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야끼소바

| 조회수 : 2,268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3-11-10 15:42:59
얼마전에 키친토크 검색하다보니 한국에서 야끼소바 구입이 안된다고 하시는 글들을 봤었거든요.  
그런데 인터넷 뒤지다가 한군데 발견햇어요.  

한국에서 일본 야끼소바 면과 소스 들어간걸 사실 수 있는 곳 :
http://www.52sii-page.com/order/pd_view.asp?pd_number=1000106
4인분에 5,900원이네요..

야끼소바 할때 뭐 넣으면 맛있어요?  
이번에 처음 해먹으면서 양배추, 당근, 양파만 넣고 했는데 맛있더군요....
식당에서는 뭐가 많이 들어 간것 같았는데...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uju386
    '03.11.10 4:58 PM

    근데..제 경우엔 그 야끼소바 면이 별로더라구요.
    꼭 라면 같아서... 그래서 전 일본 이온수로 만죽했다는 수제면을 사다가
    해서 먹었는데 훨 나았던거 같아요.
    그리고,,,스타게티때 넣어먹는 바질 소스를 넣어도 맛있었구요.
    개인적으로 숙주나물을 꼭 넣어 먹습니다.

  • 2. 나나
    '03.11.10 8:21 PM

    우리나라도 야끼소바 재료 이제는 많이 파는듯 한데요,,
    서울의 경우 킴스클럽에는 아예 일제 인스턴트 야끼소바도 팔던데요...
    근데 오뚜기에서 나온 야끼소바 비스무리 한거는 안팔려서 그런지 어느샌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네요,,,
    저는 야끼소바랑 스파게티 종류가 맛있긴 한데 소화가 너무 안 되서 잘 안먹어요,,~~;;
    오징어나 새우,버섯종류 ,배추,곤약,유부,오뎅 등등 넣어서 볶아 먹어도 어울려요,,
    제 경우에는 칼국수면에 불고기 양념해서 볶아 먹는게 더 좋던데요.

  • 3. 언젠가는
    '03.11.10 8:40 PM

    본 고장에서는 가장 대중적인 것이 먼저 삼겹살 고기를 볶다가 양배추, 당근 등을 볶다가 면을 넣고 볶는데 그때 면에 물을 조금 넣더군요. 그리고 숙주는 팬 옆에 물 조금 넣고 볶다가 그 위에 야끼소바 소스를 넣고 같이 섞어서 볶다가 위에 녹색 가루 뿌리면 완성...근데 인스턴트 가루 야끼소바 스프는 미원이 너무 많이 들어 있어서 닝닝해요. 그냥 간장이랑 대충 섞어서 비슷한 소스 한번 만들어 보세요.

  • 4. 소라팬
    '03.11.11 9:22 AM

    제일 간단한 것은 베이컨, 양배추, 숙주이고요, 파는 소스로만 간을 하지 마시고 국시장국이나 간장, 백포도주 등등을 넣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813 신랑 기세워줄 집들이 음식에 대해서..... 1 메이퀸 2003.11.13 2,600 14
1812 레서피 부숴먹기..-약식 12 박미련 2003.11.13 4,358 7
1811 칭찬받은 쉬운요리 6 sca 2003.11.13 2,750 8
1810 강된장찌개......... 2 멋진머슴 2003.11.13 2,392 13
1809 새침이네 어제저녁밥상(부끄~) 9 새침이 2003.11.13 3,502 6
1808 샐러드 드레싱에는 어떤 식초를? 1 아임오케이 2003.11.13 2,018 26
1807 혜경님~~... 블랙 페퍼 소스요... 5 naamoo 2003.11.13 3,071 74
1806 어렵네요. 7 똘비악 2003.11.13 1,786 30
1805 맏며느리의 날밤새기 12 훈이민이 2003.11.13 3,148 9
1804 다시 만드는 딸기 케익. 2 june 2003.11.13 2,114 11
1803 여러분 사랑해요 2 !! 4 cargopants 2003.11.13 1,812 52
1802 간단간단 새송이버섯겨자채 1 ★일랑일랑★ 2003.11.13 2,391 7
1801 깻잎오이무침.... 1 예비신부찐홍 2003.11.13 3,936 220
1800 오렌지님의 편육잣소스 냉채 따라하기 11 키티 2003.11.12 3,301 30
1799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 2 안영희 2003.11.12 1,895 94
1798 우아~해 지고 싶다. 24 치즈 2003.11.12 3,937 9
1797 청국장을 자랑하고 싶습니다...... 1 멋진머슴 2003.11.12 2,292 9
1796 남편에게 늘 통하는 요리... 4 champlain 2003.11.12 3,395 7
1795 여러분 사랑해요! 7 cargopants 2003.11.12 1,831 12
1794 얼갈이 한단, 허무하군.. 10 카푸치노 2003.11.12 2,963 6
1793 살아 남기는 했습니다. 3 한해주 2003.11.12 1,817 16
1792 까나리액젖으로 깍두기 담갔습니다. 20 복사꽃 2003.11.12 4,933 40
1791 편육 잣소스 냉채 14 orange 2003.11.11 5,087 37
1790 소박하지만 행복한 밥상 5 자유를 꿈꾸며 2003.11.11 2,818 23
1789 남은 배가 많을때 어케하시나요... 2 희주맘 2003.11.11 1,931 61
1788 불쌍한 김밥 16 치즈 2003.11.11 4,217 11
1787 나 너무 멋진 거 아냐? 12 박미련 2003.11.11 3,622 7
1786 좋은 유자 파는 곳 알려주세요.~~ 5 naamoo 2003.11.11 3,709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