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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러브하우스.. ^^

| 조회수 : 4,864 | 추천수 : 70
작성일 : 2003-03-17 22:05:55
미술관옆 동물원 OST - 시놉시스








나물이의 러브하우스 부엌편.. ^^









이사온 부엌에선 귀신이 살고 있더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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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귀신이 들어올꺼 같은 창을 페인트로 칠해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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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나물이의 러브하우스 부엌완성.. ^^






옆에 거슬리게 있던 씽크대는 곳곳에 선반으로 해체되고.. ^^

씽크대는 시트지로 색깔 통일.. 문고리는 은회색으로 붙히고.. ^^

닥지로 도배하고.. 타일시트지로 주~욱 돌리고.. ^^

수도도 코브라로 바뀌었죠.. 앞으로도 변신은 계속됩니다.. ^^








조리기구도 흰색으로 통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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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통도 흰색으로 통일.. ^^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3.3.17 10:06 PM

    진짜 남자분 맞아요??

  • 2. 나물이
    '03.3.17 10:13 PM

    군대 현역으로 다녀왔는데요?

  • 3. 김혜경
    '03.3.17 10:27 PM

    요리면 요리, 사진이면 사진, 인테리어면 인테리어, 음메 기죽어!!

  • 4. sato
    '03.3.17 10:28 PM

    어쩜 좋아~~나보다 살림을 더 잘하시네~~ㅠㅠ
    감동..(이야~~남자가....)
    반성...(ㅠㅠ 나 이래뵈두 주분데...)
    자학..(ㅠㅠ, 난 죽어야되..)
    자괴감...(기절....)

  • 5. orange
    '03.3.18 12:49 AM

    나물이님 여기서두 뵙네요.... ^^
    사진 잘보구 있습니다.....
    dc의 그 나물이님 맞으시죠...

  • 6. 정효정
    '03.3.18 7:34 AM

    내눈에는 화분밑에 와인잔이 보이는것 같은데 맞나요? ^^
    그리고 조리도구는 유리병(화이트병)에 꽂아 두는게 더 깔끔할것 같아요
    구경 잘했어요.

  • 7. 나물이
    '03.3.18 7:45 AM

    와우.. 와인잔을 발견하시는 분이 계시다니.. ^^

  • 8. 김부미
    '03.3.18 8:56 AM

    정말.. 화~악 바뀌었네요!! 이쁘게~
    그런데 하얀 양념통바구니는 벽에 어떻게 거신거죠?

  • 9. 이영미
    '03.3.18 9:18 AM

    나물님은 어떤 여자분하구 결혼할까나???????

  • 10. 나물이
    '03.3.18 9:18 AM

    뒤에 녹여서 구멍내고 벽에 세멘못 밖아서 걸었어요.. ^^

  • 11. 때찌때찌
    '03.3.18 9:26 AM

    남자가 살림 넘 잘살면 나중에 와이프가 기죽는데요..^^ 스트레스도 싸이고.... ㅎㅎㅎ
    넘 깔끔하네요... 아침에 지저분하게 나왔는데... 반숑....

  • 12. 김효정
    '03.3.18 10:15 AM

    너무 예쁘네요~ 놀라워라!

    근데 가스렌지 뒤에 걸린 조리기구말예요.
    음식하구 그러다보면 양념이랑 기름이 튀어서 지저분해질거 같아요.
    예쁜 흰색인데 다른 곳으로 옮기는게 낫지 않을까요?

  • 13. 김수연
    '03.3.18 11:21 AM

    야... 감탄의 감탄이당..

  • 14. 나혜경
    '03.3.18 1:39 PM

    나물님 부엌이 이렇게 생겼구나.
    내 부엌보다 훨씬 작은 부엌에서 별별 요리를 다하다니.....
    연장 탓 하면 안되겠습니다.
    협찬 필요 하신것 안 계세요?

  • 15. 수희
    '03.3.18 4:58 PM

    정말 깔끔허다... 반성 또 반성 난 왜 이렇게 못허나 싶넹..

  • 16. jade1830
    '03.3.18 6:04 PM

    럴수럴수 이럴수가--

  • 17. 오은아
    '03.3.18 6:34 PM

    키친타월걸이 어디서 사셨나요?
    못으로 거는 건가요?

  • 18. 김화영
    '03.3.18 6:40 PM

    오늘은 페인트질에 관심이 쏠려서
    나물님의 하얀색 창문에만 눈길이 갑니다.
    그런데 저 하얀 타일은 누구의 솜씨인지요.
    창문도 타일도 대단하시네요.
    그런데 조리기구가 쬐금 불안해요. 가스불 쪽에 있어서 혹시
    프라스틱이 녹거나 일그러지지 않을지.

  • 19. 박혜영
    '03.3.18 8:12 PM

    나물이 언니라불러야겠는데요*^^*
    감각이 엄청나신데요..
    무엇보다도 화분을 놓으신게 정말 멋진 분이신거같네요...

  • 20. 나물이
    '03.3.19 1:41 AM

    조리도구는 이유가 있어서 저렇게 촬영한거구요.. 다른곳에 배치했으니 걱정마시구요..

    키친타월걸이는 이마트에서 육천원인가 주고 샀어요.. 좋은건 느무 비싸더군요...

  • 21. 방글
    '03.3.19 1:15 PM

    나물님 시트지 어떻게 붙이셨는지요? 직접하셨는지요? 시트지는 어디서 사셨는지요?

  • 22. 나물이
    '03.3.19 4:48 PM

    시트지는 큰문구점이나 도배하는집에서 팔아요.. 시트지 뒷면에 스프레이로 물을 뿌리고 붙히면 편하게 붙힐수있구요.. 물이 마르면서 끈기가 다시생겨 잘 붙어 있어요.. ^^

  • 23. 독도사랑
    '11.11.17 11:23 PM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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