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우리들'이라고 하는 아주 조그마한 동물가족 - 고양이, 토끼, 다람쥐 등등.. 이런걸 팔았어요.
알고보니 그게 '실바니아'라는 인형이더군요.
작년 싱가폴 갔었을때 토이지러스에 쌓여있는 실바니아 보고 경악을 했다는..(너무 좋아서...)
보통 동물 하나씩 상자에 넣어서 팔고 피크닉, 화장실, 제과점, 재봉틀 등등 주제로 따로따로 팔아요. 근데 가격이 만만치 않죠. 그거 다 모으려면 집 한채값이 들 듯..
그래서 몇개 사온것으로 초록생 잔디 깔고.. 나무 사다가 장식했어요.
로또 당첨되면 실바니아 2층집이 있는거 그거 젤 먼저 살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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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니아 혹은 우리들
노란달팽이 |
조회수 : 2,522 |
추천수 : 27
작성일 : 2004-06-03 1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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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챈
'04.6.3 10:01 PM저는 챈의 딸입니다.~
제가 무~지 하게 실바니아를 좋아해가지구요~
제 생일날 살려고 했는데....... 흑흑!!
그 제품이 오래되서 이제는 안나온데요.....
실바니안 아기방 꾸미기....... 꾸악~!!!! 얼마나
실망을 했던지........... 좋으시겠용~
글구 로또 당첨되셔서 많이 사시기를
(참고로 저는 초딩이에요.....) 82cook 닉네임은 x이름모를 고추장x 이랍니다.2. 김혜경
'04.6.3 10:45 PM어머...너무 이뻐요...
아아~~이름모를 고추장님...반가워요...3. aristocat
'04.6.3 11:37 PM으아앙~ 저두 이거 넘넘 사고 시퍼요...
코엑스몰 어디의 어느 완구점에서 본거 같은데..
구경만 했는데 저도 모아볼까봐요... 힝~ 사진 저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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