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하루가 뉘엿뉘엿 가고 있네요.
하루종일 아이하고 있다보면 어느새 하루가 금방 가버립니다.
어제밤부터 갑자기 제 자신 스스로가 너무 나태해졌다는 생각에
앞으로 얼마남지 않은 한해를 잘 마감하고자 궁리를 했습니다.
결혼한지 1년이 지났는데, 아직 신랑친구들이나 회사사람들 집들이 한 번 못했습니다.
결혼하자 마자 임신이 되어서 신랑이나 시댁식구들이 무리하면 안된다고 하두 성화를 하셔서요.
근데, 이제는 저도 아이 엄마이고 아내로서 내조라는 것을 해보려고 합니다.
우리 신랑 친구들 초대해서 어깨좀 으쓱하게 해 주고 싶은데,
흔히 먹는 메뉴말고 그럴싸한 음식 없을까요?
한 8명 정도 올 모양이에요.
프로 주부님들 저에게 한 수 알려주시지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신랑 기세워줄 집들이 음식에 대해서.....
메이퀸 |
조회수 : 2,601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3-11-13 17: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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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새봄
'03.11.13 5:22 PM집들이,손님,생신으로 검색을 하면 많은 글이 있거든요.
참고 하시구요.
자스민님 양장치랑,오렌지님 겨자채가 해 놓으면 무지 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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