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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유자차 만들었어용~~

| 조회수 : 1,968 | 추천수 : 6
작성일 : 2003-11-24 10:59:53
어젯밤 만들었어요,,
색이,, 흰설탕을 안써서 예쁘진 않네요,,
그래두,, 어머님이 흰설탕 안좋다고 하셔서.,,흑설탕으로 ,,했어요,,

처음으로 저두 키친토크에 사진을 올려보네요,,
아침에 먹기 싫다는 남편 억지로 한사발 들이붓게 하고,,

저는 좀 있다,,
마시려구용,,

유자 작은거 16개 하니까,, 큰병으로 한병하고,
조금 남더라구요,,

저거 다 먹으면 또 담을려구요,,
생각보다 쉽더라구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이마사지
    '03.11.24 11:07 AM

    어쩐지..82에 들어오고 싶더니만..^^
    키친토크에 첨 사진올리신거 축하합니다..!!!
    푸우님도 분당 번개하실때..가시겠지요.. 눈이 띵글한 현우와 함께^^
    좋은시간 보내셔요..~~

  • 2. 톱밥
    '03.11.24 11:40 AM

    저는 어제 귤차 만들었어요.
    남편이 만들어 달래서 검색하고 대충.. 만들었는데..
    시럽이 걸쭉하게 안 되서(물이랑 정말 똑같은 비율이 아니면 안 되는지..)
    대충 꿀 넣고 병에 따라 넣었습니다.
    어차피.. 20일까지 못 버틸 것 같아서.. 곧바로 시식 들어갔거든요.
    푸우님 사진 보니까 제가.. 정말 잘못 만든 것 같네요. ㅠ.ㅠ

    근데 여시 같은 울 남편이 꿀 들어간 건 알아도 설탕 들어간 건 눈치 못 챘다는!

  • 3. 토토짱
    '03.11.24 12:17 PM

    생강차에 도전을 했답니다,...
    아직 먹어보진 않았는데
    왠~~지 월욜인 오늘 퇴근후에 먹고 자야할듯,,,,,
    효력은.....
    올 조은하루되세요...다들^^

  • 4. 홍차새댁
    '03.11.24 1:27 PM

    감기 뚝! 입니다.*^^*

  • 5. 김소영
    '03.11.24 4:05 PM

    현우가 옆에서 얌전히 있었나 보네요.
    유자차 겨울에 정말 좋지요. 겨울준비 반은 하신 거예요.
    장하십니다. 현우도 잘 키우시구요.

  • 6. 꾸득꾸득
    '03.11.24 5:14 PM

    오늘 마트가서 유자보곤 살까 망설이다 왔습니다. 푸우님 레시피 올라오면 사려고....
    함 해봐야겠군요.

  • 7. 치즈
    '03.11.24 5:35 PM

    유자 던져요. 휙~
    제껏도 썰어주셔요.
    소영님 말씀 보니....진짜 현우가 로미보다 낫네요.ㅋㅋㅋ

  • 8. 푸우
    '03.11.24 5:48 PM

    어제 밤 2시까지 한거예요,,
    현우는 꿈나라,,
    놀다가 음악듣다가,,

    유자차 만드는거 너무 쉽던데요,귀찮아서 그렇지,,
    유자를 깨끗히 씻어서 일일이 마른 수건으로 닦고,((물생긴다고,, 그렇게 하라고 하셨어요,)
    반잘라서 속을 완전히 파낸후(씨만 빼도 되는데,, 그러면 지저분해진다고,, )
    종종 썰어서 유자의 무게와 동량으로 설탕을 부어놓고 하룻밤 자니까
    저렇게 되던데요,,
    쉬워요..
    써는게 귀찮아서 그렇지,,

    치즈님,,, 오늘 맛사지 받고 오셨죠??
    내일 번개간다고,,,ㅎㅎ

  • 9. 치즈
    '03.11.24 7:45 PM

    번개 딱 한달만 미루면.....
    이 머리랑 얼굴이랑 뱃살을 어찌 좀 해보겠는데....대책이 안서네요.
    아~~? 마사지 하는 겁니까? 번개 갈 때는?
    진작 갈켜주시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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