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현이가 다행히 양상추 같은걸 잘먹어 같이 먹일려구 한건데..어찌..공들인 새우보다 손을로 뜻어주기만 한 양상추가 더 인기가 좋았어요~쩝~
1.양상추를 깨끗이 씻어 먹기 편하게 손으로 잘라 놓는다
2.냉동된 새우(칵테일 새우 사용)를 살짝 녹여 꼬리를 떼내고 후추를 약간 뿌려둔다..야채(양파 빨간파르리카 )는 가늘게 썰고 삶은 완두콩을 준비한다
3.올리브오일에 야채를 먼저 넣고 볶다가 마늘과 소금을 뿌린후 콩을 넣고 한번 더 볶는다
4.3에 새우를 넣고 케첩과 꿀 참기름을 약간 넣고 은근히 조려준 후 깨 뿌려주면 완성

너무 간단하죠? 근데 새우는 역시 우리나라 바다에서 건진 새우가 맛있는거 같아요..
칵테일 새우는 너무 질기고 맛이 밋밋하다고 할까..암튼 새우도 돈값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