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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굴과함께한 저녁

| 조회수 : 2,640 | 추천수 : 4
작성일 : 2004-12-06 19:19:48
오늘저녁엔 아파트앞의 마트에가서 굴을 한근 사왔어요
그래서 가지고 오자마자 열심히 만들었어요
쉬운요리지만요 ..
굴미역국과 굴부침개요
굴전을 할까하다가 야채랑 다 넣구 하다보니 양이 많아져서요 부침개루 전환했어요
사진을 올릴줄 몰라 첨으로 글로나마 키톡에 써봤어요(두근 두근 콩 콩콩..)
사진없어두 간단한 요리래두 무지 뿌듯하네요 (단순한 접니다)
부추 당근 양파 호박 굴 넣구 부침한것에 초간장 찍어먹으니
맛있네요
울 두아이들과 얼른 얼른 뜨거운데두 잘먹었네요
82님들은 오늘저녁 더 맜있게 드셨겠지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재준
    '04.12.6 7:54 PM

    유진맘님 드뎌 오셨군요. 야채 다 다져서 하셨나요?
    울 아기도 한번 해줘야 되겠네요.
    유진인거 아시죠? 반가워요.

  • 2. 유진맘
    '04.12.6 8:08 PM

    네 반가워요
    그곳의 유진이두 잘있죠 ...
    야채는 채썰어서 했어요
    저보다 더 맜있게 해서 드세요

  • 3. 두들러
    '04.12.6 8:24 PM

    굴은 참 어떻게 먹어도 맛있죠?
    저희 동넨 작년까지 이맘때 굴차가 왔었는데 올해는 안보여서 얼마나 아쉬운지..

  • 4. 냉동
    '04.12.6 11:56 PM

    사진이 없는게 아쉽군요.
    무~~~지 맛있을것 같은디..

  • 5. J
    '04.12.7 12:14 AM

    유진맘님..^^ 글이 자주 보이시는 것 같아 반가워요~ 송년회때도 뵙겠어요~

  • 6. 이정희
    '04.12.7 12:19 AM

    유진이가 이렇게 많다니...
    반갑고 더 친근감 가네요. 저도 유진맘이거든요. 둘째 딸 아이구요. 2000년11월2일에 태어났어요.
    혹시 같은 나이 친구 있나 해서 생년월일 적어봐요.
    유진맘님!
    저희랑 좋아하는 메뉴가 똑 같네요.
    굴미역국 끝내주잖아요. 모 cf처럼 국물이 국물이 끝내줘요.
    또 굴전은 어떻구요. 우리신랑 굴전만 있으면 입이 이만큼은 벌어줘요.
    내일은 굴좀 사와야겠네요.

  • 7. 유진맘
    '04.12.7 12:38 AM

    두들러님 네 정말 향긋하구 맛있었어요
    냉동님 제가 사진을 못올려서 저두 아쉬워요 그래서 사람은 끊임없이 배워야하나봐요
    J님 네 송년회에 오시는거 이름표 확인하구 알았어요 그때두 뵈요 ...
    이정희님 울딸두 둘째구요 2000년 10월생이예요 친구네요 반가워요 위의 이재준님하구두
    유진이란 이름하나루 필~~이 통했죠
    내일 굴 맛있게 드세요

  • 8. 비연
    '04.12.7 12:44 AM

    울딸도 유진이 예용 ^_________^
    얼마전에 님 닉넴보고서 반가워라 했었는데...
    유진맘님들 화이링~

  • 9. 유진맘
    '04.12.7 8:53 PM

    유진맘님~~저랑 닉네임이 같으시네요..
    정말 유진이가 많긴 많은가봐요..^^
    종종 리플에선 뵈었었는데 글올리신것 첨보고 반가웠어요..
    우리유진이는 2002년 10월생이예요..아직 한참 아기죠..^^;
    유진이 예쁘게 키우시구요..언젠가 뵐 기회가 있겠죠..
    다른분들 헷갈리실까봐..제가 닉네임을 바꿔야할까봐요..유진마미루..^^

  • 10. 이정희
    '04.12.8 12:01 PM

    와우~~~ 정말 친구내요. 유진이끼리.
    바로 위의 유진맘님의 유진이는 지금 한창 예쁜짓 하겠네요.
    2000년생 유진이는 이제 자아가 확실하여 제 의견 툭툭 얘기 할때면 제가 깜짝깜짝 놀라거든요.

    바다의 우유라고 하는 굴, 성장기 아이들한테 정말 좋잖아요. 몇번 시도 끝에 먹습니다.우리 유진이
    물컹물컹한게 아이들한테는 이상한가봐요. 그래도 계속 시도 했죠. 이젠 먹더라구요. 성공...
    또, 생굴 드실때 보통 초고추장에 드시잖아요. 우리는 초초간장에 찍어, 아니 듬뿍 적셔서 먹거든요.
    초구추장보다 깔끔하고 굴의 참맛을 느낄 수 있어요. 제입맛엔(초초라고 한것은 아주 시게 만든 초간장이라서)
    한번 시도해보세요.

    지금 발견했어요. 비연님의 딸도 유진~~~~~
    아니 바로 위에 있는데에 이제사 보다니...
    정말 유진맘님들 유진친목회 한번 해야겠네요.(ㅋㅋㅋ)
    암튼, 유진맘님들 만세 만세 만만세 (쩍쩍쩍, 박수소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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