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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휴가기간 음식들과 집밥

| 조회수 : 8,529 | 추천수 : 3
작성일 : 2023-07-28 18:50:51

핸드폰으로 드디어 사진을 올리게 되어 감개무량 합니다. 

남편과 일일 일 깔라마리 중인데 슬슬 질려서 김치찌개 먹고 싶어요 ㅠ 

 

 

이거 먹고 말했다 남편이 식겁했음 ㅡㅡ

그러는 본인은 오징어 인걸 잊으셨는지요....






튀긴건 진리지요.


 

집에서 만든 치킨과 해물전

 

어느날의 저녁밥 이탈리안 파르미지아나 



제가 먹으려고 대충 만든 김밥과 친구 와서 차려낸 상 그 귀한 한국 고추와 순대볶음에 손님은 잊고 미친듯이 먹은 날 

 

글루텐 알러지 남편 친구를 위해 만든 한 상.

전 세팅이나 데코에는 전혀 재능이 없지요 ㅎㅎㅎ

 

새해날 집에서 만든 깔라마리와 새우튀김. 스타터였는데 너무 마니 해서 이날 친구들과 메인도 못먹었지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시
    '23.7.28 7:42 PM

    우와 2010년에 글쓰고 이번에 쓰시는 거네요. 다 너무 맛있어 보여요. 해물전도 바삭함이 보이네요
    칼라마리와 새우튀김 제가 젤 좋아하는 건데 저도 스타터로 배 채울 것 같아요

  • 2. 오이장아찌
    '23.7.28 9:44 PM

    하나같이 너무 먹고 싶은 요리들 뿐이네요~

  • 3. 잠오나공주
    '23.7.28 10:51 PM

    아~~ 입 엄청 크게 벌리고 있어요~
    아~ 입 찢어지게 벌렸어요.
    암냠냠 먹고 싶네요.

  • 4. beantown
    '23.7.28 10:54 PM

    솜씨도 좋고 손도 크시고 맘에 들어요^^

  • 5. 쑥과마눌
    '23.7.29 2:50 AM

    우아..우리 집 막내 소짜가 카라마리 광팬이라,
    요리 아이디어 많이 얻어 갑니다.
    다 맛나 보이네요^^ 엄지척!

  • 6. Harmony
    '23.7.29 2:23 PM

    화려한 밥상의 키톡이 정말 볼게 많고 이야기거리도 많고
    덕분에 즐겁습니다.
    유쾌하신 시부모님들~^^
    화목한 가정의 본보기 같습니다.

  • 7. berngirl
    '23.7.30 7:50 PM

    해물전이 제대로 됐어요 바사삭 ^^ 칼리마리는 외국여행다니면서만 먹어봤는데, 저희도 시도해봐야겠어요~

  • 8. 빈틈씨
    '23.7.31 12:26 PM

    글 좀 자주 올려주세요
    이전 글 이제서야 봤네요 혼자 배꼽 잡았습니다 ^^

  • 9. 챌시
    '23.7.31 2:08 PM

    요리도 맛깔스럽게 잘하시지만, 데코도 멋져요. 언뜻보고 해변가 레스토랑 음식들인줄 알았어요
    멋진 요리, 특히 제가 좋아하는 해산물이 잔뜩있어서, 눈으로 실컷 맛보고 갑니다.

  • 10. 유지어터
    '23.8.1 3:10 PM

    ㅋㅋㅋㅋ오징어
    저런 음식들을 해낼 수 있는 실력이 참 부럽습니다.
    저는 오로지 된장 콩나물 김치
    가끔 스파게티나 하네요.
    미안하다 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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