 갑니다. ^^

  • 18. 바나나
    '05.1.20 6:29 PM

    저도 퍼갑니다... 감사합니다..

  • 19. yozy
    '05.1.20 7:06 PM

    고맙습니다.
    저도 복사 들어갑니다.

  • 20. kidult
    '05.1.20 8:48 PM

    오마나, 이런 훌륭한 일을, 이렇게 이뿌신 일을....
    뽀뽀 한방 날립니다. 거부하지 마셔요. 거부하시면 다른 쪽 뺨에 하지뭐.

  • 21. 미도리
    '05.1.20 9:11 PM

    우와~ 닭 농장에서 표창장 받으시겠어요. 이 래서피로 인하여 엄청난 닭 소비량이
    발생할것 같네요.^^ 정리 하시느라 수고 마니 하셨습니다. 상장 수여식~ 짝짝짝@@모두박수~

  • 22. 단비
    '05.1.20 9:25 PM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진짜 닭 공장에서 표창장 받으셔야할듯한데여

  • 23. 꽃게
    '05.1.20 9:35 PM

    우와!!!
    저도 복사합니다.
    감사합니당.ㅎㅎㅎㅎ

  • 24. 오키프
    '05.1.20 10:42 PM

    저도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25. 김혜경
    '05.1.20 11:10 PM

    와 저도 ★표 붙이고 저장 들어갑니다...

  • 26. fish
    '05.1.21 1:25 AM

    오랜지치킨 숱하게 팔아줬는데...
    저거 저집 베스트셀러걸랑요, 저도 저장할래요., ^^

  • 27. champlain
    '05.1.21 1:55 AM

    요런 정리를 해주시다니..감사~~^^

  • 28. 문수정
    '05.1.21 7:58 AM

    와~ 넘 좋아요!!
    세일해서 닭정육 2팩 사온거 있는데 이중에서 골라서 요리하면 되겠어요~

  • 29. 글로리아
    '05.1.21 9:15 AM

    그저 정리를 했을 뿐인데,
    박수까지 쳐주시니 과찬이십니다.
    여기서는 좀 빈약한 닭찜, 닭조림 쪽으로도
    열심히 메뉴를 찾아보겠습니다.

  • 30. 김문희
    '05.1.21 3:29 PM

    너무 유용할거 같아요.
    저도 추천 한방 날리고 갑니다.
    82쿡 정말 사랑할수밖에 없네요. ^0^

  • 31. 코코샤넬
    '05.1.22 9:19 AM

    오...추천 꾹~
    저도 퍼갑니다~~~

  • 32. 고씨마을
    '05.1.22 3:45 PM

    닭 요리 넘 넘 좋아하는데
    이렇게 정리를 잘 해주셔서 감사들려요

  • 33. 카이로
    '05.1.27 10:13 AM

    전 온동네 돌아다니면서 닭요리만 수집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한꺼번에 올려주시니, 지난 몇시간이 아꺼버 죽겠네요. 잉잉.. 감사합니다. 퍼갑니다.

  • 34. 마스코트
    '12.11.27 9:33 PM

    닭요리 ........ 감사해요

  • 35. gloria
    '13.4.11 1:09 PM

    저장합니다.

  • 36. 윌리
    '13.8.21 4:22 PM

    각종 닭요리 정보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9628 사진없는 마늘올리브 오일 스파게티 3 IamChris 2005.01.21 1,949 4
9627 생신상차리기...그리고 남은 사진 ㅠㅠ 9 비니드림 2005.01.21 5,856 2
9626 다시 돌아온 키톡! 7 쫑이랑 2005.01.21 2,063 34
9625 아침부터 카레라이스~ 2 민선맘 2005.01.21 2,268 15
9624 미니 만두국 & 조랭이 떡국 8 Joanne 2005.01.21 3,277 1
9623 식혜정복하기~ 8 강아지똥 2005.01.21 2,730 3
9622 냉동식품으로 손님 접대하기? 23 2005.01.21 5,559 6
9621 햄치즈롤과 누스촙프 11 새벽꿈 2005.01.21 2,642 15
9620 오븐으로 구운 프렌치프라이 5 글로리아 2005.01.21 4,882 25
9619 식빵을 구웠죠...^^ 18 현석마미 2005.01.21 4,901 7
9618 푸짐한 동양식 스테이크 10 런던폐인 2005.01.21 5,121 5
9617 볶아요~ 볶아~! 떡볶이 9 광년이 2005.01.21 3,375 6
9616 야끼우동과 해물미역무침 5 스프라이트 2005.01.21 3,656 19
9615 소프트 컵케이크 2 제텐 2005.01.21 2,094 5
9614 우렁된장찌개 7 문수정 2005.01.20 2,386 4
9613 패밀리레스토랑 따라잡기-그릴드치킨샐러드 5 오렌지피코 2005.01.20 5,091 19
9612 오! 오! 오무라이스~ 27 러브체인 2005.01.20 6,176 6
9611 매콤한 비빔국수~♡ 17 민선맘 2005.01.20 4,950 6
9610 키톡 정말 감사합니당~~(사진첨부 없슴당^^) 4 정우맘 2005.01.20 1,758 42
9609 초코 쉬폰 생크림 케익 23 오키프 2005.01.20 3,753 1
9608 ★ 역대 82cook의 닭고기 요리(분량 많음) 36 글로리아 2005.01.20 12,418 95
9607 ♡ 며칠전 초코브라우니,글구 질문하나! 4 코코비 2005.01.20 1,956 4
9606 아기 백일상이에요. 15 밀크티 2005.01.20 5,942 17
9605 집들이를 마치고 난 후.... 11 제제 2005.01.20 5,295 1
9604 파니니 이벤트를 하니 14 오키프 2005.01.20 3,414 3
9603 두가지 밥상의 의미. 3 2005.01.20 2,966 2
9602 외식시리즈 5 - 스시피자 & 벤토박스 6 토스트 2005.01.20 3,285 27
9601 어제 저녁 반찬~~고추잡채와 꽃빵 2 하하걸 2005.01.20 4,06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