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니쿠쟈가 맛있네요(지성조아님 질문요..)
언제나 맛있는 음식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올려 주시는 지성조아님께 우선 감사..
특이한 맛과 향이 좋네요.
저는 샤브샤브용 쇠고기로 했구요.
가스오브시가 없어서 가스오브시 맛이 나는 조림간장을 대신 넣고 했답니다.
그래도 맛이 좋더군요.
자상하신 지성조아님, 질문있어요.
지성조아님깨서 가르쳐 주신 것은 처음에 사용한 물이 6-7컵이었는데, 나중에 쓰인
양념 국물은 2컵이고 나중에 반컵만 더 쓰던데, 그럼 나머지는 그냥 남는 건가요?
저는 그냥 많이 남았는데, 요걸 잘 모르겠더라구요..
어쨌건,
새로운 음식을 도전해 보아서 좋았구요.
17개월된 우리 딸도 잘 먹을만큼 부드럽고 좋았어요.
저는 감자를 넘 얇게 썰었는데, 지성조아님 처럼 큼직하게 써는게 더 좋을 것 같더군요.
만들기도 쉬우니 다들 별식 삼아 해보세요..
이상 따라쟁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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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jasmine
'05.1.17 10:02 PM지성조아님이 바쁘신가봐요.....답이 없어서 우째요?
2. 앙팡
'05.1.17 10:49 PM아, 저도 이거 두 번 정도 만들어 봤는데요,
이거 진짜 만들기도 굉장히 쉽고,, 맛있죠???? ^^*
제 생각엔, 아마 매번 다시물을 만들기 번거로우니까,
한 번 만들때 물 6~7컵 정도 분으로 넉넉히 만들어 두는 거 아닐까 싶은데요..
그러니까, 2컵 분량만 여기에 쓰고, 나머지는 그냥 보관해 뒀다가 다른데 쓰라는 취지로요....
지성조아님,, 어디 계세요??3. 미스테리
'05.1.17 11:22 PM지성조아님 컴터가 공장(?) 가 있어서 낼 낮에 온답니다...ㅋㅋ
낼은 답해 주시겠죠....^^*4. 빛사랑
'05.1.18 10:23 AMjasmine님, 제게 리플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사실은 jasmine것도 실습 많이 하고 있답니다..
앙팡님. 저는 에고 그러고 버렸다는.. 생각해보니 아깝네요..
미스테리님, 친절한 설명까정.. 감사해요5. 지성조아
'05.1.18 1:58 PM아고아고..제가 좀 늦었죠..^^;;;;
이누무 컴터땜에 제가 늙습니다요...벌써 한달사이에 3번이나 입원하는 이 고물을 내다 버려야 하는건지...보란듯이 내다버리고 싸~악 개비했슴좋겠구만...끙... 돈이 웬수구만유....ㅡ.ㅡ;;;
앙팡님 말씀이 정답!!
다싯물을 딱 맞춰만들려면 그 반정도만 하시면 되구요..
보통의 다시물 만드는 농도를 말씀드리려다 그렇게 되었네요.
정작 요리에 쓰는것은 2컵이니까..
다시물 안만들고 가스오육수같은것을 희석해서 쓰시려면 딱 맞춰 사용하시면 됩니다.
글구 나중에 반컵을 더 넣는것이 아니고
졸여진 국물을 반컵정도 남기는거라는거 아시죠?^^
맛있게 만드셨다니..저두 감사합니다.6. 빛사랑
'05.1.18 4:24 PM지성조아님,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직 전 멀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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