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깨라면과 10여년 동안 버틴 님들을 위해 마늘 10개
속 시커멓게 타들어갔던 광화문 그 날을 기억하며
혼자만의 세레머니를 합니다.
봉하에 계신 그 분께 소주 한 잔 올립니다.
참깨라면과 10여년 동안 버틴 님들을 위해 마늘 10개
속 시커멓게 타들어갔던 광화문 그 날을 기억하며
혼자만의 세레머니를 합니다.
봉하에 계신 그 분께 소주 한 잔 올립니다.
맛있게 드세요.지금 드시는건 모두 0칼로리~
저도 어째 잠이 잘 안오네요...
덕분에 0칼로리 됐습니다.^^
마지막 문장..ㅜㅜ
같은 마음입니다.
같이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같이 앉아 봅니다
아침인데 아직 어제 그 시간인 것 같아요
제발
사필귀정의 결과로 정리되길 두손모아 빕니다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 하죠! 이제 시작이라고 보여요.
그누구도 국민을 우습게 보면 안된다는걸 다시한번 깨닫는 요즘입니다
추천은 로그인을 해야하는군요
그분은 막걸리 아닌가요?^^
소주도 좋아하셨습니다.ㅎ
저도 어제 자정넘어까지 뉴스 보다가 혼자 울컥하다가 욕하다가 블랙하우스 보다가 그랬네요.
저 소주 잘 못마시는데
오늘은 한잔 들이키고 싶네요.
아! 그분께 올리는 잔이었나?^^
그 분께 올리고 마시기는 제가 ㅎ
사진에서 어젯밤의 제 감정까지 다 너울거리네요
너무 많은 일들이 파노라마처럼 밀려와 저도 잠을 못 잤어요.
저도 한잔 올리고 싶네요.
대신 올려드렸어요.^^
네, 그 분께 술 한 잔 올리고, 또 82쿡 회원님들과도 한 잔 혹은 떡 한 접시 나누고 싶습니다.
(참, 광화문에 가면 떡은 얼마든지 나눠먹을 수 있는건가요?)
광화문에 이어 서면까지~~^^
고고님 사진과 글에 괜스리 눈물이 핑도네요...
속은 좀 풀리셨나요? ^^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그 날 술 좀 마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야 키톡에 들어와 여러분의 포스팅을 봅니다
짧고 굵은
그 마음이 전해져서 아립니다 ...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늘 고맙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39656 | 만두부인 속터졌네 56 | 소년공원 | 2018.04.22 | 20,961 | 12 |
39655 |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결국... 69 | 쑥과마눌 | 2018.04.20 | 27,602 | 11 |
39654 | 첫 수확 그리고... 8 | 로즈마리 | 2018.04.15 | 15,346 | 5 |
39653 | 명왕성 어린이 밥 먹이기 18 | 소년공원 | 2018.04.15 | 15,182 | 5 |
39652 | 98차 봉사후기)2018년 3월 분발해서 쭈꾸미샤브샤브로 차렸는.. 9 | 행복나눔미소 | 2018.04.13 | 9,158 | 6 |
39651 | 달래무침과 파김치 9 | 이호례 | 2018.04.09 | 16,177 | 6 |
39650 | 김떡순씨~ 택배 왔어요~~ 45 | 소년공원 | 2018.04.06 | 18,323 | 7 |
39649 | 호주 여행 보고합니다^^ 13 | 시간여행 | 2018.04.02 | 12,250 | 4 |
39648 | 친정부모님과 같은 아파트에서 살기 47 | 솔이엄마 | 2018.04.02 | 23,285 | 17 |
39647 | 단호박케이크, 엄마의 떡시루에 대한 추억... 6 | 아리에티 | 2018.04.01 | 8,949 | 7 |
39646 | 일요일 오후에 심심한 분들을 위한 음식, 미역전 28 | 소년공원 | 2018.04.01 | 13,627 | 8 |
39645 | 맛있는 된장 담그기 20 | 프리스카 | 2018.03.28 | 12,165 | 6 |
39644 | 임금님 생일잔치에 올렸던 두텁떡 혹은 후병(厚餠) 31 | 소년공원 | 2018.03.26 | 12,808 | 9 |
39643 | 봄은 쌉쌀하게 오더이다. 11 | 고고 | 2018.03.26 | 8,105 | 6 |
39642 | 저 말리지 마세요, 오늘 떡 만들어 먹을 겁니다! 24 | 소년공원 | 2018.03.23 | 14,593 | 12 |
39641 |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만나지말자 42 | 백만순이 | 2018.03.23 | 20,928 | 8 |
39640 | 이 날을 위해 20 | 고고 | 2018.03.23 | 7,975 | 14 |
39639 | 저 오늘 떠납니다 ^^ 37 | 시간여행 | 2018.03.22 | 12,392 | 5 |
39638 | 엄마가 주신 밥상 29 | 몽자 | 2018.03.21 | 18,192 | 15 |
39637 | 밥상 앞에서 22 | 고고 | 2018.03.18 | 13,368 | 14 |
39636 | 밥상대신 꽃상~ 대령합니다 22 | 쑥과마눌 | 2018.03.15 | 11,564 | 10 |
39635 | 봄맞이 오색무쌈말이 16 | 에스더 | 2018.03.10 | 13,167 | 4 |
39634 | 닭꼬치가 왔어요. 13 | 제닝 | 2018.03.09 | 9,919 | 6 |
39633 | 봄 입맛 돋구는 쪽파무침 무우말랭무침 배추속무침 6 | 이호례 | 2018.03.08 | 10,920 | 4 |
39632 | 97차 봉사후기) 2018년 2월 몸보신을 석화찜으로 !! 5 | 행복나눔미소 | 2018.03.08 | 5,435 | 4 |
39631 | 맛있다는 강원도 막장 담갔어요. 20 | 프리스카 | 2018.03.02 | 15,700 | 6 |
39630 | 겨울방학 끝나니 봄방학 그리고 설날 33 | 솔이엄마 | 2018.02.17 | 19,571 | 12 |
39629 | 겨울이 가기전에 .... 24 | 시간여행 | 2018.02.12 | 16,030 | 6 |