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콩잎으로 한 콩잎김치,
우리 지역에서는 그냥 버리지 해먹지는 않는데
경상도분한테서 가져와서 우려내기를 반복에 반복하고
했는데 진짜 맛있네요
곰취장아찌
복숭아장아찌
장아찌류를 올리다보니
도배식이 되어 버렸네요
혹 싫으신 회원님도 있을 수 있는데
잘 봐 주세요.
단풍콩잎으로 한 콩잎김치,
우리 지역에서는 그냥 버리지 해먹지는 않는데
경상도분한테서 가져와서 우려내기를 반복에 반복하고
했는데 진짜 맛있네요
곰취장아찌
복숭아장아찌
장아찌류를 올리다보니
도배식이 되어 버렸네요
혹 싫으신 회원님도 있을 수 있는데
잘 봐 주세요.
달짝지근한데 살짝 간 된 느낌
먹을만해요.
복숭아 장아찌..무슨맛일까 궁금해서 한참을 봤습니다.
어찌만드는지 궁금합니다.
눈을 반짝반짝하게 하는 이런도배는 환영합니다^^
복숭아를 소금에 살짝 절였다가
장물은 생수 간장 식초 설탕 비율대로
끓여서 뜨거울때 부어주고 식혀
바로 김냉보관입니다.
우와!!!
저 오늘 맛없는 단단한 천도복숭아가 한보따리 생겼는데 넘 잘됐어요! 저를 위한 레시피!!!
소금이 살짝 절이라 하셨는데 절인 물은 버리고 장물을 붓나요?^^
천도 소금에 절였다가 물기 완전 제거 하고
장물 부어주세요.
복숭아장아찌 담글때 복숭아는
아주 단단한것으로 골라서 약간 덜 익으면 더 좋아요.
와~~ 복남이네님은 정말 다양한 식재료를 사용하시네요~
항상 그 반찬이 그 반찬인 사람 반성하고 갑니다~^^;;
와~~ 복남이네님은 정말 다양한 식재료를 사용하시네요~~!!!
항상 그 반찬이 그 반찬인 사람 반성하고 갑니다~^^;;
와~
쩜님!!
저도 매일매일 비슷해요
매장을 하고 있어서 그날 그날의 반찬들을 하기는 시간이
없어서 재료들을 볼 때 바로 만들어놓네요
울동네 아짐들이 쿠클 요구를 하면서도
시간 없을거라고 본인들이 먼저 손을 절래절래 한답니다
이런 도배는 두손 들고 환영합니다.
장아찌가 다양하니 식탁도 늘 풍성할 듯 싶어요.
제제님!
환영해주신다니 맘놓고 해도 될까요?
아직 여기 등장하지 못한 간택받지 못한
장아찌가 많이 있어서 ㅋ
장아찌의 최고봉인 명이장아찌 멜론장아찌 토마토장아찌
무우장아찌 산초장아찌등 다른것들이
아직 등장을 못하고 있네요.
다른 장아찌들도 어서어서 출연시켜주세요.
다들 차별한다고 삐져있을 수도..ㅎㅎ
조만간 다 등장할겁니다.
복남이네님은 뭐든 장아찌로 변신 시키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콩잎 김치 경상도가 시댁인 분께서 나눠 주셔서 먹어봤어요.
갓 지은 밥 있으면 꿀맛이죠.
어린 콩잎으로 만든 물김치는 연하고 시원해서 별미인데
이사와서 콩잎 김치도, 물김치도 그후로는 구경도 못했네요.^^
어린 콩잎,작년에 제주 동문시장에서
어린콩잎 양하 눈이 확 돌아갈 재료들이
있어 그때 처음 어린콩잎 해먹었는데 정말 연하고
맛있었네요
우리 지역도 콩잎은 어린것이고 단풍이고 전혀
해먹질 않아요 .
아 모두다 입맛돌아요. 짱맛있겠어요.
셀러브리티님!
감사합니다.
저의 남편도 단풍깻잎 너무 좋아해서 가을이면 삭혀서 담아 먹습니다.
맛있는 복숭아장어찌와 곰취장아찌라면 밥 한그릇 뚝딱하겠습니다.
테디베어님
저 곰취는 제 친구가 종교를 따라 간
정선 오지에서 산에서 딴 거라고 보내준것인데
인제는 얻어먹을 수가 없게 되서
많이 아쉬운 곰취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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