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비 좋아하는 대딩이 실컷 먹어보라고
오늘 왕창 싸줬더니만 먹다가 남기더라고요ㅋ
감자(+두부&치즈)전이에요
오늘 8조각중 저 혼자서 3조각이나 먹었어요^^
감자에 두부 한모를 다 섞은거라
보기보다 엄청 두껍고 (심지어 두장~ㅎ)
사이엔 피자치즈랑 슬라이스 치즈까지 듬뿍 넣어서
포만감이 장난이 아니었어요
이젠 15살 할매공쥬가 되었지만(ㅠ)
언제나 엄마의 맘속엔 영원한 아가죠♡
(해피야~너두 오늘 엄마랑 듀엣으로 82에 데뷔한겨~ㅎㅎ)
늘 82님들 멋진 음식들 보며
우와우와 탄성만 지르며 살다가
개편덕에 오늘 키톡에 사진을 다 올려보네요ㅋ
종종 놀러올테니 저도 반겨주실거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