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항상 궁금한게요, 우거지와 시래기의 차이예요.
제가 알기로는 배추 겉잎이나 얼갈이배추를 삻아놓은 게 우거지고
무청을 삶아놓은게 시래기로 알고 있거든요?
시래기는 무청을 삶아놓은 건지 꼭 삶아 다시 말린 것만을 말하는지를 모르겠구요.
혜경샘이 하시는 얼갈이 찌개는 어떤 야채를 어떻게 손질하신 건지 궁금해요.
야채가게 가도 대답이 각각이고,,,,
친정엄마 대답은 저 위에 써 놓은 대로고...
제가 향토음식은 먹기만 잘 하지 좀 약해요.
엄마가 개성분이시라 시골음식과는 거리가 좀 먼 거한(?)음식을 주로 하시지요.
향토음식 좀 잘 해 봤으면...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근데 우거지는 뭐를 삶은 거예요?
로로빈 |
조회수 : 2,044 |
추천수 : 87
작성일 : 2003-10-13 21: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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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3.10.13 9:48 PM전 얼갈이배추 삶아서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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