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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updated 일밥 카피 공모 당첨자 발표합니다!!

| 조회수 : 2,462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5-01-11 18:09:46
안녕하세요. 디자인하우스 편집장 김수희입니다.
updated 일밥이 오늘 나왔습니다. 상큼한 연두색으로 표지를 갈아입은 updated 일밥은 넉넉잡고 주말쯤엔 서점에 깔릴 것 같고요.
개정판 발간을 축하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온오프라인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그럼 짜잔! 카피 공모 당선되신 분 발표하겠습니다.
박혜련/ 규맘/ 비타민/ 헤르미온느/ 애플/ 어니언/ 엘리자벳
그리고 헤드 카피로 쓰이는 바람에 크레딧을 못밝힌 왕바우랑님
이렇게 8분이 당첨되셨습니다.

말씀드린대로 이분들께는 선생님께서 사인한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선정되신 분들은 제게 쪽지로 주소와 본명, 보내주십시오. 다음주 중으로 우송해드리겠습니다.
일밥이 다시 한번 붐을 일으킬수 있도록 많은 애정 부탁드립니다.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니드림
    '05.1.11 6:19 PM

    와~ 당첨되신분들 축하드려요~
    한턱내심이? ㅎㅎㅎ

  • 2. 민호마미
    '05.1.11 6:21 PM

    추카추카해여... 모두들~~~
    월매나 좋을꼬...^^

  • 3. 규망
    '05.1.11 6:25 PM

    전 '규망'인데요
    '규맘'님인지 혹 저 '규망'은 아닌지 궁금해서요^^

  • 4. 하코
    '05.1.11 6:55 PM

    축하드려요~~~싸인된 책이라~ 전 언제 함 받아 볼라나요

  • 5. 민하엄마
    '05.1.11 7:09 PM

    왕바우랑
    - 쉿! 아무에게나 알려주면 안되요.(특히 시집식구들~이유는 다들 아시죠.)
    그래도, 내맘에 예쁜사람에게는 꼬옥 알려주고픈 책!!!
    - 공부엔 지름길이 없다지만, 요리엔 지름길이 있다. 일밥!


    박혜련
    요리꽝을 요리짱으로 변신시켜 주는 마법의 요리책!

    규망
    퇴근길에 읽는 한페이지 일.밥으로 저녁 식사준비 끝낼 수 있어요.

    비타민
    살림 초보의 생활 지침서~!! 친구들 결혼 선물속에 별책부록처럼 옵션으로 꼬옥 넣습니다.. 하지만 그중에 가장 사랑받고 있다는~~~ 가까이에 두고, 페이지만 열면 집에있는 재료로도 한상 벌쭈욱 하게 차려집니다... 일하면서 밥해먹기! -------------- 일손줄여 밥 자~알 먹기~!!!

    헤르미온느
    일하면서 밥해먹는건 힘들고 귀찮은건줄만 알았는데, "일밥"을 만난이후
    일하면서 밥해먹는게 얼마나 가치있고 즐거운건지 알게 되었답니다...^^*

    애플
    각종 모임,집들이,시부모님 생신,남편 생일 심지어는 저녁식사 시간까지 은근히 기다려지게 하는 책..
    상 위에 척 하니 음식 올려놓고 남편의 반응을 유심히 살핍니다. "너 이런것도 만들줄 알았구나.","이런건 사먹는건줄만 알았네.." 할 때 정말 뿌듯합니다.
    모임때마다 남편이 얼마나 자랑스러워하는지요.
    특히 시부모님 생신때 이것저것 차려내놓으니 남편이 어찌나 좋아하던지..
    다 일밥과 칭쉬와 82cook덕분이지요.

    어니언
    초보주부에겐 기본을 알려주어 두려움을 없애주고
    중고(?)주부에겐 잊고 살았던 요리열정을 불러 일으켜주는
    오늘날 모든 주부의 지침서!
    일하는 남편들도 보세요~~~ ^^

    엘리사벳
    신혼때 걸핏하면 엄마에게 전화하던 습관처럼 음식만 하려면 일.밥을
    펼쳐 보게 됩니다.
    요즘 일.밥은 저에겐 엄마와도 같아요.

  • 6. 민하엄마
    '05.1.11 7:10 PM

    궁금해서 찾아보았어요...당첨된분들 축하해요...

  • 7. 규망
    '05.1.11 7:28 PM

    김수희님!
    저 내일 (12일) 이사갑니다.
    회원정보에 새로운 주소로 고쳐놓겠습니다.
    바뀐 주소로 보내주세요.

  • 8. 박혜련
    '05.1.11 8:40 PM

    축하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제가 당첨되기를 얼마나 기도했는지 아시나요?
    너무나도 기쁩니다.

  • 9. 헤르미온느
    '05.1.11 10:52 PM

    어마낫.....^^
    초등학생때 보물찾기 이후로,,, 첨이에요^^.............좋아서, 폴짝폴짝^^*

  • 10. 벚꽃
    '05.1.11 11:01 PM

    축하 드려요^^

  • 11. 경빈마마
    '05.1.12 1:17 AM

    축하합니당~~짝짝짝!!!
    박혜련님 기도가 응답되셨나 봅니다요..^^ 헤르미온느님 뭬라구요? 초딩이후 첨이라니...
    규맘님도 축하합니다.
    좋아하시는 모습 눈에 선~합니다.

  • 12. champlain
    '05.1.12 1:57 AM

    모두들 참 잘 쓰셨네요.
    멋져요~~^^

  • 13. 왕바우랑
    '05.1.12 9:50 AM

    아침에 출근해서 희망수첩보다 눈이 번쩍⊙⊙!
    키톡에 와보니, 크레딧 못밝히면 어때요. 헤드카피라는데...
    너무 기쁘고도 놀라서 가슴만 벌렁벌렁 하고 있어요.
    (저는 헤르미온느님처럼 보물찾기조차 찾아보지 못한사람이랍니다.)

  • 14. 김혜진(띠깜)
    '05.1.12 10:08 AM

    한국가면 빼기 먹을 사람 무쟈니 많네. 헤르.....님 각오하고 계시겠지예. 흐흐흐~~^^

  • 15. 선화공주
    '05.1.12 11:33 AM

    뽑히신 분들 너무 축하드려요...^^*
    최장기 베스트셀레어 이름을 떡~~하니..박으셨으니.....얼마나 좋으실까..??? 앙....부러부러..ㅠ.ㅠ
    그리고...민하엄마님...찾아서 볼 수고를 덜어주셔서..넘 감사해요..^^

  • 16. 엘리사벳
    '05.1.12 12:09 PM

    눈꼽만큼도 가능성 없을줄 알았다가 뽑히니
    더 기쁘네요.

  • 17. 비타민
    '05.1.12 2:35 PM

    우와.... 왠일이래요... 정말.. 뿌우듯~ 으쓱~!!!

  • 18. 민하엄마
    '05.1.12 10:05 PM

    선화공주님 따라쟁이였습니당...ㅋㅋㅋ^^

  • 19. 지윤마미..
    '05.1.14 11:22 PM

    와...축하드려요....부러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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