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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혜경 샘 부부께 올리는 "서여향병"

| 조회수 : 3,724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4-09-21 19:47:24
가만 생각해 보니 요즘 82분위기 정말 안좋네요...^^;

힘들게 신경써서 공구를 주선해 주신 선생님 공로도 없이 (물론 공로나 공치사를 바라지는 않으셨겠지

만...)   엉뚱한 글들만 올라오고...ㅠ.ㅜ

답글 달기도 지겨워 넉놓고 앉아있다 생각해보니 얼마나 속상하실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유료 사이트도 아니고 샘 홈페이지인데 넘 말도 많고 탈도 많네요...

아이들도 아니고 성인들인데 말예요...ㅠ.ㅜ

하지만, 불만있는 사람들보다는 넘 기뻐하고 순수하고 소박하게 좋아하는 회원들이 더 많다는걸

잊지 말아주셔요...!!!

제가 제목을 부부로 붙여 kimys님까지 드시라고 한건요....   아부가 아니구요~~^^;;

만약 제가 선생님 입장이었다면 울 따랑이가 분명히 화내면서 ""당장 홈페이지 폐쇄하라""고

했을꺼예요....ㅠ.ㅜ

무슨 득이 된다고 욕먹어가면서 남 좋은일 시키느냐고...그럴시간 있으면 바지락이랑 놀아주라고 하겠죠!

그래서 kimys님께서도 82 보시니까 만약 보시고 화내신다면 샘하고 두분만 제가 올린

이 음식 드시고 화 나셨다면 화 푸세요!!!...(화 나셨을것 같은 오지랍 넓은 제 추측!!!)

kimys님과 선생님부부를 사랑하고 존경하는 많은 82회원들을 봐서요... 요건 아부아부...*^^*



마로 만든 서여향병과 케일쥬스입니다~~~건강을 위하여...쨘!

(이잔 샘께서 이쁘다 하신 산아래님께 구입했던 그 잔~~ 거의 숲볼이라고 봐야죠...많이 드셔요...^^;)



그래도 레시피는 나갑니다!!!

서여향병...이름은 무쟈게 거창하죠!!!

재료; 마, 찹쌀가루, 소금약간, 식용유약간, 잣가루.

- 만드는법 -

1.마를 호박 부침하듯 썰어서 찐다. (전 브라운찜기에 10분 쪘습니다.)

2.찐마를 찬물에 잠시 담아 놓는다.

3.찹쌀가루에 소금을 조금넣어 섞어 놓는다.

4.마를 찬물에서 건져 찹쌀가루를 묻혀 기름에 지져낸다.

5.마를 접시에 담고 잣을 뿌린다....끝!



*****   모든 82 쿡 회원님들의 시식은 금지.... 드시고 싶음 나중에 쪽지 주세요...ㅋ *****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asmine
    '04.9.21 8:00 PM

    맛있겠다....침 줄줄....
    선생님, kimys님, 많이 드세요.....저는 보고만 갑니다....ㅠㅠ

  • 2. 깜찌기 펭
    '04.9.21 8:08 PM

    선생님, kimsy님 많이 드시고 기운내세요. ^^

  • 3. xingxing
    '04.9.21 8:10 PM

    케일주스를 저렇게 담으니 더 운치있고 좋네요...
    보통은 유리잔에 담긴 것만 많이 보게되잖아요~
    '시식은 금지'...ㅋㅋㅋ

  • 4. 런~
    '04.9.21 8:12 PM

    정말.....정성이 깃든 선물이시네요...^^
    모두 기운내시길...^^

  • 5. 다시마
    '04.9.21 8:14 PM

    와아~ 이런 거 받으시는 분들은 좋으시겠다...
    그렇담 저는 사행시 축수요!~

    서... 서서 만들었대요.
    여... 여기저기서 껄떡대도 꿈쩍 않고 ..
    향... 향기 죽인다!!!
    변... 변심하기 전에 얼렁 받으셔욧.

    썰렁했슈? ^^

  • 6. 프로주부
    '04.9.21 8:15 PM

    음식준비는 못했지만, 미스테리님과 아주 똑같은 마음이구요...

    그냥 시간이 갈수록 더 빛나는 82모임을 위하여 기도하는마음입니다.

    이미 충분히 잘 되고 있구요, 또 선생님 회원님 친구들 모두 감사*^^*

  • 7. 달개비
    '04.9.21 8:26 PM

    그 이름도 처음 듣는 서여향변...
    마가 들어 갔다니 당근 몸에 좋겠죠?
    선생님과 kimys님 어여 드시고 기운 차리세요.
    아!! 저도 이런것 만들어서 선생님과 kimys님께 바치고 싶는데...
    할줄아는게 없으니...원
    미스테리님께서 제몫까지...아부아부.

  • 8. 누룽지
    '04.9.21 8:37 PM

    정말 멋진 이름의 음식이네요...
    연세드실수록 마가 몸에 좋다니 샘과 부군님, 많이 드세요! ^^;;

  • 9. 지성조아
    '04.9.21 8:54 PM

    서여향변...이름이 이국적인게 넘 이쁘네요..
    마자요..요즘 선생님께서 상처입지않을실까 걱정이었는데..
    미스테리님께서 제맘속 생각까지 다 말씀해 주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선생님..속상한 맘 푸시고 활짝 웃으세요.

  • 10. 아짱
    '04.9.21 9:30 PM

    몸에도 좋고 기분도 좋고.........
    선생님 마음이 환~해지시겠어요.....

    미스테리님... 담엔 82식구들꺼도 해주시와요..기다릴게용...

  • 11. 그린
    '04.9.21 9:31 PM

    처음들어보는 이름 "서여향변"...

    음식도 음식이지만 미스테리님 맘이 훨씬 더 고우시네요.

    저도 슬쩍 동참해요 될까요?ㅎㅎㅎ

  • 12. 보라
    '04.9.21 10:07 PM

    선생님,kimys님!!!

    정말 미스테리님과 같은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더많은 사람들은 이곳에서 사랑과 위로를 느끼고 살고있다는 사실을 .....
    많이 속상하시죠....
    마음으로나마 사랑을 보냅니다....
    두분 같은 세상아래 함께 느낄수 있는 이런 장을 열어주심에 감사 또한 드립니다...
    마음을 닫지 말아 주세요....
    저는 어디가서 시잡살이 얘기 나누며 위로 받나요..흑흑....
    여린 저의 마음 을 기억해주세요.....
    부킹 해놓을께요.....
    잔잔한 사랑을 보내며..................................................

  • 13. 샘이
    '04.9.21 10:16 PM

    힘내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 14. 혀니
    '04.9.21 10:22 PM

    요즘 둘째 돌땜에 정신이 없어서 잘 와보질 못했더니..또 무슨 사건이 있었나보구만요...
    샘...맛난 거 드시고 화푸시어요...

    미스테리님..오지랍이 넓으신게 아니구 맘이 넓어서 씀씀이가 좋은거지요...^^

  • 15. champlain
    '04.9.21 10:56 PM

    케일쥬스 넘 이뻐요..^ ^
    미스테리님의 정성에 전 마음만 보태 두 분께 드립니다..^ ^;;;

  • 16. 박하맘
    '04.9.21 11:04 PM

    혜경샘님...kimys님......
    82가 있어 행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아시나요..
    요즘같이 힘든때...남편에게 시부모님께 잘했다...고맙다...너뿐이다 칭찬받기
    정말 어렵거든요...너도 나도할것없이 다들 넘 힘들어요.....
    근데 전 82덕에 매일 매일 칭찬받고 삽니다....^^
    어설픈 떡케잌하나에 시부모님 안드시고 들고 나가 울 며느리가 이런거도 만들어준다시며
    자랑하십니다....
    울 남편 ......남편 만을 위한 메뉴하나로 대접해줘 고맙다 말하구요...
    울 강쥐들.....울엄마 최고야 소리가 입에 붙었구요...
    이정도면 저 정말 행복한 사람 아닐까요?
    갖고싶은거 다 가질수없는게 사람인데 분수껏 욕심껏 사는거지요..
    그 판단은 자기가 하는거구요..
    제가 행복할수있도록 도와 주신 혜경샘님...넘 감사드리구요....
    혜경샘을 저희 들에게 양보하신 kimys님...정말 고맙습니다....
    82여러분들 다들 사랑해요...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지요.....^^

  • 17. 민쵸
    '04.9.21 11:07 PM

    즐거운것만 생각하시고
    맛나게 드세요^^
    미스테리님~ 애교만점이네요....

  • 18. 보라
    '04.9.21 11:10 PM

    흑흑...박하맘님...어쩜 내맘 읽었어!....
    샘님 제맘=박하맘 입니다...
    밥을 차려주니 넘 좋아합니다..전에 매일 사먹었답니다..두식구다보니,음식 못하다보니...
    여기와서 사람 노릇좀 하는데....
    kimys님 샘님 양보해 주셔서 넘 넘~고맙습니다....

  • 19. 칼라(구경아)
    '04.9.21 11:15 PM

    "서여향병" 이랍니다.
    떡餠자를쓰지요.

  • 20. 다시마
    '04.9.21 11:19 PM

    '병'나시지 마셔요... 얼렁 받으셔요~~ ㅠㅠ.

  • 21. 아모로소
    '04.9.21 11:33 PM

    우리(82쿡 가족)의 사랑을 누군가가 톡톡히 질투를 한게야...
    우리 이대로 사랑하게 해주세요....네?

    선생님~
    선생님의 앞! 뒤! 옆!에 우리들이 있쟎아요....

    쉿!
    여기부터는 선생님만 읽으시고 님들께서는 잠시 눈을 감아도 좋습니다.

    이것은 비밀인디....(우리 아들이 지금 82쿡을 위하야...뭐 맹글고 있는데....)
    고것을 보면 울선생님 얼굴이 다시 환하게 미소 지으실터인디...
    자는 아들 깨워서 얼릉 맨들어 올리라고 할깝숑....

    선생님!
    내일은 오늘 보다 더 멋진 날들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 22. 보라
    '04.9.21 11:52 PM

    늘..82cook에 들어오면 그날의 샘님의 리빙노트 읽고 ...82를 돌아다녔는데...
    오늘은 썰렁하네요...리방노트에 샘님께서 첨으로 올리신 홈페이지인삿말을 다시 읽어보니..기쁘면 기쁜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쓰신다고 써 있네요....
    샘님...
    샘~님~

    리빙노트에 오늘은 아무글두 안올리시구..............
    저 감기 올려해요...
    제가 몸살 날것 같아요....
    샘님~아프진 마세요...마음이든 몸이든요....

  • 23. 미스테리
    '04.9.22 12:17 AM

    칼라님...
    전 몇년동안 서여향변으로 알았답니다....ㅠ.ㅜ
    수정 들어갑니다...감솨해요^^

  • 24. 달개비
    '04.9.22 12:41 AM

    오늘 저 운동회 도시락 준비해서 칭찬 엄청 받은거 모르시죠?
    그게 다 82쿡 덕분인데... 차마 그 비법을 제 주변분들께는 알릴수가 없었어요.
    제 밑천이 다 달아나잖아요.
    선생님께 죄송하지만 저혼자만 82 사랑할랍니다.
    살림에 무지했던 제가 82 아니었으면 오늘같은 칭찬을 어찌 받았겠어요?
    제겐 넘넘 고맙고도 고마운 82쿡이랍니다.

  • 25. 요키
    '04.9.22 1:18 AM

    미스테리님
    마음이 참 고우시군요.
    선생님과 kimys님 두분다
    아마 이것 드시고 기운 차리실겝니다.

  • 26. 엘리사벳
    '04.9.22 1:32 AM

    먹고 싶어도 참고 갑니다,

    선생님, 두분 맛있게 드시고 마음 푸세요.

    미스테리님, 언제 맛뵈줄껀가요?

  • 27. 키세스
    '04.9.22 1:38 AM

    선생님 진짜 기운 차리세요.
    요즘 너무 기운 빠지는 소리가 많아서 저까지 속상했었는데 미스테리님이 이쁜 짓을 하네요.
    인기 연예인들도 안티팬이 있다잖아요.
    제 생각엔 여기가 너무 잘되니까 질투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 보다 훨씬 많은게 선생님을 사랑하고 82를 사랑하는 우리들이잖아요.
    우리 좀 봐주세요.
    웃어주세요 선생님

  • 28. 달개비
    '04.9.22 1:48 AM

    맞아요.
    선생님을 아끼고 사랑하고 존경하는 82회원들이 훠얼씬 더 많답니다.
    저 와락 부비부비 넘 좋아해요.
    그런데~~ 아직 못받았어요.ㅠㅠ
    저 다음에 만나면 꼭 해주실꺼죠?

  • 29. 소머즈
    '04.9.22 1:54 AM

    무슨일 있으셨나요?
    잘 모르지만 안 좋은 일이면 얼른 잊으시고
    기운 내셔요! 쌤!

  • 30. 그린
    '04.9.22 3:42 AM

    진짜 잠 안오는데...
    이젠 배까지 고프고....
    그래서 살짝 선생님께 올린 서여향병 남아있나 확인차 들러보고
    또 이렇게 주절주절....
    제가 제 정신이 아닌가봐요...ㅜ.ㅜ

  • 31. 달달
    '04.9.22 5:49 AM

    긴 말 안 해도 아는 사람은 다 알 거에요.
    선생님, 힘내세요.

  • 32. 헤르미온느
    '04.9.22 7:06 AM

    달개비님, 우리나라 가곡중에 "아무도 모르라고" 라는 노래가 있어요.
    떡갈나무 숲속에 졸졸졸 흐르는 아무도 모르는 샘물이길래,
    아무도 모르라고, 도로덮고 내려가지요. 나혼자 마시곤 아무도 모르라고~
    도로덮고 내려오는 이 기쁨이여~ "
    혼자만 알고있고싶은 달개비님의 마음이 저랑 똑같아서^^ 이노래가 생각나네요^^.

    글구, 저도 리빙노트 없는 82가 넘넘 쓸쓸해서 새벽 4시까지 있다간 82에 또 들어왔답니다....

  • 33. 도깨비빤스
    '04.9.22 7:23 AM

    헤르미온느님!
    아침에...
    가슴가득차게 해주시네요...
    저두 동감! 아주 많이...

  • 34. 재은맘
    '04.9.22 9:19 AM

    선생님,kimsy님 몸에 좋은 서여향병 드시고..힘내시어요..

  • 35. 선화공주
    '04.9.22 9:21 AM

    혜경샘과, kimys님께서 미스테리님의 정성에 서운하고 속상한 마음 다 풀리셨을꺼예요....
    "82회원 시식금지"란 말한마디에 모두 선생님두분 드시고 기운내시라는 마음으로
    바라만 보고있는 82가족들.....정말 선생님밑으로 일사분란하지 않나요!!??..ㅎㅎㅎㅎㅎ
    어느누가 이런 우리의 마음을 헤집고...물을 흐릴수 있겠습니까?? 절대 어림없지요...
    자 선생님밑으로 다들 똘똘 뭉쳐보자구요!!

  • 36. 짱여사
    '04.9.22 11:04 AM

    미스테리님 뽀뽀 쪽~~
    그렇잖아도.. 요즘 혜경샘 이리 저리 신경 쓰실 일만..많은거 같아서..
    이거 드시고 기운차리셔요.!
    82가 좋고 혜경샘이 좋고 여기 회원분들이 느무느무 좋아요...

  • 37. 아자아자
    '04.9.22 11:39 AM

    미스테리,,어쩜 그런생각을~
    이뻐서 나두 쪽~

  • 38. 폴라
    '04.9.22 12:33 PM

    미스테리님의 정성이 가득한 서여향병 드시고요...ㅡ.ㅜ오까시나 히또-_-++...기운 내십시오.

  • 39. 똥그리
    '04.9.22 2:07 PM

    두분 많이 드세요~~~
    잔이 커서 한모금만 달라고 싶은 마음 간절하지만,,,
    걍 욕심 안내구 참을랍니다~ 안그럼 미스테리님께 혼나요~~~ 히히
    힘 내세요~ ^^

  • 40. 리틀 세실리아
    '04.9.22 2:16 PM

    하루만 안뵈었을뿐인데도 이리도 허전하네요.
    어서 맛난거 드시고 기운 차리옵소서.

  • 41. 시모나
    '04.9.22 2:41 PM

    선생님...힘내세요...
    선생님뒤엔 1만명도 넘는 회원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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