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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무렇게나 점심

| 조회수 : 3,006 | 추천수 : 7
작성일 : 2004-09-21 13:43:56
밥 먹는거 귀찮아용.. 더우기 혼자있을때.
먹다 남은 참치 김치찌개. 엄마가 주신 파김치,  그리고 생김 구워서 간장+참기름.
김도 어찌나 굽기가 귀찮은지...
그냥 대충 때웠습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승연맘
    '04.9.21 1:45 PM

    나름대로 맛있어 보이는 걸요. 뭐~

  • 2. 나너하나
    '04.9.21 2:10 PM

    어머나..
    생김에 밥얹고 참기름 찍어먹는게 얼마나 맛있는데..
    파김치는 진짜 맛나보이구만...

  • 3. 코코샤넬
    '04.9.21 2:20 PM

    생김에 파김치+ 밥 싸서 드셔보세요. 또는 김장김치에 싸서
    그것도 무지 맛나답니다. ^^*

  • 4. yuni
    '04.9.21 2:21 PM

    전 김치찌개만 가지고 먹었어요. ㅠ.ㅠ

  • 5. 딸기향기
    '04.9.21 2:56 PM

    아~ 제가 사랑하는 상차림입니다. 밥을 생김에 말아서 간장 콕 찍어서 한 입 미어지게 넣고
    국물 한 숟가락 먹어주고~~아~~~~
    전 김 안 굽고 걍 먹습니다. 그게 더 맛나더군요. 세균 많다고 신랑은 싫어라 하지만
    전 굴하지 않고 걍 먹습니다. 더 맛난 걸 어쩌겠습니까...
    그리고...저랑 한집에 사는 남자가 열을 가한 김치는 안 먹습니다.
    어찌 식성 좀 바꿔볼 수 없을까요?
    입도 댈 수 없이 시어버린 김치도 잘 먹으면서 그것에 열을 가하면 당췌 돌아보지도 않으니 말입니다...

  • 6. 넙덕양
    '04.9.21 3:29 PM

    앙...저도 김치찌개만 끓여 밥 말어먹었는데....
    거의 멍멍이 밥상 수준으로요.....흑...
    저도 구운김에다 잘익은 파김치가 먹고 시포요~~~~
    후루룩 쩝~~~

  • 7. 누룽지
    '04.9.21 8:38 PM

    흠...평상시 제 밥상의 모습이군요...
    전 찌개만 있어도 밥 먹는 '씩씩아쥠'이랍니다. ^^

  • 8. candy
    '04.9.21 10:06 PM

    같이 먹어요=333
    여럿이 먹으면 모두 맛있잖아요...^^

  • 9. 짱여사
    '04.9.22 10:35 AM

    오늘 아침에 전 왔다갔다 출근준비 하면서..
    된장국에 밥한술 말아서 한입 물고 화장하고,,한입 물고 머리 빗고..했다죠.--;
    아예 반찬도 하나 없이..전 이러고도 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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